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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 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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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세 == 아빠는 [[람세스 3세]]의 또다른 왕자인 몬투헤르코셰프였다. 람세스 3세의 손자인 람세스 9세는 원래 왕위계승 후보가 아니었으나, [[람세스 4세]]부터 [[람세스 8세]]까지 많은 람세스 3세의 아들 또는 손자들이 즉위하고 얼마 못가 죽으면서, 람세스 8세의 조카인 람세스 9세가 파라오가 되었다. 왕권이 나락간 상태에서 즉위한 뒤 그럭저럭 나라의 형태만은 유지해 나가다가, [[기원전 1113년]]에 [[왕가의 계곡]] 왕릉 대 도굴 사건이 터졌다. [[람세스 6세]]를 비롯해서 20왕조의 왕릉은 이미 다 털렸고, 심지어 [[이집트 제2중간기]] 시절 사람인 [[소베켐사프 2세]]의 무덤도 털렸다. 이제 이 사건에 대해 정부에서 수사에 나섰는데, 에봇 파피루스에 따르면, 테베의 나일강 동부의 관리 '파세르'와 나일강 서부의 관리 '파웨로'가 자기가 수사 지휘권을 갖겠다며 싸움을 벌였다. 이후 장인을 고문하는 등 열심히 수사를 벌였으나 장인의 기억력이 딸려 알아낸 건 없었으며, 파웨로는 조사하는 척 하면서 '무덤은 도굴되지 않았습니다!'라며 구라를 쳤고 '와 무덤이 도굴되지 않고 멀쩡히 남아있었네요 시발 축제나 벌입시다' 하는 분위기로 파티가 열렸다. 빡친 파세르는 파웨로의 비리를 폭로하려 했으나, 파웨로의 선빵으로 파세르가 짤리며 마무리되었다. 참고로 소베켐사프 2세의 무덤을 털었던 '하피웨르'는 잡혀서, 꼬챙이를 똥꾸녕에 찔러넣어 아가리에서 나오게 만드는 형벌을 받아 잔혹하게 뒤졌다. [[기원전 1111년]] 사망했다. 왕위는 9세의 아들로 추정되는 [[람세스 10세]]가 물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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