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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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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런처= {{어두움}} {{똥캐}} {{파워후}} ㄴ 일러스트상으로는 남프리 못지 않게 빵빵하다. 그놈의 도트가.. [[파일:반닭런처.jpg|400픽셀]] {{인용문|이 디스트로이어 님이 던전 파.괘.해.줄.까? 크킄| 정의로운 남런처 유저의 한 말}} 익스투르더! 뻑↗유↘ 존나 베이비한 페이스에 그뉵짱짱한 거너 근데 거너 직업군 특성상 도트가 정말이지 꼴보기 싫다. 특히 팬티아바타만 입혔을때 드러나는 저 앙상한 다리는 가히 이윤석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흉측하기 짝이 없으며, 저 다리로 어떻게 중화기를 들고 서있는지 의문이 갈 정도이다. 이 때문에 그런건지 중화기의 선후딜이 정말 좆같고 좆같으며 좆같아서 매우 좆같다. 사실 런처의 문제점은 이 병신같은 선후딜 때문이라고 봐도 과언은 아닌데 스킬 자체를 더 세분화하고 뜯어고치던가 스킬간 스킬 캔슬을 소드마스터처럼 선후딜을 없에지 않는 한 런처는 영원히 비주류에 머물것이다. 스킬 자체는 강력하면 뭐하냐; 중화기 뽑는 속도와 별도로 붙어있는 선딜레이 + 후딜레이는 어떻게 해결을 할 수 없다. 결국 남런은 집포만이 답이다. 근데 그 집포마저 최근에 없어졌다. 하지만 선후딜은 확실히 줄어들은것이 체감이 갈 정도 그렇지만 역시 뽑는 속도를 떠나 중화기뽑아치기라는 스킬이 있을정도로 중화기를 뽑는것이 온갖 중화기 공격스킬의 선딜레이를 담당하는 셈이 되는지라 이 직업은 아직도 멀었다; 어쨌든 나름대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하며 딜을 넣는 이들의 모습에선 눈물이 나지 아니할 수 없다. 사실, 남런처라는 직업이 예전부터 참 암울했고, 아스트랄한 직업으로 유명했는데, 안톤레이드 이전, 남들이 크로니클을 벗고 에픽풀셋으로 던전을 파괴하고 다닐때 남런처는 에픽풀셋을 입으면 병신이라 조롱받고 던갤에서 박제되고, 멸시받고, 이윽고 념글에 가기 이르렀다. 이러한 남런처들은 결국 어떻게 해야 강한 딜을 꾸준히 넣을수 있었는지 연구하고 고민했던 끝에 채용했던 것이 바로 '레이저 홀릭' 이라는 무기와 크레이그6셋,돌격대장의 오토매틱 파워드 철갑을 베이스로 삼아 충전레이저라이플을 이용한 충레세팅이였다. 레이저 홀릭 무기 특성상 레이저 충전시간이 더럽게 긴대신, 강력한 데미지를 보장했지만 이 충전속도는 크그6셋을 입어도 여전히 충전속도가 느려터졌을 정도였으니 런처 유저들도 오죽했을까... 이러한 충레세팅에는 과거, 한 일화가 전해져 내려온다. == 충전하는 런처 == 벌써 오래 전 일이다. 내가 진고던을 하기 위해 파티를 짰던 때다. 13강 레이저 홀릭과 10증폭 크레이그 스트롱 세트, 그리고 11증 오토매틱 파워드 철갑을 입은 한 런처가 들어왔다. 솔플을 왜 안하냐는 파티원들의 말에 그는 잔망스럽게 대답하는것이었다. "솔플하기보다 파티원들이랑 같이 플레이 하는게 더 좋아요." 그의 13강 레홀세팅을 보고 운빨충 씹기린 기만쉑이라고 한 마디 대답하려다 말았지만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에 얼른 파티원들과 함께 나도 런처와 함께 진고던에 들어갔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런처가 레이저만 모으고 있는 것이었다. 하도 기다리다 짜증스레 "런처님 레이저 대충 모으셔도 되요. 전부 한방각인데..." 했더니, "레이저 하나 가지고 되겠소? 자꾸 입 털꺼면 다른분이나 데리고 가시던지." 대단히 무뚝뚝한 런처였다. 뭐라고 더 해 보지도 못하고 레이저를 잘 모아달라고만 부탁했다. 그는 잠자코 파티원들에게 몬스터들을 모으라고 재촉했다. 처음에는 레이저를 빨리 뽑는 거 같더니, 충전이 반쯤 차도록 레이저 발사를 굼뜨기 시작하더니, 마냥 늑장이다. 내가 보기에는 그만하면 다 됐는데, 자꾸만 충전도를 올리고 있었다. 인제 다 됐으니 그냥 발사해 달라고 해도 통 못 들은 척 대꾸가 없다. 클리어가 불가능할까봐 갑갑하고 지루하고 초조할 지경이었다. "더 충전하지 않아도 좋으니 그만 발사해 주십시오." 라고 했더니, 화를 버럭 내며, "끓을 만큼 끓어야 밥이 되지, 생쌀이 재촉한다고 밥이 되나." 한다. 나도 기가 막혀서, "요새 레이저를 끝까지 모아주는 런처가 어디있어요? 노인장, 외고집이시구먼. 파티원들 다 죽는다니까요." 런처는 퉁명스럽게, "그럼 레인저나 델고 가시오. 난 발사 안하겠소." 하고 내뱉는다.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그냥 노클리어로 갈 수도 없고, 어차피 입장재료 챙기기란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에 몹몰이나 하자, 하고 체념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럼, 어디 풀충전 레이저세팅으로 발사 해보시오." "글쎄, 재촉을 하면 충전 레이저가 빗나가버린다니까. 충레란 몹몰이 잘해서 쏴야지, 실수로 충레스턱나고 ㅈㅅ요 하면 되나." 좀 누그러진 말씨다. 이번에는 말다툼 때문에 스킬 다 날려먹었다고 태연스럽게 칸나우유를 마시고 오겠다고 하지 않겠는가. 나도 그만 지쳐 버려 몬스터에게서 손을 떼고야 말았다. 난이도 높은 네임드방에 입장하고 나서야 레이저를 발사한다. 사실 다 되기는 아까부터 다 되있던 충레이다. 진비명에 입장해서 충전를 지연하면서 "그 따위로 발사를 느리게 해가지고 클리어를 할 턱이 없다. 파티원 본위가 아니고 제 본위다. 그래 가지고 되게 템부심만 부린다. 남 피해주는 것도 모르고 불친절하고 무뚝뚝한 런처다." 생각할수록 화증이 났다. 그러다가 충레 한방에 누골원킬이 나는 어이없는 상황을 보니. 내 마음은 약간 누그러졌다. 런처에 대한 멸시와 증오도 감쇄(減殺)된 셈이다. 던전을 끝내고 스샷을 확인해 보았더니 파티원들은 충레가 사기라고 야단이다. 충레가 참 세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레홀 런처가 일반적인 난사총합데미지랑 별로 다른 것 같지가 않았다. 그런데 남여런처만 무려10개를 키운다는 그의 말을 들어보니, 런처로 던전을 돈다는 것이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는 말이었다. 퓨딜캐릭으로 헬뺑을 해서 에픽풀을 맞추는 것과 비슷하면 비슷했지 덜하지는 않은 자금이 든다는 말을 해주었다. 요컨대 증폭을 띄운 레홀런처는 일반적인 파티에서 만나기 대단히 어려운 존재라는 것이다. 나는 비로소 마음이 확 풀렸다. 그리고 그 런처에 대한 내 태도를 뉘우쳤다. 참으로 미안했다. 옛날부터 RPG 게임의 딜러들은 자신의 손가락을 희생하여 몬스터들을 학살하고 딜링을 주기에 참 바빴다. 딜러들은 딜링도 안 나오고 재미도 없는 힐러를 픽하면 파티원들이 강한 보스와 싸우는 동안 그저 회복하고 꿀빤다는 것, 그리고 파티원들에게 멸시받는것을 추함으로 여겼다. 그러나, 요새 딜러들은 모두 똥템과 똥손을 갖고 나와 딜딸만 친단다. 면제겜 메이플스토리만 해도 그러하다. 예전에는 런처들이 원거리에서만 꾸준히 팜페로를 발사해줘도 몬스터들을 강제홀딩을 시킬수 있었고 그 덕에 매번 문제없이 던전을 클리어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요새는 진고던 몹들의 일반공격에 캐릭들의 체력이 펑펑 터져나간다.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만 쌓일대로 쌓이고 재미가 하나도 없다. 과거 세파로타 상층과 미들오션 천해 특유의 긴장감이 없다. 그렇지만 요새 유저들에게 옛날 한게임 던파로 롤백하면 어떻겠느냐고 말하면 틀딱 던저씨 소리를 들으며 비웃음당할게 뻔하다. 딜을 넣는것만 해도 그러하다. 옛날에는 고강 언커먼과 일반적인 레어 방어구 세트에 상압을 착용하고 딜링을 제대제때 해줘야 일반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었다. 어떤 파티원들은 그저 자신의 딜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그 구하기 힘들다는 유물셋을 입어주기도 했다. 지금은 그런 말조차 없다. 어느 누가 단순 레어방어구에 언커먼 고강을 하는 것을 허용한단 말인가? 기본적인 세팅만 되었다면 물어보지도 않는다. 런처가 딜링을 어떻게 주는지 관심도 없다. 옛날 런처들은 그저 몬스터들이 흩어지지 않게 나름 구속 옵션이 달린 장비를 착용 하면서 빗나가는 일 없이 딜링를 박아주었다. 그의 파괴력이 높든 낮든, 개념과 컨트롤이 어느정도이든, 조금이라도 파티원들이 빠른 던전 클리어로 편해지는 것에서 보람을 느꼈을 것이다. 이 레이저도 그런 심정에서 모았을 것이다. 나는 그 런처에 대해서 죄를 지은 것 같은 괴로움을 느꼈다. "진고던에서 어떻게 멀뚱멀뚱 가만히 충레를 모은담." 하던 말은 "그런 런처들이 -걍 아무스킬이나 쓰세요 어차피 대충해도 시간만 쪼끔 걸리는 것 뿐이지- 하는 말을 듣고 어떻게 딜러가 되지 않을 수 있담." 하는 말로 바뀌어졌다. 나는 그 런처를 찾아가서 피로 회복의 영약 이라도 대접하며 진심으로 사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다음 진고던 파티를 짤때 그 런처에게 귓말을 걸어보았다. 그러나 그 런처는 이미 게임을 종료한 뒤였다. 나는 그 런처가 있던 빈 파티공간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허전하고 서운했다. 내 마음은 사과드릴 길이 없어 안타까웠다. 노란색으로 띄워진 하트비트 메가폰 창을 무심코 바라보았다. "10강 레홀런처 진고던 쩔 갑니다 선제시"라는 하트비트 메가폰이 올라왔다. 아, 그 때 런처가 진고던을 하기 전에 저 하트비트를 보고 있었구나. 열심히 충레를 모으다가 얼토당토 않은 하트비트를 보며 분노하던, 디스트로이어의 영광스러운 모습이 떠올랐다. 나는 무심히 "아아 디트센세"라는 말이 새어 나왔다. 오늘 길원 친구를 만나서 영약 한잔을 마시던 중, 그가 부캐 런처를 키운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왜 런처를 키우려고? 라는 질문에 원거리에서 안전빵으로 사냥하는게 그렇게 좋다면서요?라는 대답이 들려왔다. 런처 본캐 유저를 구경한 지도 참 오래다. 요새는 런처를 진심으로 애정을 담아 키우는 사람은 찾기 힘들고 전부 어떻게 하면 런처로 사기쳐서 본캐에 몰아줄까, 하는 사람들 뿐이다. "저는 솔플하기보다 파티원들이랑 같이 플레이 하는게 더 좋아요" 라는 그의 말이 귓가에 살며시 맴돈다. 문득 예전 풀차지 충레를 발사하던 런처 센세의 모습이 떠오른다. 근데 과거, 시너치 패치때 런처는 크게 하향을 당한적이 있다. ㄴ 사실 이 틀은 스펙트럴 서치아이가 하향한 뒤로 받은 틀이긴 하지만 이들은 스펙트럴서치아이의 추뎀크리가 없어졌다고 해도 타 직업에 비하면 상당한 강캐이니 함부로 속단은 금물이다. 이 밸패로 디트는 밀폐된 관짝안으로 들어가 광란의 자위를 즐기게 되었고 덤으로 레홀세팅으로 날먹꿀챱챱 드시던 충레충 새끼들도 관짝에 쳐들어가 레이저홀릭 무기를 자신의 후장에 쑤셔박고 놀다가 복상사로 사망했다. 스펙트럴 서치아이가 좆망한 디트에게 묵념을... 일동~~묵념! 그러나 스톰은 여전히 남런처들을 바라보며 코쓱을 시전한뒤 알몸으로 널부러진 남런처들의 자지에 공기팡을 넣고 쑤신다카더라. ==현시점== 진각받고 쓰지도 못했던 오버스팩 라이즈라는 무기로 개떡상했다. 신화졸업수준이면 에스라 진각성기 1방에 보내버리는 ㄹㅇ 핵무기를 사용한다...보스방 들어가기 전에 ㅅㄱㅇ 치고 진각쓰니까 던전 끝나있더라 하지만 다들 진각이 나오면서 진각을 안한 캐릭터를 찾기 힘들정도가 되자 시너지보다 딜이 안나온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솔직히 파티에서 할 수 있는게 진각 쓰고 끝이라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 최근 남런처 진각 모션이 레일건에 '붙어서' 쏘는 것이 밝혀져서 더더욱 인식이 떨어졌다. 진각마을모션 없음 진각인게임 8프레임 화면암전도아니라 진각인게임배경확대 물고빨던진각계수도 1등아님 캐넌볼만상향 파티배척 템값비쌈 평타패턴못함 스킬쓰면피격범위늘어남 진각매미임 화염강타쓰면서 쿨빌때일하는척함 아리아탈출 익스걸어서이동 진각압좆병신 TP남음 리뉴얼대상도 아님 ==6월 벨페 이후== 상향먹고 사람구실은 한다. 진각 계수 하나만은 최고다. 그 외에도 다른거 다 상향먹었는데 이 직업이 아재들이 레인저 다음으로 아재들 많은 직업이라 딜은 기대가 안됀다. 런처님 제발 아리아 안으로 들어와서 딜해주세요 ㅜㅜ ==결장(남런한정)== [[던전앤파이터/결투장]]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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