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바스 전쟁 편집하기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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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친서방 친미vs반서방 친러 세력이 쏘련에서 독립할때부터 계속 싸웠다 물론 정치계에 진형 싸움은 다른 나라에서도 충분히 일어나나 우크라이나는 상황이 달랐음

기본적으로 우크라이나의 공업시설 or 부유한 계층이 친러계인 동부에 밀집됬고 친서방파인 서부는 비교적 동부보다 가난했음 그러다 친서방파 대통령이 당선되자

나토 가입 유럽 연합 가입이라는 명복아래에 친서방파 정책을 밀고 가면서 친러 세력 밀집해 있던 동부 우크라이나 지역을 견제 하기 시작하자 양측에 갈등이 터지기 시작함

그러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가 터지자 우크라이나 또한 피해를 입기 시작했는데 이 틈에 러시아가 IMF 세계금융인행 이랑 다르게 아무 조건없이 금융지원+천연가스 가격 할인을 해준다고 한다(러시아는 자기 앞마당인 우크라이나가 친서방 진형으로 넘어가는걸 존나 아니곱게 쳐다봤다)

깜짝 놀란 유럽또한 이자 감면,추가 지원 등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쪽으로 넘어는걸 견제했고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는 친서방파와 친러파가 의견이 충돌하기 시작한다

양측이 격렬하게 의견충돌을 하자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서방과 러시아 사이를 고민하다 결국 러시아 지원을 받기 시작한다 그러자 친서방파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야누코비치가 나라를 러시아에 팔아먹었다 매국노 야누코비치 OUT" 이라면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고

대국적이지 못한 야누코비치가 시위를 유혈진압 시키면서 최악의 사태로 넘어가버린다(어느정도냐면 2013년 11월 21일부터~ 2014년 2월 23일까지 시위대 100명이 경찰에 진압에 사망했고 경찰또한 29명이 시위대와 충돌하다 사망했다 부상자는 양측 포함해 수백명 발생한다)

야누코비치에 이러한 미친 행동에 여당또한 "국민여러분 이거다 야누코비치가 독단적으로 결정한겁니다 저흰 관계 없어요 ㅠㅠ"라며 야당에 탄핵 투표에 찬성해 '''만장 일치로 탄핵'''을 통과시킨후 국회는 친서방파 율리야 티모셴코 전 총리를 대통령으로 옹립한다

근데 야누코비치가 탄핵 정책에 반발하며 "탄핵은 무효이며 내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다" 이라며 개소리를 치고 러시아로 런했고 우크라이나 정부는 야누코비치를 지명 수배하며 차기로 선출된 율리야 티모셴코 정부가 혼란한 우크라이나 분위기를 원상복귀 시킬려 했

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