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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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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축구인생== 포르투갈의 전설적인 포워드이자 윙어였다. 90년대와 2000년대초반을 대표했던 수많은 별들 중 한명이자 포르투갈 황금세대의 주역이었다. 어릴때에는 육상선수를 꿈꾸었으나 축구로 종목을 바꾸게 된다. 이때도 피구는 축구선수로 성공할지 확신하지 못해 인생을 다방면에서 준비해야 했고 17세에 프로계약을 해서야 선수로서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다. 프로데뷔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했으며 FIFA U-20월드컵에 나가서 훗날 포르투갈의 황금세대가 될 인재들과 함께 우승하게 된다. 그 이후 스포르팅에서 주전자리를 차지하게 되고 총5년간 활약한뒤에 빅클럽에 가고자 했지만 유벤투스와 파르마간의 이중계약을 저지르는 실수를 범해서 세리에A에서 2년간 출전금지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가 그런 루이스 피구를 영입했고 피구는 꿈에 그리던 빅클럽에서 뛸수 있었다. 전성기에 가까워지자 루이스 피구는 나날이 뛰어난 활약을 하게 되었고, 지금의 리오넬 메시 못지않게 팬들에게 사랑받게 된다. 그리고 과르디올라가 그라운드위에 없을때는 주장완장은 언제나 피구가 차곤했었다. fc바르셀로나에서 2년연속 리그우승도 하고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로2000에서도 루이스 피구는 포르투갈 축구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잉글랜드전에서는 2대0으로 뒤쳐지고 있을때 중거리 슈팅을 성공시켜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 4강전에서는 드디어 자신의 최고의 라이벌인 지네딘 지단을 만나게된다. 프랑스같은 강팀을 상대로도 루이스 피구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경기는 결국 연장전까지 이어졌고,연장전에서는 지네딘 지단의 원맨쇼가 이어졌다. 결국 프랑스가 패널티킥을 가져갔고 피구는 지단이 패널트킥을 성공시키기도 전에 유니폼을 벗고 경기장을 나가버렸다. 결국 지단이 패널트킥으로 골든골을 넣어 결국 포르투갈은 아깝게 4강탈락을 하고 만다. 그 이후에는 피구의 축구일생을 흔들어놓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루이스 피구는 바르셀로나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지만 피구는 많은 돈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피구는 이에대한 바르셀로나의 대답을 원했지만 대답은 차가울뿐이었다. 그 이후 피구는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결심하고 이적을 감행했다. 하지만 하필이면 그가 이적한 팀이 fc바르셀로나의 영원한 숙적이자 증오의 대상 레알 마드리드였다. 바르셀로나팬들은 충격에 빠졌고, 루이스 피구는 한순간에 까딸루냐인들의 공공의 적이 되버리고 만다. 그렇게 그는 캄푸 누에서 모습을 들어낼때 마다 온갖 야유를 받게되었고 심지어 2/3시즌에는 바르셀로나 팬들이 온갖 쓰레기를 투척하기도 했다. 이렇게 수많은 비난을 받은 루이스 피구이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해서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그 다음시즌에는 라이벌이라고 여겨졌던 지네딘 지단과 함께 뛰게 된다. 하지만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것같았던 둘은 사실상 최악의 호흡을 보여주었다. 지단은 경기를 지배하는 스타일이었고 지단과 호흡을 맞추기에는 피구는 유연하게 플레이하는 성향이 강한 선수였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만큼은 라울 곤잘레스가 훌륭한 활약을 했고, 결승까지 가는데 성공한다. 결국 마지막 결승전에서는 지네딘 지단의 결승골로 우승을 차지해 비록 리그는 5위였지만, 처음으로 빅이어를 들어올렸다. 시즌이 끝나고 2002월드컵에 출전했다. 피구를 비롯한 포르투갈의 황금세대는 처음으로 출전하는 월드컵이었기 때문에 포르투갈의 축구팬들은 그들이 월드컵에서 뛰어난 성적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안타깝게도 미국과 한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조별리그 탈락을 하고 만다. 그 이후의 02/03시즌에서도 무난하게 활약해서 또 한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2004년에는 유로 2004에서 자국팬들에게 유로우승컵을 선물해주고자 했지만 결국 그리스에게 막혀 준우승을 하고만다. 그 이후에는 페레즈 회장의 과도한 욕심으로 인해 수비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였던 마켈레레를 내쳐버리게 되고 데이비드 베컴을 영입하게 된다. 베컴의 영입으로 인해서 피구와 베컴을 공존시키기 위해 피구를 왼쪽으로 옮기기도 했지만 결국 레프트백인 호베르투 까를루스와 역할이 겹치는 문제점을 낳았고 베컴이 중앙으로 가고난 뒤에야 둘을 공존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마켈렐레가 없어진 레알 마드리드는 수비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결국 팀 밸런스에 문제가 생긴 레알 마드리드는 그 이후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실패하고 부진을 겪었지만 그래도 피구는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 2005년에 인테르로 이적을 간다. 2006년에는 또 한번 월드컵에 출전해 준수한 활약을 해서 4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으나 또 한번 지네딘 지단의 페널티킥으로 인해 4강 탈락을 하고만다. 3/4위 독일전에서는 교체출전해서 누누 고메즈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경기는 슈바인슈타이거의 원맨쇼로 3대1로 패배해버리고 만다. 이 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했다. 그 이후 30중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테르에서 준수한 활약을 하며2006년말 쯤에 사우디의 알 이타히드로 이적하기로 했으나 결국 불발되고 2년 더 인테르에서 2번의 세리에A 우승컵을 더 들어올려 2009년에 현역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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