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편집하기 (부분)

== 특징 ==
{{과거의영광}}
예전에는 중동의 진주라고 불리며 존나 잘 나갔으나 내전이 일어나서 망했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가 원조 두바이였다. 그래도 아직 인구 40%는 기독교도고 대통령은 무조건 기독교도 몫이다. 일단 대통령과 군 사령관 (헤즈볼라랑 다름)은 마론파, 총리는 수니파 무슬림, 국회의장은 시아파 무슬림, 국회 부의장과 부총리는 정교회, 군 참모총장은 드루즈교 신자의 몫이다.

해외에는 레바논인들이 많이 사는데 상당수는 기독교 신자라고 한다. 특히 중남미에 많은데 이유는 기독교가 다수인 지역이어서 가서 적응하기 좋았기 때문이다. 즉 기독교 비율이 줄어든 건 내전 등으로 인한 이민의 여파도 있다는 것이다. 요즘은 개슬람들이 출산율 4.5명으로 테라포밍중.

꽉 막힌 꼴통들 몰려 있는 아랍에서 그나마 제일 세속적이고 서구적이다. 그래서 아랍놈들이 좋아하는 여자 가수들은 대부분 이집트 or 레바논 가수들이다. 병신들. 나는 알라의 뜻을 따르는 경건한 신도에요 에헴에헴 이 지랄을 떨면서 뒤로는 이러고 있다.

누나들 외모나 몸매 또한 당당하게 히잡 안쓰고 비키니 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다. 갓중동미녀들답게 엄청나시다. 진흙 속의 진주라는 이슬람에서도 더 좋은 진주다. 물론 시아파들은 순 레바논인 맞고, 팔레스타인 같은 경우가 수니파이다. 실제로 레바논에서 종교적 분쟁 문제를 일으키는 건 오히려 수니파이다.

중똥중에서는 기독교의 영향인지 개슬람들조차 세속적인 축에 속한다. 근데 개슬람 이미지로 잘못 알려져있어서 개방적인 이미지를 위해 레바논 여성들에게 반바지와 민소매를 입혔다고 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29/0200000000AKR20180629003300079.HTML 링크]<ref>근데 이건 문제가 좀 있긴 하다. 관광산업과 국가 이미지를 위해 반강제로 여경을 성상품화 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슬람이였으면 외려 강제로 히잡을 씌웠을 것이다.</ref>

기독교덕에 세속화돼서 중동에서는 좋아보이지만 착각이다. 오히려 그 때문에 테러 많이 일어나는데다 기독교 자체도 18개 종파로 분열되어 있어서 사이비도 제대로 처리 못하고 있다. 다수는 마론파 신자<ref>동방 가톨릭으로 의식은 서방 가톨릭과는 좀 다르지만 교황을 수위권으로 인정한다.</ref>이긴 하지만 뭐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니 아르메니아 가톨릭 교회니 정교회니(이것도 교파가 참 많다) 등등... [[여호와의 증인|그래서 막 병 잘 걸린다.]]

시아파 테러단체 [[헤즈볼라]]가 여길 주 나와바리로 삼고 있다. 지금 레바논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는데 헤즈볼라가 아니라 옆나라 시리아에서 온 IS들이 개지랄하기 때문이다.

ㄴ 하지만 그것도 이젠 옆나라 시리아에서 본거지 다 털리고 척결당했으니 이나라는 치안만 해결하면 위험한 나라에선 제외되어야하지않나

중동 게이들의 성지라고 한다. 뭐 정확히는 게이짓하고 다닐 곳이 여기밖에 없겠지만 중동국가 주제에 퀴어 퍼레이드도 열린적 있고 게이 클럽이 버젓이 영업중이다. 분명 동성 성교 금지라는데 그냥 대놓고 씹어도 될 정도면 묵인하는듯. 다른 중동에서 숨어지내는 게이들이 몰려오다보니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일어난다고 한다.

레바논도 군대가 있지만 거의 깡통이라고 보면 된다. 그나마 육군은 좀 있지만, 해군과 공군은 과장해서 구색 수준이다. 실질적으로는 헤즈볼라가 반쯤 정부군 역할을 한다. 이쪽은 이란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무기가 ㅈㄴ 빵빵하며 어느 정도냐면 너무 차이가 나서 헤즈볼라 나와바리 남부 지방에는 군이 들어오지도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