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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관 (위키식) == 로데시아 대륙의 역사 이야기. 이 이야기 책 "루니아"는 우리가 살고 있는 "로데시아" 대륙의 전쟁과 영웅의 이야기 이다. 루니아의 이야기의 바탕이 되는 로데시아 대륙은 인간, 엘프, 호빗, 고블린, 트롤 등등 많은 종족들이 살고 있다. 이 종족들은 로데시아 대륙에서 서로의 터전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종족끼리는 무역을 통한 거래나, 크고 작은 다툼 등 각종 교류가 일어나고 있다. 각 종족은 각각의 수호신을 섬기고 있다. 고대의 신화에 따르면, 로데이사 대륙의 신들은 각각 자신들이 하나씩의 종족을 창조하여 '로데시아' 대륙에서 살아가게 하였으며, 자신이 창조한 종족을 사랑하며 수호하고 가호를 내리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대신 신들은 그 자신의 종족들이 자신을 경배하는 것을 원천으로 자신의 신으로서의 힘을 유지한다고 한다. 이제부터 소개할 "로데시아" 대륙의 역사 이야기는, 인간족의 유명한 역사가 "루더 프레드(Ruther Fred)"가 120여 년 전, 전 세계를 여행하며, 그 종족들의 역사와 신화를 모아 출간한 "로데시아 사서"의 요약본이다. "루더 프레드"는 그의 저서 "로데시아 사서"에서 역사를 다음과 같이 구분하고 있다. '''''1.태고 시대.''''' '''''2.설화 시대.''''' '''''3.역사 시대의 시작.''''' '''''4.현재''''' '''''5.마계''''' 지금부터 "루더 프레드"의 "로데시아 사서"의 요약본을 인용해 보기로 하자. '''''태고시대''''' 이 대륙 "로데시아"가 어떻게 창조되었는지에 대한 신화는 명백하지 않다. 전란에 의해 많이 사라지고 현재는 얼마 남아있지 않은 고문서에 따르면, 현세의 신들 이전에 태고의 신들이 있었고, 이 태고 신들이 이 "로데시아"대륙을 창조했다고 쓰여있다. 안타깝게도 고문서들이 많이 소실되어 태고 신들에 대한 정확한 기록들은 많이 존재하지 않고, 각 지역에 구전되어오고 있는 설화들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또한, 세상을 창조한 태고 신들이 현세의 신들로 대체된 이유에 대해서도 많은 설화들이 존재하며, 이를 바탕으로 많은 고고학자들이 학설을 주장하고 있다. 태고 신들은 이 시기에 대륙과 바다 그리고 대 자연을 창조하였다. 태고적 자연에는 창조와 혼돈의 힘이 뒤섰여 있었으며, 막 생기기 시작한 대자연과 혼돈의 힘을 받아들인 생명체들이 창조 되었다. 그래서, 이 때에 살아간 생명체들은 거대한 태고의 창조와 혼돈 에너지, 그리고 대지에 충만했던 마나들을 받아들여 큰 육체와 함께 큰 힘을 가지고 있었다. 화산의 용암지대에는 화산의 힘을 그대로 받아들인 화산 정령들과 발록, 지하 동굴 깊숙한 곳에는 지하의 어둠의 힘을 간직한 거대한 켈베로스,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대양에는 태고적 바다의 광포함을 받아들인 히다라 등... 그리고 그 외에 지금 언급하지 않은 우리가 전설처럼 알고 있는 유명한 거대 몬스터들과 정령들의 이름들이 모두 태고 시대 생명체들의 이야기들이다. 이 때의 대륙의 지배자들은 세상의 정기를 모아 사용할 수 있다는 드래곤(Dragon)들과 수 천년을 살아오고 있다는 거대한 웜(Wirm)들이었다. 이들이 혼돈과 창조의 힘이 뒤섞인 태고 시대 하늘과 땅의 지배자들이었다. 그리고, 역시 이 시대에도 인간형 생명체들이 살았었는데, 광포한 힘을 바탕으로 육지에서 살아나갔다는 인간형 자이언트(모래 거인, 산악 거인 등)들이 바로 그들이다. 태고 시대의 흔적과 많은 이야기들을 남기고 있는 이 시대의 생명체들은 앞으로 소개할 설화 시대와 역사 시대를 지나면서 "로데시아" 대륙의 곳곳에서 사라지게 되었고, 현세의 생명체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다만, 소문을 좋아하는 이야기꾼들과 허풍쟁이 용사들이 아직도 태고 생명체들을 뜻하는 듯한 유명한 몬스터들을 봤다고 주장하고 있기는 하지만 믿을 만한 이야기는 아니다. '''''설화시대~1(여명기)''''' 설화 시대! 현세에 남아있는, 누가 만들었는지도 알 수 없는 고대의 유적들 중 대부분이 설화 시대의 유산들이다. 저 엘프들의 신비한 숲에 남아 있다고 전해지는 잃어버린 신전, 깊은 산 속 지하에 봉인되어 있다고 하는 몰락한 얼음 궁전의 유적, 로데시아 대륙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천공의 성 등등의 것들이 그것들이다. 각 지역에 전해지는 설화에 의하면, 태고적 신들이 자취를 감춘 다음, 현세의 신들이 이 세계에 강림하여 태고 시대의 혼돈을 정리하고, 각 신들이 차지한 로데시아의 영역에서 각 종족을 탄생시켰다고 전해진다. 이 역사 이야기를 쓰고 있는 나, 루더 프레드의 종족인 인간족은 인간족이 수호신으로 받들고 있는 달의 여신인 루니아(Lunia)여신이 창조했다. 깊은 숲 안쪽의 엘프의 숲에 살고있는 종족인 엘프족은, 숲의 신이기도 하면서 음악의 신인 남신 포리엘(Foriel)이 창조했으며, 비옥한 초원에 사는 저 유쾌한 호빗족은 즐거움을 좋아하는 풍요의 신 세레스(Ceres)가, 불모의 땅에 무리 지어 살고 있는 오크족은 게으른 평원의 신 윌두르(Wyldur)가 창조했다. 그리고, 현재는 멸망했지만 화려한 문명을 이루었던 종족인 시칸은 태양신 솔딘(Soldin)이 창조했다고 한다. 그 외에 트롤, 드워프 등 많은 종족들이 각각의 창조신이 있으며, 각 창조신을 수호신으로 모시며 신전을 세우고 숭배하고 있다. 그리고, 각 종족이 처음으로 문명을 이룩하기 시작했던 이 여명기에 각 종족은 서로의 영역에서 평화롭게 생활을 시작했으며, 생활에 위협이 되는 태고의 생명체들을 몰아내기 시작했다. 태고 생명체들은 그들을 보호해주던 태고신의 가호가 없어졌기에 이 시기에 많은 수가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바야흐로 태고신들의 자취가 사라지고, 현세의 신들의 시대가 열린 여명기가 시작되었다 할 수 있다. '''''설화시대~2(대 전란기)''''' 각각의 종족들은 각각의 신들을 모시며 로데시아 대륙의 곳곳에 자신들만의 보금자리를 틀고 그들의 역사를 꾸려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태고의 신들이 없어진 자리에 내려와 세상을 지배하게 된 현세의 신들... 예전 역사가였던 "후밀" 이 '신들을 경배할지언정, 신들을 닮지는 말라' 라고 했었던가. 각자의 종족들의 문명과 세력에 차이가 생기기 시작하면서부터, 신들 자신이 갈구하는 경배의 힘에 대한 경쟁 때문이었는지 신들 사이에서도 균열과 반목, 질투가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신들의 반목의 결과는 이 대륙의 신들이 창도한 종족들 사이에 전쟁과 혼란의 시대가 시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의 신들의 이야기는 고대의 음유시인들이 노래한 많은 서사시에 전해 내려오고 있다. 태양신 솔딘(Soldin)을 섬기고 있는 빛의 종족 시칸. 그들은 제일 신인 태양신을 섬기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에 넘치는 종족이었다. 그들의 문명은 찬란했고, 도시들은 풍요로웠다. 그러나, 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태양신을 모신다는 우월한 선민의식이 강해져 갔으며, 점점 자만심이 넘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로데시아 대륙 최고의 종족은 자신들이라 생각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 그들의 태양왕 파라오는 태양신 솔딘의 계시였다며, 트롤의 마을을 침략하고 말았다. 앞선 문명을 가지고 있던 시칸족과의 전쟁을 바라지 않았던 많은 종족들의 침몰속에, 트롤의 많은 도시들이 시칸의 손에 넘어 갔으나, 시칸의 태양 왕 파라오는 그 욕심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결국 로데시아 대륙 전체에 대한 지배 야욕을 드러내며, 다른 모든 종족들의 마을들을 침략하기 시작하였다. 시칸 종족은 자기들의 앞선 문명과 광대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휴먼(인간), 드워프, 오크 등... 가리지 않고 모든 종족들의 마을을 침범하였고, 전쟁을 시작하였다. 각 종족들은 자신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시칸 족과 맞서 싸우기 시작아혔고,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 책의 많은 영웅들의 이야기들이 이 때에 생겨났다. 그리고, 이 시기에 각 종족의 신들에게서 부여받았다고 하는 전설의 무기, 반지 등 여러 아이템들의 전설처럼 아직도 존재한다고 한다. '''''설화시대~3(아수스 섬의 침몰)''''' 태양신을 섬기는 광포한 빛의 종족 시칸족에게 대항하기 위해 각 종족들은 전쟁을 계속하였으나, 거센 반항에도 불구하고 시칸 종족의 승리는 지속되었다. 그러나, 자만심으로 가득한 시칸 종족의 승리는 영원할 수가 없었고, 그 첫 번째 패배는 엘프족과 인간족이 맺은 연합세력에 의해 인간족의 땅 "라만차" 평원에서 일어났다. 이 때, 라만차 마을에는 첫 번째의 승전을 기념하는 신상이 세워졌고, 계속된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고대 성령석들의 정기와 기록을 담은 룬 문자들을 신전에 봉납하였다. 라만차 마을에는 이 때의 신상과 봉인된 룬 문자들을 아직도 보관하고 있다. 하지만, 종족 간의 유대가 깊지 않았던 이 때에, 종족간 연합이 쉽게 형성되지는 않았고, 연합과 갈등, 승전과 패전, 그리고 그 보다 많은 혼란이 지속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운명의 날... 신들의 노여움이었을까... 아니면 태양신 솔딘의 패배였을까... 찬란했던 문명이 꽃피던 시칸의 본토였던 "아수스"섬이 단 하루 밤 만에 바다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전쟁은 일순간에 끝이 났다. 그러나, 전쟁에 참여하여 연합을 맺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었던 종족들이나, 서로의 도움에 대한 요청을 거절했던 종족들이거나 또는, 전쟁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던 종족들 모두에게 이 대륙의 대 전쟁은 큰 상처를 남기고 말았다. 서로의 전쟁지원을 거부했던 인간족과 오크족의 반목이 시작되었고, 같이 연합을 형성했으나, 협조가 잘 되지 않았던 드워프족과 엘프족의 갈등이 잉태되었다. 또한, 많은 종족들 간의 수많은 친목과 반목의 관계사 생겨나고 말았다. 그리고, 태양 종족 시칸은 이 로데시아 대륙에서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어버렸다. '''''역사시대의 시작''''' 신화에 의하면 전쟁이 끝난 뒤 신들은 태고 신들이 몰락하여 로데시아 대륙에서 사라져 갔던 전철을 밟지 않지 위해 신들끼이 협정을 맺었다고 전해진다. "신들의 대 협정"으로 알려진 이 협정을 지키기 위해, 각각의 신들은 자신이 창조할 종족들에게서 찬연했던 능력들을 제거하기도 하고, 본성을 바꾸기도 하는 등 종족의 제 2차 창조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이 역사책을 쓰고 있는 나, 루더 프레드는 그 역사성이나 사실성에 대해서는 비록 실제 그 도시에 전해지는 신화나 유적들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의문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도 역시 다른 글을 통해 나의 의견을 주장하기로 하자. 아무튼, 신화에 의하면 결국, 달의 여신이며 인간의 수호신인 루니아(Lunia)는 인간에게서 영원한 생명을 제거하였고 평원의 신이며 오크의 수호신 윌두르(Wyldur)는 오크에게서 영악함을 제거하였으며 숲의 신이며 엘프의 수호신 포리엘(Foriel)은 엘프들에게서 사악함을 제거하여 다크엘프를 만든 뒤 깊은 곳에 봉인하였으며 풍요의 신이며 호빗의 수호신인 세레스(Ceres)는 호빗에게서 야심을 제거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을 섬기던 시칸족을 잃은 태양신 솔딘(Soldin)은 세상 모든 종족에 대해 똑같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증오를 전해주며 그로부터 힘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이 후, 문자에 의한 기록들이 남아 있는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 때부터가 각 종족들이 그들의 역사서를 편찬하기 시작한 시대이며, 우리는 이 시기 이후 현재까지를 "역사시대" 라고 지칭한다. '''''현재''''' 각각의 종족들은 각각의 생활을 유지하며, 많은 신화와 설화에 대한 토론으로 지식을 전수하며 삶에 대한 지혜를 키워가고 있다. 각각의 종족들은 무역 등을 통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으며, 각 종족들은 자신들만의 왕국을 세우고,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기록으로 남아있는 왕족들의 이야기와 영웅들의 전기들은 "역사시대"의 것들이다. 인간족은 제나단 캐슬을 중심으로 많은 마을들을 가지고 농업을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사악함이 사라진 엘프는 엘프의 숲에서 자연과 더불어 자연과 동화된 삶을 지속하고 있다. 오크는 통일된 국가 없이 군락을 이루어 부족 중심으로 평원에서 사냥을 중심으로 용기와 용맹을 숭상하며 살아가고 있다. 설화 시대의 전쟁에서 파괴 되었으나, 역사 시대 이후에 복원되지 않은 고대의 유물들은 차츰 잊혀져 갔고, 고대의 유적들은 이 대륙 각지의 깊은 곳에 남아 있다고 한다. 영웅들의 모험담에 의하면, 이들 중 일부는 태고 적 생명의 보금자리가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이 역사 이야기는 신들에 대한 경외심을 가질지언정, 그들을 본받지는 말라는 후밀의 이야기를 상기케 한다. -역사가 루더 프레드- '''''마계''''' [프롤로그] 영혼의 그릇을 만들고, 다시 현세로 돌아와 에이르의 부활을 바라는 지크 일행. 영혼의 그릇을 사용하자 에이르는 되살아났다. 그러나 의식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았다. 육체는 분명히 살아 있고 숨을 쉬며 생명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분명 무언가가 부족했거나 잘못 되었음을 짐작한 지크 일행은 에이르를 완전히 되살리기 위해 다시 태고시대로 돌아간다. 그러나 현세로 따라와 숨어 있던 네프론이 태고시대로 뒤좇아 오며 지크 일행을 공격했고 일행은 빛과 어둠의 혼마저 빼앗기고 만다. 그 상황에서 네프론은 태고 신이 봉인 당했던 마계의 문을 개방하였으며 마계의 문에서는 태고의 신들과 마물들이 잔뜩 쏟아져 나온다. 이후 로데시아 대륙은 혼돈에 빠지고 대륙을 뒤흔드는 신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에이르의 부활에 이어 다시 한번 로데시아 대륙의 평화를 되찾아야 하는 지크 일행은 어둠의 통로를 차단하기 위해 마계로 잠입해 들어가기로 한다. 그리고 지크 일행은 로데시아의 신들에 의해 신의 대리인들과 함께 과거의 태고신들처럼 마계로 봉인되어 보내진다. <마계 스테이지 1 -"마계 노역장" 스토리> 마계로 봉인되어 보내진 지크 일행들은 루니아 여신의 대리인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강제 추방의 충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다. 그리고 신의 대리인의 요구로 주변 정보들을 습득하기 위해서 정찰을 시작하는데, 그러던 중 정찰대 역할을 맡고 있는 삼두견들에게 그만 정체가 들키고 만다. 결국 지크 일행의 존재는 마계의 보스인 <사르데스>에게까지 전해지고, 엄청난 수의 마물들이 공격해 온다. 감당하지 못할 만큼의 마물들의 공격에 신의 대리인은 자신들의 피조물을 소환해서 지크 일행을 돕는다. 시간이 흘러 지크 일행의 주변은 어둠에 휩싸이게 되고, 지크 일행은 주변을 경계하다 문득 자신의 그림자가 자신의 몸에서 벗어나는 것을 느낀다. 그림자는 지크 일행의 몸에서 떨어져나가 점점 형태를 갖추게 되고, 검은색의 에너지가 뭉친 그 형태로 나타났다. 지크 일행은 직감적으로 그 존재를 알아챘다. 그것은 바로 로데시아의 영웅인 <라셰>와 닮아있다는 것을……. 라셰의 형체를 하고 있는 공포의 암흑기사는 지크 일행에게 거대한 검을 휘두르며, 공격해 온다. 공포의 암흑기사를 이겨낸 지크의 앞에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일행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보스이자 마계 문지기인 <사르데스> 가 말하길, "내면의 공포를 이겨내다니.. 보통 놈들이 아니군.. 나 <사르데스>가 직접 상대해 주겠다"….. <사르데스>와 그의 충견 <켈베로스>는 지크 일행에게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공포의 마법을 걸기 시작하는데…….. <마계 스테이지 2 -"?????" 스토리> 여기서부턴 루전이 좆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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