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레프 야신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읽을거리== 그야말로 골키퍼의 대명사라 할 만한 위대한 선수. 괜히 월드컵에 그의 이름을 따온 야신상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흔히 잘 막는 골키퍼에게 '거미손', '문어발' 등의 별명을 붙이곤 하는데, 사실 이러한 별명들의 시초는 레프 야신의 별명이었다. 현역 시절, 검은 옷에 검은 장갑을 끼고 나와서 당시로서는 엄청나게 큰 키였던 189cm 장신을 바탕으로 공격수들에게 위압감을 주고, 모조리 골을 막아내는 바람에(웬만한 공은 그 자리에 서서 팔만 뻗어 잡아내기도 했다는 말도 있다) 얻은 별명이 흑거미 혹은 검은 문어. 레프 야신 이후 이름 좀 날린 골키퍼들은 검은 옷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한 축구골대의 좌우 상단 구석, 즉 골키퍼가 막기 매우 어려운 사각지대를 일명 야신 존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야신은 이 쪽으로 날아오는 슈팅조차도 매우 잘 막았다고 한다.괜히 야'신'이 아니다. 그의 위대함은 기록을 살펴봐도 잘 알 수 있는데, A매치 78경기 출장에 70골(경기당 평균 실점 0. 89)을 허용했다. 현재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라고 칭송받는 골키퍼인 이케르 카시야스나 지안루이지 부폰조차도 A매치에서 1경기 평균 1실점 이하를 달성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회의스럽다...고 적혀있지만, 부폰은 2014년 11월 현재 평균 실점 0.81골을, 카시야스는 무려 0.55골을 기록 중이다. 물론 국대 수비수들의 차이가 크다. 부폰은 칸나바로, 네스타, 말디니, 키엘리니, 보누치, 바르잘리, 잠브로타 등이 있었고 카시야스는 이에로, 푸욜, 폼 하락하기전의 피케, 라모스, 알바 등의 수준급 수비들이 있었다. 그러나 야신이 있었던 대표팀의 수비벽은 부폰과 카시야스와 함께 있던 수비수들에 비해선 클래스가 떨어졌다. 부진에서 재기하여 발롱도르를 수상하던 1963년에는 소련 리그에서 27경기 동안 불과 6실점밖에 하지 않는 우주방어를 펼쳤다. 발롱도르 투표에서 유효표를 받은 횟수도 역대 골키퍼로서는 최다인 9번이다. FIFA 월드컵에 총 4번 출전(1958, 1962, 1966, 1970[5])하여 13경기 중 4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며, 전체 출장 경기 812경기 중 무실점으로 막아낸 경기가 절반이 넘는 480경기(407경기라고도 함)나 된다. 손이 큰 것과 동시에 힘도 매우 좋았는데, 특히 어깨힘과 팔힘이 매우 강하여 손으로 공을 던지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공을 센터 서클까지 던질 수 있었다. 이런 모든 기록들을 제치고 그가 과연 인간인지에 대해 의심하게 만드는 부분은 바로 페널티 킥 방어율로, 그는 선수 시절 총 150번의 페널티 킥을 막아냈다고 전해진다. 또한 일반적으로 페널티 킥의 성공률은 70~80%라고 하지만, 야신의 페널티 킥 방어율은 50% 정도였다. 이 수치의 근거는 후술한다. 이런 선수인 만큼 각종 우승,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좆중고딩 해충갤에서 존나 내려치기 당한다. 이새끼들은 펠레까지 고평가라고 까내린다. 젖닌이랑 구토들 수준이 참...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