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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할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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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시절 == [[파일:콜로라도 21C 올스타.png]] <big>맷 할러데이는 원래 3루수로 1998년 콜로라도 7라운드 드래프티 입단을 한다. 할러데이는 프로 미식축구와 프로야구에서 둘 다 오퍼왔기 때문에 콜로라도 로키스는 7라운드 계약금 최고액을 지른다.(84만 달러) 그 후로 차근차근 5년간 마이너리그에서 실력을 다졌고 2004년 드디어 빅리그 데뷔를 한다. 그리고 중심타선으로 바로 급상승하기 시작한다. 역시 재능충은 필승이다. 그리고 마이너리그에서 약점으로 언급됐던 홈런생산력도 산버프타고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빅리그 2년차부터 3할 붙박이에 20홈런 가까이 까더니 3년차부터는 리그 탑급 외야수로 터진다. 3할은 기본장착에 25-30홈런이상 쳐주는 히터가 되었으나 산 버프때문에 커리어하이를 찍고 월시까지 끌어올렸으나 리그 MVP 2위에 그친다.(2007년) 그리고 2008년 팀과 2년 2300만(08-09) 연장계약을 한다. 그리고 콜로라도는 팀 프랜차이즈를 잡을려고 4+1년 8500만 달러를 제시한다. 역시 병신구단답다. 기본으로 오버 3할 타율, 4할 출루율, 5할이상의 장타율을 찍어주는 25홈런 100타점 히터에게 연간 1700만 달러를 제시한다는 자체가 애-미 뒤짐 추후에 필리스가 가공홈런왕 하워드와 연간 2500만 달러를 준 거와 비교하면 적어도 할러데이에게 5년 1억정도는 제시했어야 한다. 게다가 하워드와 다르게 플루크 의심되는 커리어 하이를 찍은 것도 아니다. 그래서 빡친 할러데이는 거부를 한다. 거부에 빡친 콜로라도는 바로 오클랜드와 트레이드를 해버린다. 그리고 받아온 선수가 기가 막힌다. 역시 퇴물 빌리빈이다.</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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