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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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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쉴드치자면.. == 영화 내용은 그저 고향땅에 다시 가고싶어하는 이야기임 예고편 처럼 독립운동을 하느냐? 영화 내에서의 덕혜옹주는 독립운동에 적극적이지도 소극적이지도 않음. 조선인 어린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쳐 주려는것도 투철한 독립운동을 위해서가 아닌 거의 동정심으로 하는 모습이었음. 예고편의 연설씬은 본래 친일연설을 하려다가 (극중 덕혜옹주의 어머니가 위독한 상황이었는데 친일연설 해야 집으로 돌려보내주겠다고 협박함) 눈앞의 조선인 노동자들을 보고 '아 이사람들도 나와 같구나' 라는걸 꺠닫고 친일연설 내팽겨치고 세상이 좇같아도 끝까지 버티고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연설이다. 연설듣고 고향생각에 울분터져서 조선인 노동자들이 아리랑 부르는거고. 영화 내에 나오는 독립운동들도 그냥 망명하고 싶어서 참여하는거임 집에 가고싶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집으로 돌아가고싶어하는 내용이다. 마지막에 겨우겨우 집으로 돌아감. 갠적으로 영화 내의 덕혜옹주는 정말 실제인물 덕혜옹주를 그린다기보단 그 당시 살았던 조선인들의 애향심을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됨. 역사의 거대한 흐름속에서 살아가는 한 개인의 이야기 ㄴ 근데 그 개인의 이야기에 왜 쓸데없이 고종 새끼 미화가 들어가고 왜 아무것도 안하고 나라 팔아먹은 왕족놈들이 피해자처럼 그러지는데 그리고 저 국뽕 쳐맞은 독립군 코스프레 연설도 영화로 보면 존나 미화 쩔음 대놓고 독립운동 했다만 안할 뿐이지 나머지 현실에서는 존나 무능하고 사실상 나라 팔아먹은 덕혜 친척들도 다 알고보면 불쌍한 피해자들이고 나라 독립시키려 노력한 사람처럼 묘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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