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편집하기 (부분)

== '''선수 시절''' ==

{{물방망이}}
{{수비잘함}}
{{골든글러브}}

1987년부터 1999년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만 뛰었으며, 유격수를 보던 똑딱이었다. 1000경기를 넘게 뛰었지만 규정타석 3할을 채운 적은 한번밖에 없다.

통산 타율은 2할 6푼 5리. 그저그런 수비용 유격수다.

ㄴㄴ 저 시대는 지금같이 3할이 쏟아지던 시대가 아니다. 3할타자는 거의 팀당1명꼴이었을 뿐이던 시대다. 
대졸에 유리몸 기질도 있고 저시대 대부분 선수가 그랬듯 30초반 부상으로 다시는 타격감각 끌어올리지 못하고
타율만 옴팡지게 깍아먹고 은퇴해서 그렇지.
유격수 통산WAR이 그렇게 수비용으로 까먹고도 KBO통산 6위다.
그저그런 수비용 유격수소리 들을정도의 타격은 절대 아님.

뭐 어쨌든 그러다 은퇴했다. 류중일은 선수시절부터 끝까지 삼성에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