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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오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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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의 재능 = 축구지능은 졸라 천재적인 새끼다. 발재간 없이도 하나 둘은 코파듯이 재끼는데 상대와 자신의 자세-무게중심만 보고 절대 뺏길 수 없는 각도로 치고들어가니까 수비들이 쩔쩔맨다. 헛다리 존나 집으면서 한명 재끼기 힘들어하는 젖날두 같은 새끼랑 비교됨. [[분류:축구선수]] 슛 정확도도 애미뒤지게 지리고, 순간속도도 빨라서 치달도 잘했다. 100미터 달리기가 한국 신기록에 근접하다 카더라. 키도 체구도 작지만 메시식 몸싸움의 원조격이라 끝까지 균형 잘 잡으면서 180 넘는새끼들하고 몸싸움했다. 밥줘영처럼 튕겨나가는 일은 없었다. 오프더볼 움직임도 예술이라 173cm (축구화 신고 잰거라 170도 안된다) 키로 헤딩골을 밥먹듯이 쳐넣고 줏어먹기도 잘해서 말년엔 진짜 줏어먹기만 했다. 잉글랜드판 인자기 워낙 유리몸이라 득점왕 먹은적은 없지만 출전시간당 골 1위는 밥먹듯이 쳐먹었다. 인간성은 썩어빠졌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잉글랜드는 조별리그에서 3경기 모두 졸전으로 일관했다. 심지어 아르헨티나와 스웨덴이 모두 이긴 나이지리아와 졸전 끝에 비겼다. 이런 팀이 그 조에서 가장 강한 아르헨티나 하나만 이기고 16강에 올라갔는데 그게 바로 오웬이 심판에게 자해공갈질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데이비드 베컴]]이 성공시켜서였다. 필드골은 단 한 개도 안 나왔으며 이 패널티킥이 이 경기 유일의 골이었다. 이후 아르헨티나는 그야말로 성난 사자처럼 덤벼들었으나 막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이 당시 아르헨티나의 특징이 '''몰빵축구'''였는데 무조건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에게 패스해서 바티가 골을 넣는 아주 단순한 포메이션이기 때문이다. 결국 잉글랜드는 바티만 집중마크했고 그래서 영 신통치 않았던 비엘사는 바티를 빼고 크레스포로 교체했으나 이미 전세를 뒤집기에는 너무 늦었다. 아르헨티나는 1970년 지역예선 탈락 후 1974년 월드컵 이래로 그 동안 단 한 번도 조별리그 탈락한 적이 없었는데 오웬의 이런 노양심 짓거리로 인해 결국 그런 아르헨티나에게 2002년 월드컵은 1974년 월드컵 부터 현재까지도 이게 유일한 조별리그 탈락이 되었다. 2002년 당시의 아르헨티나가 얼마나 무서운 팀이었냐 하면 지역예선에서 이 월드컵 우승팀인 브라질을 3위로 떨어뜨리고 지역예선 1위 찍었던 그런 강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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