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심슨 편집하기 (부분)

==고학력 좌좀 깨시민==
'''[[강북우파|저학력 우파 꼴통]]'''인 호머심슨의 완벽한 안티테제로 제작진 대부분이 좌파인 심슨 특성상 정상인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으나 가끔 균형 좀 잡으려고

'''[[강남좌파|힙스터 + 좌파 + 깨시민 성향의 미국인]]을 상징하는 부정적인 캐릭터'''로 나타나기도 한다.

리사 심슨은 은근 남들과는 달라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시달리고 있는데 자기 자신은 다른 아이들과 멍청한 꼴통 어른들보단 낫다는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다.

레이디 가가 에피소드를 보면 리사가 레이디 가가에게 "나는 영리하고, 멋지고, 참을성 있고, 재밌고, 이사간 아이들 생일까지 잊지 않을 정도로 기억력이 좋다"라고 말하는 대목이 나오는데

이것만 봐도 이 씨발년이 얼마나 자기 중심적이며 자만에 찌들어 사는 힙스터인지 알 수 있다.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자기 생각대로 돌아가야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그건 다 외부 요인들의 잘못이고, 자기 자신은 피해자라고 스스로를 납득시킨다.

그리고 이년은 자기 자신의 지능 지수가 높은 점, 학교 성적이 좋은 점을 가지고 자기 자신이 진짜 석학들과 맞먹는 지능, 지성, 이성을 지녔다고 착각해 그들의 위업, 권위에 항상 도전하지만 진짜배기들(고관대작, 학자, 경영자)등에게 논파 당해 아가리를 처 싸무는 경우도 있다.(씹사 씹슨이 처나대는 에피소드 보면 거의 전부 발리고 아닥함.)

또한 선민의식과 편견이 상당하여 남미 출신의 구띠에레스 라는 똘똘이 여자아이와 베프 먹었다가 얘가 보수(신자유주의에 가까운)라는걸 밝히자 '너같은 남미 이민자가 왜 우파니?' 라는 말을 했다가 쫑코먹고 끼힝 했다. 비유하면 현대 중국을 싫어하는 타국 출신 화교를 '넌 화교면서 왜 중국 싫어함?ㅋ'이라고 말하는 격인데 사람에 따라 심슨 등장인물 중 가장 비호감인 캐릭터로 보기도 한다.

[[그레타 툰베리|최근에 현실에서 이 캐릭터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