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단 편집하기 (부분)

== 단원 ==
흔히 로켓단 삼총사라고 하면 로이, 로사, 나옹 세명을 말하는데 이들은 '''사람들이 상상할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남성]], [[여성]], 반려동물'''을 각각 상징하고 있다.

ㄴ이젠 마자용도 포함해 사총사라고 해야한다. 시리즈마다 본부로 보내지는 다른 포켓몬들과 달리 마자용이 끝까지 남아있다는 것은 단순히 로사 소유의 포켓몬이란걸 넘어서서 어엿한 로켓단의 단원이라는 뜻이다. 그 증거로 본부로부터 미션을 지령받거나 브리핑 할 때 나옹이처럼 몬스터볼에 나와서 직접 듣기 때문이다.



* [[비주기]](보스)
* [[로사]] : 머리풀면 시리즈 최고 미녀다. 친구인 [[해피너스]]를 위해 대신 누명을 뒤집어써주거나 로이, 나옹과의 우정을 위해 의느님과의 결혼도 포기할 정도로 인성도 ㅆㅅㅌㅊ다.


사실상 완벽한 여자다. 몸매도 존나 쎆쓰하고 얼굴도 알고보면 존나 예쁜데 의리있고 인성까지 착하기 때문이다. 갓사ㅠㅠ 가끔 자기중심적이긴 한데 지우에 비하면 ㅆㅅㅌㅊ이므로 괜찮다.


포켓몬 콘테스트에서 성적이 좋고 트라이 포카론이라는, XY 와서 작화 자랑하려고 땜빵으로 넣은 허접한 짝퉁 콘테스트 장르를 개척하신 분이시다. 사실상 범이, [[빛나]]보다 더 대단한 존재고 [[세레나]]는 쨉도 안된다.


썬문에서도 그 의리는 어디 안 갔는지 나옹이 스컬단 분홍머리 챙녀한테 이쁨받자 냉큼 뺏어와 '''우리 나옹이한테 무슨 짓이야!!?'''라며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것도 세 번 씩이나.



* [[로이]] : [[금수저]]다. 얘도 존나 미남임. 자유를 위해 집에서 도망나와 로켓단을 하고 있는데 로켓단 중에서 제일 착하고 똑똑하다.


가끔가다 작전 세우면 거의다 로이가 한거고  뭐든지 로이가 먼저 배신때리거나 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고 셋중에 제일 순함. 거기다 작중 등장인물들 중에서 포켓몬을 제일로 사랑하는 사람이다.


포켓몬들도 로이를 맨날 덮치려하고 로이가 포켓몬 놔주는 에피는 거의 항상 눈물바다가 되곤한다. [[또도가스]] ㅠㅠㅠ [[선인왕]] ㅠㅠㅠㅠㅠㅠ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모든걸 갖춘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 얼굴도 잘생겼고 재력도 빵빵하고 똑똑하고 성격도 좋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는 현실 기준으로 가장 정상적인 패션 센스를 보유한 사람이다. 아니 솔직히 현실에서도 로이 패션을 소화할 사람은 실제 모델들 외에는 그리 많지 않을듯


썬문에서도 유지되는 잘생긴 속성으로 암컷 히도이데를 꼬셨다. 포켓몬이 사람의 외모에 반할 정도면 대체 얼마나 잘생겨야하는지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마지막으로 옆동네에서 수저빨로 기만질이나 하는 좆루토도 울고갈 여장 실력을 가지고 있다.



* [[나옹]] : 축생인데 인간의 말을 할줄 안다. 얼핏 보면 얄밉지만 진지할땐 으리 쩔고 인간들 뒤치닥꺼리 다 해준다. 갓 나옹 ㅠㅠ


일단 말하는 펫이란 것부터가 떼돈을 벌수 있는 엄청난 일인데 왜 나머지 둘은 나옹이를 이런 일에 안써먹을까? 당연히 갓켓단은 비굴하게 나옹이를 서커스 동물마냥 써먹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수준의 의식을 가진 나용이를 인간취급 해주고 있는거다.


전작부터 꾸준히 강조하던 쿨가이, 차도남 속성은 역시 썬문에서도 계승되었다



* [[마자용]] : 턴제 방식인 포켓몬 배틀에서 상대의 공격을 '''보고'''카운터를 쓸지 미러코트를 쓸지 판단한다. 이건 쉽게 말해서 카드게임 할 때 상대패를 보면서 하는거나 마찬가지다. 


한 술 더 떠 저 판단은 트레이너인 로사가 아니라 마자용 본인이 스스로 한다는 것이다. 이는 상대가 날린 공격 유형이 물공인지 특공인지 모두 알고 있다는 뜻이다. 


주인공/빌런 보정 빼면 기습받거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이론상 최강자이며 실제로 기라티나의 쉐도우볼을 로사,로이,나옹이의 빽업으로 튕겨냈다.


심지어 유대감, 의리, 배려로 똘똘 뭉친


포켓몬은 트레이너가 수준 미달이라고 판단할 경우 반항하거나 말을 듣지 않는다. 이는 작중 좆우의 리자몽, 흑챙의 망나뇽이 여지없이 보여줬다.


솔직히 로사는 100번 양보해도 마자용의 기량을 전부 끌어올리기엔 아직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마자용은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볼에서 멋대로 튀어나오는걸 빼면 로사의 말을 단 한 번도 무시한 적이 없다.


오히려 날아오는 특공을 미러코트로 막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카운터를 지시한 로사의 말을 일부러 따라서 패배한 적도 있다. 자신에게 중요한 것은 배틀에서의 승리가 아닌 트레이너와의 유대감이다라는 것. 크.... 


XY에선 목장에 있던 암컷 마자용과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음에도 로사를 따라왔다. 사랑을 버리고 우정을 택한 것이다 ㅠㅠ


간부 [[아폴로]] [[아테나]] [[람다]] [[랜스]]

그외 기타 조무래기들

{{존재감없음}}
{{잊혀짐}}
{{미스테리}}

* [[로미]] : 갓켓단의 또다른 팀원이자 [[로사]]의 라이벌이다. 무인편 이후부터 갓켓단 로사급으로 잘만 출연하더니 어느 순간 BW이후엔 묻혀버렸다.

* [[로젠]] : 갓켓단의 또다른 팀원이자 [[로이]]의 라이벌 이름 콤플렉스가 있어서 "로식"이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 로미와 마찬가지로 무인편 이후부터 갓켓단 로이급 출연으로 BW이전부터 쭉 나오다가 이후엔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