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편집하기 (부분)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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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사고로 부모를 잃고 할머니가 류브라더스를 키워주셨다고한다. 찢어지게 가난했다보니 [[노숙자|노숙]]생활도 해봤고 영화감독 지망생 시절엔 생계때문에 고구마장사를 하거나 노가다를 뛰면서 영화를 찍었다고 한다.  

그렇게 만든 영화들이 영화제에서 계속 떨어지고 고구마장사를 마저 하다가 그냥 그냥상도 아니고 5개 공동수상에서 타서 데뷔를 하였다. 수상소식도 고구마 주문인줄 알고 전화를 받았다고한다. 그리고 2000년 7월에 이 때 상받은 영화와 이전에 만든 단편 영화들을 묶고 내용을 추가해서 만든 독립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통해 거물급 감독으로 떡상하기 시작했다. 

류승완 감독말에 의하면 배우 류승범도 힘들게 살다가 왔기에 2015년쯤엔 한국의 키아누리브스처럼 살고있다고한다. 그냥 옷도 잘 안사입고 연기커리어에도 집착을 많이 줄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살고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