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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시즌 == 메디컬체크, 비자 발급 등 행정절차를 거치고 7.24 기아전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 본인이 26일에 나올수도 있었는데 그냥 던진다고 했단다. 근데 인터뷰가 좀 지나치게 자신감있어 보이는데 왜이리 분위기가 쎄한지 모르겠다. 7.24 크보 첫등판에서 직구 최고구속 152찍으면서 첫경기 첫승 올렸다 확실한건 결정구가 있어서 휠가놈보다는 낫다라는 거. 6이닝 65구 던지고 내려갔는데 아무래도 메쟈서 불펜이었다보니 주2회 선발 등판을 위해 투구수를 80구로 제한을 둬서 그런듯. 근데 싱커가 148이 찍힌닼ㅋㅋ 누구는 기쓰고 포심던져도 140 초반인데 :[[유희관|???]] 난 뭐가 돼 씨발? 그런데 7.29 등판 직전에 고열로 드러누웠고, 결국 땜빵으로 괘 - 씸이가 등판했다. 부디 빨리 나으소서. 8.2 kt전 선발이다. 샘슨의 기운을 받고 잘 던져주기를... :ㄴ 6이닝 3실점 퀄스는 찍었다만, 슬라이더가 안 긁혀서 대신 결정구로 쓴 체인지업이 2피홈런을 유발한 게 문제였다. 정근우 역전 끝내기 쓰라린 덕에 패전 면한 거지, 득점권 병신이 수두룩한 팀 빠따 문제 때문에 승투 먹는 데 난관이 많을 듯 하다. 8.8 시작은 좋았는데, 2회말 2아웃에서 김재호한테 무릎에 강습타구 맞아서(야수들이 후속 플레이로 잡아 이닝은 종료), 병원으로 가기 위해 조기강판됐다. 다행히 단순 타박상 판정 받긴 햇는데, 이 양반도 최재훈 과인가... 어째 한국 온지 얼마 안된 양반이 벌써부터 이리저리 아프네. 유리몸 틀 안 불게, 아프지 마소. 8.11 홈런포를 앞세우며 캡사이신 부대로 바뀐 kt와의 2연전 첫날 선발로 나온다. 팀이 다시 연패중인 건 애들 죄다 득점권 병신 만든 장종훈과 명장병(病) 기운이 보이기 시작한 칸동 탓이지 댁 탓이 아니니, 걍 무리하지 말고 퀄리티 욕심낼 필요 없이 5이닝 3실점 이하로만 막아줘요. 그리고 아겜브레이크 전 4일 휴식하고 16일에도 등판한다고 한다. 음 관리야구하다 이런 식으로 무리수둬서 잘된 적이 한번도 없는 거 같은데? 일단 크트전에선 6이닝 3실점 퀄리티 찍었지만 불행히도 노디시전. 그래도 장성우한테 호구잡힌 걸 제외하면 팀의 연패를 끊는 데 크게 기여했으니 충분히 잘 해 주셨다. {{불쌍}} 8.16 아겜전 막겜에서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퀄쓰찍고도 변비빠따와 이태양의 방화로 패전투수가 됐다. 장코치님 보고 계세요? {{클라스}} 9.6 아겜 휴식기 이후 미쳐버린 빠따가 폭발하는 가운데 상대 타자들을 7이닝 무실점으로 찍어누르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키아~ 부상으로 조기강판된 1게임 빼고 전부 퀄리티 이상을 찍어주고 있다. 또한 외인들과의 팀케미도 빠르게 쌓으면서 최고수준의 적응력도 보여주는 중. {{방화}} 9.11 삼성전 5이닝 5자책으로 두들겨맞다가 6회 또 나왔는데 투런맞고 내려가면서 5.1이닝 7자책을 기록, 평자가 3점대 중반으로 떡상했다. 근데 뽕열포 터져서 동점되서 패전은 날아갔다. 거참 샘슨도 그렇고 이런 중요한 시기에 불장난을 하면 어쩌자는 건지... {{라이즈 2}} 그리고 9.16 또 4일쉬고 LG전 선발로 나온다. 칸동님 갑자기 왜이러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메쟈식 로테돈다 치고 아프지말고 최선을 다해 던져도 감지덕지. 그러나 우려를 딛고 6.2이닝 1실점으로 불펜도 아끼고 자신도 승투를 먹었다. 재계약확정! {{불전문가}} {{동네바보}} 9.22 KIA 전 선발로 등판했으나 데뷔전과는 달리 시작부터 직구만 던지는 걸 KIA 타자들이 골라내다 칠 땐 쳐주는 식으로 나오면서 공략당해 5이닝 6자책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아니 꾸준하거 잘 던져달랬지 누가 꾸준하게 롤코를 타랬습니까... 9.28 두산전 선발로 낙점. 지금 샘슨도 퍼졌고 잔여경기 및 포시 선발진에 꽂을만한 애가 억지로 쥐어짜도 장민재 정도밖에 없다 보니 여러모로 멀리 보고 박아넣은 듯. (마지막에 KIA 2연전은 기태 the science하고 같이 땜빵들로 실험이나 하시려는 듯?) 이번엔 퐁당퐁당하면 안됩니다...결과적으로는 오재일에 앚은 투런 덕에 6이닝 4자책하고 내려갔지만 이닝을 많이 소화해준 덕에 팀이 연장 끝내기로 이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준 셈이 됐다. 샘슨은 볼넷도 많고 삼진도 많은 셀프혹사형이라서/이쪽은 결정적일 때마다 뜬금포를 맞아대는 안옝미엥형이라서 둘 다 죽더라도 선발로 쓰면서 안고 죽어야할 듯. {{깃털}} 10.4 롯데전 선발로 출장해 150싱커를 꽂으며 2사 만루의 위기를 탈출하며 6회까지 가나 싶었지만 좌진행+중민하의 행복수비에 멘탈이 나간 후 돼호에 쓰라린 투런을 처맞는 걸 시작으로 피홈런 2개를 허용하며 5이닝 4자책으로 패전을 떠앉았다. 볼질하지 말라니까 진짜로 처맞기만 하는 게 딱 안옝미엥 AAA리거판. 재계약하지 싫으세요, 혹시? 10.10 기아전 역시 5.1이닝 3자책으로 무너졌고 이태양이 회심의 쓰라린을 때려내면서 패전을 확정지었다. 외국인 심수창-외국인 안영명-그냥 김민우의 3선발이라니 이것참... 10.13 준PO냐 WC냐의 기로에 섰던 시즌 최종전 NC전에서 출전 불가 선수로 분류되며 빠졌다.(샘슨은 구원 등판, 호잉은 선발 우익수) 아마도 준PO 1선발로 팀에서 분류해놓은 듯 하다. 팀 선발진 꼬라지가 폭망이라 2번 던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불쌍}} 그리고 10.19 대망의 11년만의 PS 첫겜에서 병호박에 허용한 투런이 흠이었지만 6이닝 2자책으로 재계약을 위한 눈물의 피칭쇼를 보여줬다. 근데 잔루에 잔루를 거듭한 유사타자들 때문에 패전을 먹고 말았다. 한화라서 미안합니다ㅜㅜ 5차전에서 설욕해주길 바라지만, 일단 23일 고척에서 이겨야... 23일 외인 투수들 모두 구원등판은 어렵다고 하여 경기에서 빠졌고 팀은 졌다. 후반기만 놓고 보면 샘슨보단 나은 것 같지만 결정적 순간마다 "안영명"하는 선수인지라 재계약은 글쎄. 결국 구단에서 좀 더 레퍼토리가 다양하고 호머도 덜맞는 새 외인 투수 둘을 잡아오면서 한화를 떠나게 됐다. 여담으로 칰붕이들은 왜 다른 외인들처럼 불펜등판 안했나요 빼애액대는데 본인이 불편하다는 걸 강제로 시킬 수는 없지 않나? 차피 외인들이야 다 비즈니즈 마인드인데 너무 많은 걸 기대할 건 없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수고많았어요. "그휠씨"처럼 넥나쌩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 뒤 2019년에는 다시 양키스와 마이너 계약 맺음. 다음엔 메이저에서 봅시다. 그리고 양키스서 스윙맨으로 활약 중이다. 탈화나효과는 과학입니다. 양키스에서 나름 좀 해서 [[만패]]가 줏어갔으나 귀신같이 입만패효과를 내며 좆망했다. 참고로 이 문서는 의외인게 똥칰 팬들이 하도 없어서 그런지 프사가 헤일이 아니라 이미 퇴출된 휠러의 사진을 쓰고 있었음에도 얘가 한화에서 쫒겨날때까지 수정되지 않았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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