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하르트 오일러 편집하기 (부분)

==업적==
{{진실}}
{{진지주의}}


사실 오일러의 업적은 너무나도 위머하여 디시위키 따위에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로 유명한 한붓그리기는 '''오일러 경로'''라고 하기도 하며

위에 나온 공식은 '''오일러의 공식'''인데 각 x나 θ가 π일 때 exp(iπ)+1=0 이라는 아름다운 식은 '''오일러의 등식'''으로 불리며 영화 <박사가 사랑한 수식>에 나오는 식이기도 하다.

수학의 주요 분야인 [[정수론]], [[기하학]], [[해석학]] 등 업적을 안 끼친 곳이 없다.

뿐만 아니라 오일러는 [[물리학]]이나 [[천문학]]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대표적으로 강체의 운동을 다루는 방정식 중에 '''오일러 운동방정식'''이라는 식이 있다.

이것 말고도 오일러의 이름이 붙은 수많은 정리와 공식들이 존재하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디시위키의 서버는 이를 감당하지 못한다.]]



더 무서운 점은 오일러는 [[천재]]에 [[노력충]]이 결합된 무시무시한 인물이라는 점이다.

오일러는 매일 20시간동안 수학에 대한 연구를 했으며 저술량이 엄청났다.

어지간한 학자들은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저술활동을 왕성하게 하였으며 죽고 나서 상트페테르부르크 학술원에서 그의 논문들만을 가지고 50년을 우려먹었을 정도다.

그런데 그 많은 책을 썼음에도 웬만한 [[곰국|학위논문]] [[압살|씹어먹는]] 퀄리티의 내용들만 가득하다고 한다. 혹자가 이에 대해 어떻게 그럴 수 있냐 그러자 '''내 펜이 나보다 똑똑함''' 이라 말하였다.

심지어 28세에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고 1766년 이후로는 양 눈 모두 시력을 잃었으나 여전히 연구활동을 왕성히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