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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 1950년대: [[로큰롤]]의 탄생 === R&B, [[재즈]], 컨트리의 세 장르가 결합하여 로큰롤이 탄생했다. [[엘비스 프레슬리]], [[척 베리]], [[리틀 리처드]], [[버디 홀리]] 등의 뮤지션들이 락의 기반을 닦았지만 엘비스 빼면 다 사람들은 잘 모른다. 재즈: 흑인들이 뚱땅거리며 지 꼴리는 대로 연주 블루스: 흑인들에게서 유래. 블루스만의 형식과 코드진행이 있다. [[작곡]]을 날로 먹을 수 있다. 형식과 코드만 맞추면 당신도 블루스 뮤지션!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브루스 리, 브루스 윌리스 등이 있다. 스탠다드 팝:유럽 성악곡을 현대화한 음악,당시 미국 틀딱들이 좋아했음. 칸츄리: 밴조나 기타 같은 걸로 띵기리띵기리 후루휘리호 아오 씐나! 암튼 당시 유행하던 저것들을 바탕으로 징가징가 씐나는 로커빌리란 장르가 탄생하고 음악이 더 방정맞아지면서 말 그대로 흔들고 구르는 음악인 락앤롤이 탄생한 거시다. === 1960년대: 락음악의 혁명기 === 50년대 초창기 로큰롤을 이끌었던 뮤지션들이 쇠퇴한 후 뒤를 이을 유망주가 한동안 안 나타나서 로큰롤은 잠깐 반짝하다가 끝나버린 장르라는 인식이 60년경을 전후한 몇 년간 계속되고 있었다. 이때 다시 록의 중흥기를 이끌어낸 밴드가 [[비틀즈]]다. 비틀즈로 인해 영, 미에서 로큰롤 밴드 붐이 대대적으로 일어났고 [[롤링 스톤즈]], [[더 후]] 등 영국 밴드들이 뒤를 이어 미국에 상륙하는데 이를 [[브리티시 인베이전]]이라고 한다. 비틀즈는 기본적으로 50년대 로큰롤에 기반한 단순한 음악으로 시작했지만, 포크, 인도 음악, 사이키델릭 등 여러 요소를 도입하고 실험하면서 이후 여러 장르의 분화와 탄생에 영향을 미쳤다. 비틀즈로 인해서 락음악의 표현 영역이 크게 확장된 것이다. 그래서 영향 받은 뮤지션중에 비틀즈를 꼽는 뮤지션은 어느 장르를 막론하고 무지 많다. 히피 운동의 여파로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사이키델릭 음악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기도 했다. 얘네들의 특징은 [[마약]]과 [[붕가붕가]]를 좋아하며 대표적인 밴드로는 도어즈, 제퍼슨 에어플레인, 그레이트풀 데드가 있겠다. 참고로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보컬인 그레이스 슬릭 누님이 아주 예쁘다. 로큰롤을 요즘 들어보면 양념이 되어있지 않은 굉장히 순수한 음악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의 자극적이고 신나는 음악에 물들어있는 사람들은 80, 90년대 헤비메탈로 시작하는 것을 권한다. ㄴ사이키델릭 사운드는 단순히 락의 분파가 아니라 그냥 60년대 락 자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위에 적어놓은 비틀즈 롤링스톤즈 더후(속칭 브리티시 인베이젼 3대장) 또한 엄연한 사이키델릭 밴드이며(물론 브리티시 인베이젼 이전&초기에 아이돌 놀이하던 시기는 사이키델릭이라 보기는 어렵다..) 영국이 아니라 미국 출신인 그레이트풀 데드, 재퍼슨 에어플레인, 재니스 조플린 등의 밴드/뮤지션 또한 사이키델릭 록의 대표 주자들이다. 이 시기를 대표하는 공연이 1969년 우드스탁 페스티벌이며 여기서 지미 헨드릭스의 충격적인 퍼포먼스는 사이키델릭 록이 블루스를 만나 헤비한 기타 사운드로 시대를 대변하는 하드록이 탄생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기도 하다. 실상 주류 록 장르(프로그래시브/하드록->메탈 등등)에서 사이키델릭 사운드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운 음악은 없다고 보면 된다. 이것의 영향력에서 벗어났다 할 수 있는 장르는 [[벨벳 언더그라운드]]->라몬즈->[[소닉 유스]] 등등으로 이어져온 뉴욕 펑크 계열(이쪽은 정말로 뽕을 심하게 빨고 그것으로 음악을 했다. 음악보다는 전위예술에 초점을 뒀다 보는 평론가들이 많을 정도...)과 살짝 늦게 떠오른 영국 펑크 계열이 있으며 이 쪽의 슈퍼스타는 개나소나 다 아는 섹스 피스톨즈나 클래쉬 같은 밴드들이 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이런 각 장르들이 서로의 영향을 받고 융합해서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내거나ex) 메탈 코어, 뉴메탈/// 아예 록이 아닌 새로운 장르를 융합해서 록사운드를 만들거나ex)트립 합//// 기존의 음악을 재해석해서 리바이벌 하거나 ex)네오 펑크//// 하는 식으로 발전해왔기 때문에 이런 식의 장르 구분은 역사 서술을 할때 의미가 있을지는 몰라도 현재는 그닥 의미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암튼 이 시즌부터해서 점차 락밴드 구성이 기본 드럼 기타 베이스 플러스 [[키보드]]로 굳어지게 되었다. === 1970년대: 락의 장르 분화와 기술적 발전이 본격화된 시기 === 이때 대표적인 장르로는 [[프로그래시브 락]]과 [[하드록]]이 있다. 우선 프로그레시브 락부터 하자면 [[핑크 플로이드]]같은 싸이키델릭 록을 하기도했고 [[르네상스]]처럼 클래식 연주를 하는 밴드들도 있었다. 나도 이장르에는 깊게 빠지지 못해서 잘 모르지만 대표적으로 유명한 밴드들로 [[제네시스]], [[예스]], [[킹 크림슨]] 등이있다. 프로그레시브 락은 긴거는 1시간도 넘고 보통이 8분 정도여서 상당히 입문하기 어렵긴 한데 상업성보다는 작품성 즉 예술성을 목적으로 한다. 대한민국에서 몇 안되는 제대로된 락 밴드, 불세출의 레전드 [[산울림]]도 이 시기의 뮤지션이다. '그대는 이미 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의 곡들을 들어보면 확실히 핑크플로이드의 영향을 꽤 받은 것 같다.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프로그래시브 락]] 문서로 이동해라. 다음으로 하드락은 60년대의 [[크림]], [[지미 헨드릭스]] 등이 선구자 격이고 뒤이어 70년대의 [[레드 제플린]]이나 [[딥 퍼플]]같은 밴드들을 주축으로 더욱 발전했다. 장르적 특징으로는 로큰롤보다 한층 더 강화된 사운드와 샤우팅 정도 그리고 굉장히 촌티나기도 한다. 꽤나 오래전 음악이라서… 그리고 블랙 사바스는 하드락과 구분되는 헤비메탈 장르의 시초로 불린다. 글램락이란 장르도 탄생하는데 이 장르의 원조격은 티렉스이고 데이빗 보위가 본격적으로 발전시켰다. 이러한 아티스트들이 다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현상을 [[브리티시 인베이전|2차 브리티시 인베이전]]이라고 명명한다. 70년대 후반 들어선 [[섹스 피스톨즈]]와 클래시를 필두로 한 런던 [[펑크락]]씬이 빵 뜨기도 했다. 하드락: 뿜짝뿜짝 찰랑찰랑(록앤롤)→두구두구둥 장자가장장(하드락). 기타를 존나게 잘 치고 노래도 잘함. 잘생긴 놈도 수두룩. 락 [[일진]]. ㄴ하드락 장르를 서술하려면 블루스의 영향을 적어야만 한다. [[척 베리]]의 엉덩이 흔드는 로큰롤에서 흔히들 생각하는 씨발간지 록커로 이행하는 모든 측면이 완성된 시기이고 그 촉매제가 블루스 출신 기타리스트들이라서;; 갑중갑이라 불리는 헨드릭스부터 내한공연 자주오는 에릭클랩튼 아재에 이르기까지... 이 문서의 메돼지 작성자가 들으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메탈이라 하는것들은 여기서 시작됨 보통 하드락 끝자락에 위치한 블랙사바스를 시초로 보며(보통 그런데 이 문장을 쓰는 글쓴이는 레드제플린의 2집이 최초의 헤비메탈이라고 믿고 있다) 블루스는 그것 자체로 기타의 끝(반박하기는 어렵지 리얼;;)이라 할만한 장르이고 메탈 시기 이후로도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을 배출(순수 블루스로는 존 메이어, 블루스 기반 기타리스트로는 존 프루시안테 등등)하며 현대 음악의 한 주축을 담당하고 있다. 음악의 장르 분화라는게 문서 작성자의 바람처럼 칼같이 나뉘는 것은 아니며 유기성이 있기 마련인데 좀더 듣고 공부하고 썼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ㄴ사실 헤비메탈의 태동을 [[비틀즈]]의 Hell skelter로 보는 주장도 있긴한데 사실 화이트앨범 나올때랑 블랙사바스 활동시작하던 때랑 같은 연도라서 블랙사바스가 메탈의 태동이라고 보는 의견이 더 강하다. ㄴ 비틀즈의 헬터 스켈터 운운하는 건 개소리로 봐도 된다. 저 노래는 그저 소리만 크게 뺶뺶 지르지 이후의 헤비 메탈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저 좀 소리 지른다고 헤비 메탈과 엮는 것은 이 바닥 청자들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펑크락]]: 락음악계의 야갤러. 프로그레시브 먹물처럼 똑똑한것도 아니고 하드록 놈들처럼 음악을 존나게 잘하는 것도 아닌 찌질이들이 열폭해서 하는 장르. 기타를 발로 치기 때문에 팔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친장애인 장르. 음반장사꾼들에 의해 두잇유어셀프 정신으로 포장된다. ㄴ이상 존나 멍청한 메탈돼지의 설명. 펑크락은 본디 서브컬쳐로 시작한 락음악의 매너리즘과 기성세대화를 극복하였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 단적으로 펑크 음악은 인디씬을 폭발적으로 성장시켰으며 포스트펑크-얼터너티브로 이어지는 락음악 주류 계보의 미학적 방법론을 제공하였다. 씬이 존나 빨리 망한건 반문화로서 주류문화를 비판하던 양반들이 주류가 되어버리니 어쩔 수 없는거고. === 1980년대: 헤비메탈의 전성시대 === 이때는 [[주다스 프리스트]]와 [[오지 오스본]], [[블랙 사바스]], [[아이언 메이든]] 같은 밴드들로 인해 헤비메탈이 매우 발전하게 된다. 그럼으로 인해 헤비메탈에서 파생되어 나온 장르인 스래쉬 메탈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강력한 속주, 더블베이스 드럼으로 인한 속도감과 무게감 증가, 금속성을 담은 거친 보컬 등으로 인하여 기존의 락보다는 매우 강력하고 빠른 사운드를 보여준다. 쓰레쉬 메탈 4대천왕이라고해서 [[메가데스]], 앤스랙스, [[슬레이어]], [[메탈리카]]가 있는데 엔쓰렉스는 4대 밴드 치고는 알려진 게 되게 없다. 걍 밴드들의 특징으로는 메가데스: 세련되고 정교한 기타 리프들 메탈리카: 대중성있는 사운드로 메탈의 대중화에 기여함은 물론 엄청난 영향력으로 후배 밴드들을 양성함. 다만 5집 이후로 쓰레쉬 메탈스러운 사운드는 사라지게 된다. 슬레이어: [[데스메탈]]의 초석이 될 정도로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파괴력도 장난 아니다. 앤스랙스: 랩을 결합한 쓰레쉬 메탈이라는데 안 들어봐서 모르겠다. 나중에 누가 추가좀… ㄴ랩은 아니고 빠르고 싱나는 스래쉬 메탈이다. 언급된 스래쉬 빅4 중 가장 밝은 사운드를 낸다. 근데 힙합뮤지션 퍼블릭에너미랑 같이 협업해서 낸 앨범(Attack of Killer b's)이 유명하긴 함 이렇게 이들이 80년대 초반 쓰레쉬, 헤비메탈에 부흥을 일으켜 락의 전성기를 알린다. 여하튼 80년대 후반에는 퀸즈라이크, 페이츠워닝, 사바티지, [[드림시어터]] 같은 밴드들이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발전시켜 나간다. 또한 슬레이어에 의하여 데스메탈이 만들어진다. 슬레이어 말고도 모비드 앤젤, 포제스드, 헬해머 등 알게 모르게 80년대 후반 데스메탈의 형성에 공헌한 밴드들이 존나게 많다. 정확히 누가 시초인가의 문제는 해외에서 양덕후들이 입씨름중이시다. 1세대 밴드들로 데스, 카니발콥스, 디어싸이드 등이 있다. 이 때 멜로딕 스피드 메탈, 다른 말로 파워메탈이라고 하는 장르가 발전한다. 헬로윈이 시초로 키퍼 오브더 세븐 키스 파트 1, 2라는 명반으로 시작하여 심포닉 파워메탈 멜스메 같은 밴드들이 발전했다. 솔직히 동시대 백두산이나 시나위랑 메탈리카 메가데스 비교하면 이건 뭐 초등학생 리코더부는 수준이지. 락부심 국뽕 정도껏 하자. 펑크록이 잠깐 빵터졌지만 찌질이들의 가소로운 반항이었을뿐. 원래 근본없는 것들은 오래못간다. 우리들의 락 일진 하드록 성님들은 마치 암컷의 기쁨을 알아가는 신혼새댁처럼 더 더욱 강한자극을 원하는 락덕후들을 위해 더더더 강력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기 시작하는데 그거시 바로 메탈사운드다. 쿵쿵쿵 촹촹촹 중지기중지기 끼야아아악!(헤비메탈) 는 뚱메돼지의 생각이다. 70년대 펑크의 원류들 중 많은 밴드들은 조악한 레코드 몇장 내고 사라지는 소모성 짙은 모습을 보였지만 섹피, 클래쉬, 댐드, 버즈콕스, 잼, 이기팝(스투지스), 패티스미스, 텔레비전, 라몬즈 같은 밴드들은 그야말로 힘세고 오래가는 음악을 했다. 기존의 엘리트 음악 하드록, 프로그레시브록과는 다른 새로운 음악 접근방식이 후배밴드들에게 큰 영향을 미쳐 70년대 후반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들이 탄생하게 된다. 1차로 펑크정신의 최고봉 하드코어(Fugazi, Black Flag, Dead Kennedys), 빡빡머리에 마틴부츠를 신은 워킹클래스 젊은이들로 대표되는 오이(Sham 69, Cock Sparrer) 등이 있고 클래쉬를 필두로 당시에 유행하던 스카 음악을 펑크 정신에 입각하여 노래한 투톤(The Specials, The Beat)이 있다. 2차로 전자음악 발달과 함께 손잡아 좀 더 대중친화적으로 소리를 발전시켜 우리나라 롤러장까지 그 이름을 날린 뉴웨이브, 펑크의 단순함에 지성을 담아 아방가르드하고 모던한 음악을 펼치고 고딕락, 인더스트리얼, 노이즈, 슈게이징, 포스트락의 뿌리가 된 포스트펑크, 남성성으로 어필하며 여자 홀리기에 열중하던 류의 팝메탈의 흐름을 일순간 잠재워버린 얼터너티브락이 있다. 2차에 속하는 장르들은 80, 90년대를 진하게 관통하는 장르들이며 포스트펑크에서 파생된 포스트락은 등장한지 20년이 넘은 지금도 현재진행중인 장르이다. 한편으로 영국에서는 브릿팝의 전신격이라고 할 수 있는 [[매드체스터]] 음악이 등장했다. ''(위에 펑크 쓴 글쓴이인데 이것도 갑자기 등장한거 아니다. 펑크 만세!!!!)'' 얘네들은 밴드마다 지향하는 음악이 각각 다르니 밴드별로 하나씩 들어보길 바란다. 스톤 로지스, 해피 먼데이즈, 더 팜, 인스파이럴 카펫츠, 샬라탄즈 등이 계신다. 덤으로 글쓴이가 추천하는 밴드인 더 스미스도 이 때 활동했으니 미개한 메탈말고 이 쪽을 들어보렴. 헤비메탈(메탈돼지용)←메탈→팝메탈(일반, 보빨용) LA메탈: 국저스 메탈. LA갈비와 함께 대표적인 LA특산물. 조센에서 인기가 많다. 그리고 80년대를 말하면 현대 락 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u2를 빼놓을 수 없다. 딜레이 기타를 이용한 신비로운 사운드가 특징인 밴드로 음악을 못하는 위에 적힌 병신새끼들과 달리 좆도 하드한 연주없이 음악계를 하드캐리하셨다. 2015년 현재 메탈충들은 이제 다 돈도 많이 못버는 좆밥들뿐이지만 u2의 사운드를 참고한 음악인들은 전부 현대 대중음악의 일진이 되었다. 조슈아 트리앨범 꼭 들어라.ㄴ대학에서 밴드동아리 들었으면 u2 카피나 해라 니들 실력으로도 존나 쉽고 존나 있어보인다 좆아시스 좆린데이 좆즈 씨발마고자5 같은 거 해면 그냥 호구 김치새끼로 보이니까 하지말고 ㄴ ㄹㅇ 특히 그린데이는 실력 ㅆㅅㅌㅊ아닌이상 커버 안하는게 좋다. 기타리프가 단순한 편이라 실력 떨어지면 안그래도 부족한 실력 더 못해보임. 오아시스,마룬5 커버하는 애들은 드물고.. ===1990년대: 락의 다양한 분화 === 멜로딕 데스메탈이라는 장르가 탄생하여 시들어가는 메탈을 부흥시킨다. 시초는 고어그라인드를 하던 카르카스의 하트워크라는 앨범 그후로 앳더게이츠를 비롯한 멜데스 4대밴드가 발전시켜나간다. 다만 이장르는 다른장르를 별로안듣고 메탈 입문초기에 이 장르를들으면 좋지만 많은 장르를 들어보고 깊게 파고들어봤으면 멜데스는 금방 질려버린다. 왜냐하면 이때부터의 음악에는 깊은 맛이없다. 흔히 명반이라는것들으로들으면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 새로운맛을 발견할 수 있는데 멜데스라는 장르에서는 그런걸 발견하기어렵다. 다음으로 1990년대는 변화의 시기라고도 불린다. 사람들이 속주기타와 미친듯한 드러밍을 좋아하는것(락 일진의 유물...)에서 벗어나 새로운장르를 추구하게 되는데 그에 따라 그런지 락을 하던 밴드인 [[너바나]]가 명반 [[Nevermind]]를 만듬으로써 본격적인 [[얼터너티브 록|얼터너티브 락]]의 시대가 전개된다. 한편 얼터너티브 락의 인기와 기존 밴드들의 연속된 똥앨범발매로 좆퇴물이된 헤비메탈은 판테라가 스레쉬스타일에서 현재까지 레드넥들이 환장하는 남부식 그루브메탈을 완성시켜 마지막 불꽃을 짚혔다. 여기서 얼터너티브락에 대해서 짧게 말하자면 모던락,그런지락,펑크락 같은 사람들이 접하기쉬운 장르가 종합된것이다. 이 즈음엔 대중 음악을 미국이 주도하게되자 병신같은 영국놈들은 이 상황을 바꾸어보려 어떻게든 영국만의 장르를 만드려고 애쓰기 시작한다. 그렇게되서 탄생한게 브릿팝. 물론 브릿팝의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면 한참 옛날로 기어들어가야겠지만. 하여튼 이 브릿팝에서도 걸출한 밴드들이 많이 나왔다. 브릿팝 4대 밴드라고 불리는 [[오아시스]], [[블러]], [[스웨이드]], [[펄프]]가 유명하고 글쓴이의 개인적인 추천으로 오터스가 좋다. 얼터너티브: 락일진의 음악적 횡포가 극에 달하자 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찌질거리던 우울증, 자폐증 환자들이 주축이 되어 개척한 장르. 메탈을 존나 싫어하지만 그보다 자기 자신을 더 싫어하는 부류의 인간들이 하는 장르. 기타 대충치는 건 펑크에서 사운드는 메탈에서 따왔다. 중요한 건 이새끼들도 기타를 존나 락일진처럼 못치기 때문에 아예 기타솔로를 없애거나해서 얼버무리는 경향이 있다. 어쨌든 이놈들 때문에 기존 수십년간 다 해먹던 락일진들이 궤멸되어 음악계의 새로운 대안이 등장했다해서 이때 기어 나온놈들은 통칭 얼터너티브라 불리게 된다. 메탈이나 하드락 등은 이 시기에 접어들어 크게 쇠퇴하는데 그나마 마지막으로 최후의 발악을 했던 밴드 중 [[판테라]] 등을 들 수 있겠다. 너바나 2집 Nevermind 라디오헤드 3집 [[OK Computer]]가 90년대 대표하는 락앨범2장이라고 일컬어지지만 이런말하면 부들부들하는 애들 많은거보면 정확한건 아니다. 그래도 두 앨범은 확실히 훌륭한 앨범들이니 들어볼것. ㄴ그냥 현대의 대중들에게 인기얻으면서, pop과는 구별되는 대부분이 락이 얼터너티브다. 최근엔 [[이매진 드래곤스]]부터 [[그린데이]], 폴 아웃 보이, [[오아시스]] 전부다 얼터너티브다. ===2000년대로 넘어가기전 간단한 익스트림메탈에 대한 설명 === 익스트림메탈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장르다. 데스메탈,블랙메탈,그라인드코어,고어그라인드,멜로딕 데스메탈,둠메탈 등이있는데 처음 입문할거면 멜로딕 데스 메탈이 제일좋다. 말만 데스메탈이지 데스메탈에 창법 그로울링만 넣은 멜로딕 메탈이다. 최근에 멜데스를 들어보면 정말 못들어주겠더라.. 그리고 블랙메탈은 똥블랙이라고 한다. ㄴ그라인드랑 멜데스는 익스메탈이랑은 거리가 많이 멀다. 차라리 스레시메탈을 익스메탈이라고 하지그러냐 ㄴ 순수한 그라인드는 펑크에서 나왔으니 "메탈"이 아니긴 한데 멜데스는 초창기 스타일 (heartwork,Slaughter of the Soul등)는 좀 멜로딕 하지만 충분히 익스트림 메탈로 볼 수 있는데? ===2000년대: 락의 쇠퇴기 === 이미 실험적 시도는 잘쳐줘바야 90년대에 끝이 났고, 더 이상에 신선한 음악적 시도가 나오지 않는 락 씬은 커트 코베인이 뒤지고나자 급격하게 쇠락한다. 애새끼들은 너바나같은 칙칙한 음악보단 섹스하고 가벼운 음악들을 선호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그린데이같은 팝펑크나 림긍공원 같은 졷구린 뉴메탈 장르가 인기를 끌었다. 이는 씬이 졷망해서 힙합이나 일렉, 팝같은 외부장르와의 음악적 결합 이외에는 씬을 유지시킬 능력이 없는 락음악의 몰락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볼 수 있겠다. 2010년대에 걸쳐서도 이러한 경향은 지속 중이며, 콜드플레이, 라디오헤드와 같은 공룡 밴드들도 타 장르와의 결합을 통해 락음악의 원형에서 점점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포스트 펑크 리바이얼이었던가 시발 용어가 생각 안나네.ㄴ리바이벌이다 병신아 그러니까 21세기 들어선 새로운 장르보단 옛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거나 기존의 장르끼리 결합하여 중고 신장르를 탄생시키는게 대세인 것 같다. 한 가지 경악했던건 트랜스코어인가 뭐시기 존나 구리더라 ㄴ 이새끼는 대체 어떤 트랜스코어를 듣고 구리다한건가 crossfaith 쳐듣고와라 요즘꺼말고 옛날꺼로 . 추천 밴드로는 갓버틴즈 들어라. 그리고 펑크 부심 새끼들이 하도 까긴 하는데 팝펑크 생각 외로 괜찮다. 참고로 위의 리버틴즈가 제일 영향받은 밴드가 스트록스인데 이새끼들이 포스트펑크 리바이벌이라는 장르 자체를 정의한 명반 Is This it 발매했고 이후 포스트-펑크 리바이벌 붐이 일어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존나인기가없다.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밴드중에 가장 성공한밴드가 악틱 몽키즈인데 악틱몽키즈 아는새끼가 주변에 하나도없다. 뭐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메탈에 볼모지라고 불린다. 홍대 인디밴드나 부산쪽에 몇몇밴드들은 제외하면 락이라는 장르를 하고있는 밴드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더군다너 내가 여러 카페나 메탈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돌아다녀봤는데 그곳에 있는 사람들 다 합쳐봤자 50만명도안된다. 너무 많이 잡았나? 특히나 메탈킹덤 회원수가 고작 만명정도니 말다했다.. 다시 본론으로와서 2000년대는 메탈 리스너들도 멜데스도 질리고 신보들은 별로고 하니 더욱더 과거의 음악만 들으려고한다. 왜냐하면 별로 나오지도않고있고 밴드들도 돈안되는 음악은 싫어하니 점점더 쇠퇴하고있다. 2000년대에도 새로운 장르가 나오기는 나왔다. 뉴메탈 또 하드코어락이라든가 하는 장르다. 현재의 락이라는 장르를 이끌어줄 엄청난 밴드들도 없을뿐더러 이미 왠만한 장르는 다 있을정도로 많이 발전되있다. ㄴdjent나 메탈코어류 보면 아직은 괜찮아 보이는데 그래봤자 산소호흡기 달아준 것 뿐이지만 ㄴdjent하는 애들 돈은 좀 버나? 이제 차트 최상위권도 못들자나 즉 락과 메탈을 하는 뮤지션들은 앞으로 할거라로는 이미 나왔던것에 반복이요 더욱더 상업적이고 대중적인 음악들 뿐인것이다.. ㅠㅠ 그래도 이것까지는 어떻게 괜찮다 근근히 좋은 신보들이 나오고 있으니까. 근데 우리나라 음악시장은 너무한것아니냐? 한달지나면 잊혀지는 아이돌음악으로 도배되있는것은물론 맨날 사랑만 외치는 발라드들은 다 똑같다.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감성만 발휘해준다고 다 발라드 명곡이냐? ===2010년대: 타 장르로 흡수=== 2010년대에는 1990년대 후반 이후 인기를 끌었던 라디오헤드류의 밴드등이 여전히 득세 중이며, 또한 아케이드 파이어 이후로 애니멀 컬렉티브, 뱀파이어 위켄드, 악틱 멍키즈와 같은 대형 인디락 밴드들이 등장해 오버그라운드와 언더그라운드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것이 주요한 특징이다. 하지만 요즘은 오버 인디 모두 영 신통치가 않다. 위에 소개한 아케파, 애니멀, 뱀위, 악틱 모두 최근 앨범들이 망하거나 평가가 좋아도 관심을 전혀 못 받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락이란 장르가 없어질 것만 같아 안타깝다. 2010년대 후반 힙합이 최절정기를 맞이하면서 래퍼들이 락스타라고 꼬리치고 다니는 꼴을 볼 수 있게 되며 수많은 락찔이들이 한탄하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포스트 말론, 릴 우지나 MGK 같은 락을 시도하는 일부 래퍼들에 의해 호흡기가 끊어지는걸 막고 있는거라 고맙게 여겨야 한다. 장르로 보면 뉴 메탈에서 간간히 시도됐던 힙합과의 융합이 힙합을 메인으로 이루어 졌다고 보면 된다. 힙합이지만 락의 요소도 들어가 있는 것이다. 2010년대 이후에는 정통 락을 시도하는 밴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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