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지다 편집하기 (부분)

==인터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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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않되]] 같은 건 인터넷에서도 다들 지적질을 자주 하지만 이건 애들이 틀린 줄도 모르고 그냥 막 쓰는 경우가 너무 흔하다. 

원래는 [[죽음|죽다]]의 비속어인 '뒈지다'가 맞는 말이다. 근데 방언인 '디지다'를 더 많이 쓰기 시작하더니 나중에 가선 이것도 저것도 아닌 '뒤지다'라는 정체불명의 말을 쓰는 행태가 만연한다. 뒤지긴 뭘 뒤지는데? 네 명줄 어디 갔는지 뒤지는 거냐? 

요즘 애들이 스마트폰이나 두들기지 책은 교과서 외엔 제대로 보지도 않으니 입으로 나오는 발음은 어찌 틀릴 수 있다 쳐도 글로 쓰는 것까지 틀린다.

하기사, 이게 애들 탓 뿐이겠냐... 애들 앞에서 제대로 가르칠 건 안 가르치고 부조리부터 보여주고 자빠진 꼰대들이 문제지.

[http://krdic.naver.com/seo.nhn?id=10731400][방언] ‘뒈지다(‘죽다1’를 속되게 이르는 말)’의 방언(경기, 경남).

틀린 게 아니라 사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