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녀 40대 폭행 사건 편집하기 (부분)

== 사건 당시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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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만취녀 양은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40대 가장의 가족에게 다가가 맥주캔을 건넸다.참고로 40대 가장의 자녀들은 아직 중학생 및 유치원생이었다!. 만취녀는 자신이 마시던 맥주를 40대 가장의 중학생 아들에게 권했다가 거절당하자 아이의 뺨을 때렸고 이어 40대 가장에게도 권했다가 거부당하자 또 뺨을 때렸다... 가장이 반사적으로 이를 막자 만취녀는 맥주캔을 던지며 주먹과 스마트폰으로 가장의 머리와 등을 때렸다. 가장의 중학생 아들과 유치원생 딸은 아버지가 폭행당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폭행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10분간 계속되었으며  가장은 만취녀의 폭행에도 손목만 잡았을 뿐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다. 방어하는 과정에서 자칫 신체 접촉이 일어나면 성범죄 가해자로 몰릴 수 있는 상황을 우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ㄴ 당하는 입장에선 존나 억울하긴 한데 결과적으론 아주 현명한 행동이었다... 

이후 경찰이 도착한 뒤 가장이 이 억울한 마음에 "내가 추행이라도 했느냐"고 하소연하자 만취녀는 가장을 향해 욕설과 함께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가 방어와 도주방지 차원에서 만취녀의 손목을 잡은 것을 추행했다고 주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