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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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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 == 망국의 공주. 린은 아직 마영전 내에서 공개되지는 않았고 설정으로만 존재하는 수도 타라의 어느 술집에서 일하던 쇼걸이었다. 술집의 이름은 ‘유연’으로 마영전 세계관과는 동떨어진 동양풍의 디자인이 인상적인 고급 술집이다. 당시 타라의 밤거리를 주름잡고 있었던 이 술집은 동네 사람들에게 반 장난 겸, 수도 속의 작은 나라라는 뜻으로 유연국으로 불리곤 했다. 그런 술집의 종업원들이 하는 일은 간단한 서빙이나 무대에서 손님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노래와 춤을 추는 일이었고 린은 주로 춤을 추었다. 갓난아기일 때 가게 앞에 버려져있던 린은 몸이 약해져 있어 오래 살지 못할 거란 소리를 듣곤 했지만 가게 주인 되는 마담이 린이 걸음마를 뗄 무렵부터 호신술 겸 운동 겸 가르친 창술과 낙화라는 기술을 연마하며 건강을 되찾았다. 이런 배경 때문에 술집 유연의 초창기부터 있던 린은 손님들에게 유연국의 공주 취급을 받아왔고 린 또한 이 술집과 마담을 굉장히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 날 왕가를 꿀떡 집어삼킨 버퐝청의 높으신 분들이 유연에 왔다가 린이 잘 따르던 종업원 여인 한명에게 눈독을 들이고 치근거리기 시작했다. 술집 여자라고 만만하게 봤던 사제님들은 철벽 방어를 시전하는 여자에게 자존심이 상해서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유연을 문 닫게 하겠다는 협박을 했고 마담과 다른 종업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 여인은 결국 사제에게 시집을 가버렸다. 근데 싫어서 간 시집살이가 잘 될 리가 있나. 결국 병을 얻고 유연으로 돌아온 그 여인은 별이 아름답던 어느 날 밤 죽었고 그 일이 계기가 된 건지 버퐝청의 사제는 시키는 대로 해줬더니 불량품을 내줬다고 지랄을 떨면서 유연을 결국 폐점시켜버린다. 이유는 가게에서 비밀리에 행해지던 불법 매춘이었다. 당연히 그런 건 하지도 않았던 착한 유연국의 사람들이었지만 무슨 죄 무슨 죄와 아 몰랑을 시전하고 덤벼드는 높으신 분들을 당해낼 수는 없었다. 마담과 종업원들은 끝까지 남아 가게를 지키겠다고 하고 어린 린만을 도망치게 했고 그 후 그들의 행방은 알 수 없었다고 한다. 이렇게 가족이나 다름없던 사람들과 나라와도 다름없던 장소를 잃은 린은 방황하다가 콜헨 용병단으로 흘러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화려했던 술집 유연의 그 시절을 되찾기 위해 오늘도 용병단에서 열심히 봉춤을 추고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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