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 훔멜스 편집하기 (부분)

== 충성심의 화신==

{{인용문2|저에게는 충성심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용문2|내 계약서에 2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해도 바이언은 안 갑니다! 도르트문트에 남을 거에요.}}

{{인용문2|저에게는 지금 오로지 도르트문트에 대한 걱정 뿐입니다.}}

{{인용문2|괴체만 생각하면 화가 난다.}}

{{인용문2|도르트문트를 떠날 수도 있다. 한 2030년쯤?}}

{{인용문2|저는 단지 상대적으로 타이틀을 따낼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세계 최강의 팀에서 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클럽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6번을 이루는 것보다 1번을 BVB에서 이루는 것이 좋습니다.}}

{{인용문2|최소한, [[도르트문트]]를 갑작스럽게 떠나는 일은 절때 없을 것입니다.}}

훔멜스는 상기된 내용처럼 소속팀에 대한 의리를 부각하는 인터뷰를 종종 구사하면서, 팬들에게 충성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한다.

그 결과, 참주장 켈성님의 자리를 물려받기까지에 이른다. 

그런데, 벤치클리어링 시 멀직이 떨어져 관망하는 듯한 행동이나 
동료의 실수를 '내가 왜 요따위 급낮은것들이랑 경기를 하고 있지?" 라는 듯한 눈빛을 지으며 격하게 힐난하는 모습을 보며 과연 그가 주장으로서 적합한 선수인가에 의문을 제기하는 팬들도 생기게 된다.

그렇지만 어쨌던간에 제 몫을 다하고 있고 혹여나 이적을 하더라도 위의 발언처럼 괴체와 레반도프스키같이 뮌헨만은 가지 않을꺼라 의심치 않았다. 왜냐하면...

그는 본디 뮌헨 유스였으나 두터운 스쿼드에 치여 중용받지 못하던 차에 클롭에 눈에 띄어 임대를 거쳐 돌문으로 완전이적한 선수였다.

바로 이 과정에서, 바이언 유스팀 관계자의 신분으로 도르트문트 완전 이적을 종용했던 훔멜스의 아버지는 괘씸죄로 해고당하게 된다.

이 때문에 평소 뮌헨에 심심치 않게 반감을 드러내 오던 훔멜스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