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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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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동두천은 대표적으로 집이 이곳에 있어서 집을 못옮기고 직장 급을 낮추거나 직장을 포기해서 자영업 같은 일이나 하게 될 확률이 높은 지역이며, 경기북부 중에서는 남양주시랑 더불어 자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너가 동두천에 한번 이사오면 자식들까지 못 나올수도 있다. 직장 따라 집 옮기는게 아니라 집이 동두천이라 집을 못옮기고 직장 급을 낮추거나 직장을 포기해서 자영업 같은 일이나 하게 될 확률이 높다. 동두천 갈바엔 차라리 양주 같은 지역이 훨씬 낫다. 집이 이곳에 있어서 집을 못옮기고 직장 급을 낮추거나 직장을 포기하는 지역은 연천, 포천도 마찬가지다. 이 지역들이랑 묶여서 기북 쓰리천이라고 불리는 지역은 너가 수도권에 꼭 거주해야 한다면 거르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동두천을 포함한 이 지역들은 수도권에 꼭 거주해야 하는 신혼부부에겐 최후의 보루다. 이 중 동두천이 그나마 자존심을 내세울 수 있는 부분은 수도권 전철 1호선인데 후술한 교육 부분이 동두천이 갖고 있는 장점들을 모두 덮어버려서 동두천 교육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깊은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나은 점은 연천, 포천과 비교해보면 토박이 비중이 낮은 편에 속하고 지역색도 덜한 편인데 미군부대가 사용했거나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땅 때문에 구리시가 생각날 정도로 땅이 좁다 보니 수도권에서는 포천과 맞먹거나 그 이상으로 닫힌 사회가 뭔지 알 수 있다. 그렇지 않아도 교육 환경이 매우 낙후되어 있는 상황인데 혈연, 특히 지연이 뭔지 제대로 알 수 있는 지역인데다 동두천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어른들은 동두천 사람들이 담배 피우는 거에 관대한 경우가 많아 의정부를 포함한 타지 사람들이 동두천에서 젊은 동두천 사람이 아무데서나 담배 피우는 거를 보면 컬쳐쇼크를 겪을 확률이 크다. 동두천시는 예전부터 질 좋은 일자리가 별로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동두천시에서 살아왔던 20대 이상의 사람들은 동두천에서 빠져나가려는 의지가 강하고 재력이 되면 동두천에 머무르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탈동두천한 사람 일부는 빨대효과로 인해 양주 옥정신도시 같은 신축 아파트로 빠져나갔다. 그나마 있는 일자리는 중소기업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고 그 이외엔 지방직 공무원, 건보공단, 한전과 같은 공공기관 등의 서비스업 위주다. 외부지역에 상당히 배타적으로 [[양주시]]나 [[의정부시]]에 대해서도 상당히 자존심을 내세운다. 그래서 교통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섬나라 같은 모습을 보인다. 다만, [[연천]]엔 상당히 앵기는데 그 이유가 연천사람들은 동두천까지는 '우리 동네'라고 생각하지만 양주부터는 [[제주도]]나 다름없는 타지로 여기기 때문이고, 동두천 사람들도 [[양주시]]나 [[포천시]]와는 대립각을 세우지만 연천하고는 대립각을 세우지 않기 때문인것도 있다. 동두천은 경기북부 중에서도 애향심이 낮은 사람들과 높은 사람들의 극이 명확하게 갈리는 편인데, 애향심이 낮은 사람들은 동두천에서 낙후된 교육 문제 등의 안 좋은 경험들을 많이 겪어서 재력이 된다면 어떻게든 탈동두천하려고 하고, 동두천 토박이를 포함해서 애향심이 높은 사람들, 안 좋게 말하자면 동두천부심이 심한 사람들은 자식, 손자녀까지도 동두천에서 살려는 경향을 보인다. 동두천부심을 부리는 이유는 대표적으로 집값, 월세가 싸고,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영향력이 매우 막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두천 사는 애들은 놀러갈 때 멀리 나가야 의정부, 그마저도 의정부역 주변 정도 밖에 안가고 서울 나가는 경우는 의정부에서 해결을 못하는 일이 있을 경우에나 나가는 경향이 있다. 동두천 시내에서 상패동과 생연동을 가르는 신천은 똥물이다. 신천 발원지가 양주시 백석읍에 있는데 홍죽산업단지부터 시작해서 광적면, 검준공단, 은현면, 소요동에 속하는 동두천동, 상봉암동, 하봉암동에 있는 많은 ㅈㅅ기업들, 특히 가죽공장, 염색공장들이 흘려보내는 염색약 때문에 까만 똥물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한탄강과 가까운 영평천 쪽도 신천처럼 하천 오염이 만만치 않은데 그쪽은 포천 영중면, 창수면에 속한다. 부영아파트, 송내주공 등 지행역 서쪽에 있는 아파트단지 주변에는 신천 서쪽의 양주 은현면 하패리에 축사가 많아서 거기서 날아오는 똥냄새 때문에 주거 환경이 열악하기로 악명이 높았다. 그래서 이에 대한 보상책으로 동두천시가 양주시와 협상을 벌여서 양주시 등 타지로 이전보다 수월하게 나갈 수 있게 송내주공 1단지 밑에 교량을 지어서 2021년 여름에 개통됐다. 또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인데 동두천은 의외로 난개발이 심하다. 경기도 광주시 마냥 빌라가 들어서는 곳이 많다. 특히 동두천 중에서도 1호선 접근성이 좋은 불현동 지역에 빌라가 많이 들어서고 있다. 1호선 라인 동쪽에는 오래 전부터 지어진 집들이 많은데 동두천 1호선 라인 동쪽을 동두천뉴타운으로 계획을 잡아서 오래된 집들을 모두 날리고 도로, 상하수도까지 모두 깔끔하게 정비해야 사람 제대로 살 수 있는 곳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지금 광암동 가는 길목에 있는 생연주공아파트(구 내행주공)의 재건축(완료되면 이수브라운스톤 아파트로 바뀜)마저도 지지부진한 상황에 동두천에 뉴타운 계획이 세워지는 건 꿈도 희망도 없을 듯. 소요산이 있는데 볼거 드럽게 없지만 나름 지하철과 연결된 산이라고 틀딱들이 소요산역으로 매일 꾸역꾸역 몰려온다. 또한 미군과의 혼혈아들이 많다. 동두천 아파트단지 가보면 주한미군 가족들이 많아서 자주 파티를 하는데 낑겨달라고 하면 꺼지라고 할거 같지만 걔네는 시끌벅적하고 사람 많은거 존나 좋아해서 낑겨준다. 존나 재미있게 놀 수 있다. 집값이 허벌창나게 싼 편이다. 24평형 방 2개짜리 아파트가 2700만원밖에 안하는 곳도 있다. 전세나 월세 아니다. 매매가가 저거일 정도로 허벌창나게 싸다. 잘 찾아보면 56평짜리 아파트도 있는데 웬만한 경기도 지역, 서울에 있는 56평짜리 아파트보다 훨씬 싸지만 매물은 희귀한 편이다. 근데 지행동 신시가지는 2006년 이후로 집값이 오른 편이다. 하지만 나머지는 hell 그러나 20대 대선 선거운동 시즌에 동두천에서 GTX-C 동두천 연장이 핫이슈가 되면서 동두천 집값이 좀 올라갔는데 지행역 근처 괜찮은 아파트 기준으로 매매값이 3억 4천 정도 한다. 그래도 옥정신도시 중심에 있는 7억 아파트보다는 낮으나 지행역 인근 아파트들 보면 월세가 올라간 데가 많아서 지행동, 송내동에서 월세 내기 힘든 흙수저 세대들은 지행동, 송내동보다 낙후된 동두천중앙역 인근 등 북쪽으로 밀려날 확률이 높아졌다. 집값과 땅값만 쓸모없이 [[혜자]]하다. 단돈 1억원이면 서울에서는 꿈도 못꾸는 대궐같은 집을 지을 수 있다. 소득수준도 허벌창나게 낮다. 옛날 기준으로 중학생 때는 애들 자랑거리중에 집안에 고정식 자전거 있는거랑 아빠가 트럭운전수인거랑 집안에 양복이 있는것도 있었다. 그러나 우한 폐렴이 터진 이후 동두천에 사는 20~50대 사람들도 타 지역 사람들처럼 무리를 해서라도 차를 사려는 경향이 강해져서 요즘에는 아파트 사는 세대들 보면 차를 2~3대 가진 세대가 동두천에 의외로 좀 있는데 집에 차가 2~3대 있으면 자랑거리가 되는 듯 하다. {{진실}} [[연천군]], [[양주시]], [[포천시]]에 비교해서 텃세가 덜하다. 술집, 장사, 미군 상대 장사, 택시 등으로 먹고사는 동네라서 그런가 주변지역처럼 대놓고 무뚝뚝하거나 툴툴대거나 시비걸듯 말하거나 툭툭 던지는 사람, 쏘는 투의 말은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다. 여기서 1년 9개월간 공짜로 살 수 있다. 바로 군대를 가서 [[28사단]]이나 [[26사단]]이 걸리면 된다. ㄴ [[26사단]] 증발했다. 마지막 [[사단장]]이 [[학사장교]] 출신의 [[최진규]] 장군인데 이 분 [[26사단]] 없어지고 [[8사단]]장으로 재영전했고 그 뒤 [[중장]]으로 단번에 진급해서 [[수도군단]]장을 하고 있다. 39번 36번이 90년대 중반까지는 상봉동터미널까지 갔다. 물론 나무위키에 공식 소개되기로는 91년에 도봉산역으로 후퇴라고는 하지만 95년에는 39, 36번이 상봉동터미널까지 갔다. 2000년에 수유역으로 노선이 후퇴했다가 2003년 도봉산역 건너편에서 환승해온다. 한때 37번버스, 지금의 신한대 동두천캠퍼스가 한북대라는 이름으로 개교됐을 때 거기까지 갔었으나 폐선된 노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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