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노부노부 편집하기 (부분)

==낙양결전편 이후==
{{성인}}
{{올바름}}

노부노부가 쾌원대에 있으면서 [[사카모토 타츠마]]를 통해서 뭔가 배워서 좀 나아졌다.

가신을 버리고 버림받은 군주에서 가신한테 버림받아도 가신을 버리지 않는 군주로 변했다.

이렇게 막판에 반성해서 새인물이 되었다. 참된 군자가 되었다. 예전의 그 망나니 노부노부가 아님.

66권 마지막에 양 옆에 주요 가신으로 다츠마와 가츠라를 두게 될 정도로 사람이 바뀌었다. 

67권에서 해방군의 주요 인물을 [[똥|그것]]을 이용하여 회유하는 개그짓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해결사]], 귀병대, 쾌원대, 하루사메 제 2사단, 하루사메 제 4사단, 하루사메 제 7사단([[카무이]]가 속해있는 야토부대), [[진선조|신센구미]], 미마와리구미 등을 가신으로 두고 [[소요 공주]]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화해하는 등 인물이 180도 바뀌었다.




{{스포일러}}


{{불쌍}}
{{고인}}
해방군 급진파의 총에 맞아 끝내 사망했다.
자신의 과거 행적을 반성하고 백성들을 위한 쇼군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노부노부로서는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한 것이다.

마지막에 [[타카스기 신스케]], [[가츠라 고타로]], [[사카모토 다츠마]]와 쇼군과 가신의 관계가 되었다.

또한 구호대를 자신이 살기 위해서가 아닌 다츠마를 구하다 총에 맞은 [[무츠]]를 치료하기 위해 전원 무츠에게 보냈다. 낙양결전편에서 철들었는데 은빛영혼편에서 죽은 불쌍한 장군니뮤ㅠㅠ

이 섀끼 극혐하던 놈들도 죽어서 남은 사람들 뒤돌아 보며 역대 쇼군들, 특히 시게시게가 마중 나오는 장면에 뭉클하는 놈들이 많다. 지만 생각하던 양아치에서 진짜 장군이 되었음을 보여주는 장면. 근데 죽어버려서...

그리고 피로 얼룩진 시대는 이제 없다 새 시대가 시작된다는 문구와 함께 우츠로, 용맥관리인 아네모네, 코마코(사다하루와 형제)가 나오면서 원작 649화가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