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니아 편집하기 (부분)

== 특징 ==
리얼 버라이어티의 안티테제인 언리얼 버라이어티다.

실제로 대본이 있는 상황과 리얼리티 상황이 혼재되어 있다.

실시간 문자투표로 직접 출연자들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데, 이게 미치는 영향이 꽤 크다.

사람의 생사를 가르거나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현실 세계로 워프될 사람을 지목할 수도 있다.

기존에 봐 왔던 예능과는 차원이 다른 신개념 예능이다.

초반부에는 느리게 진행되지만 후반부에는 빠르게 진행되어 흥미진진하다.

또한 처음에는 무슨 의도인지 대관절 모르겠다느니, 이런 프로그램도 있었냐느니 식으로 프로그램의 존재조차도 몰랐을 정도로 평이 심히 안 좋았으나, 다행히 갈수록 [[재평가]]를 받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국에는 그놈의 [[시청률]]이...

애초에 이런 컨셉 자체가 야갤이나 축리웹같은 방구석 앰생새끼들만 좋아할 소재인지라 이걸 주말 저녁에 방송할 생각을 한 [[박진경]]이 제정신이 아닌 거다.

왜 방송들이 죄다 부녀자들과 틀딱들만 노리는지 이 프로그램이 망한 이유를 보면 알 수 있다. 걸그룹 멤버들 불러다가 남초 환심 사봤자 도움이 안 되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사들이 적자행을 면치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