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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불쌍}}
유명한 [[베어그릴스|생존 전문가]]인 주인공 제임스가 아들내미인 티미와 비행기를 타고 가다 추락사고를 당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눈을 떠보니 웬 시뻘건 놈이 아들을 납치해가고, 의식을 잃었다가 다시 일어난 주인공이 아들을 찾기위해 생존하는 내용

사실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도중 부터 아들 그런거 좆까라 하고 건설이나 식인종 괴롭히기에 몰두하기에 엔딩 이전까지의 스토리는 사실상 없다 봐도 된다

===엔딩===
{{스포일러}}

열심히 동굴에서 파밍하며 단서 수집하다 보면 굳이 설명 안해줘도 스토리 이해가 가능하겠지만

그게 안되니 이런 문서나 보고 있을테다


여차저차 아들에 관한 단서와 키카드를 주워 섬 중앙의 싱크홀을 통해 연구소로 들어간 주인공은 아들내미를 납치해간 빨갱이(일명 레드맨)의 시체와 돌연변이에 대한 기록들을 발견한다. 

사실 섬의 식인종들은 인위적인 접근이 있어 붉은 페인트를 칠한 사람을 신적으로 모시는 종족이며 

연구소의 박사였던 저 레드맨이 불치병인 딸내미를 살리겠다고 비슷한 병을 가진 아이들과 그 가족들을 끌여들여 실험을 했지만 실패하여 돌연변이들이 생겨난다

정작 그렇게 티미를 제물로 삼아 살려낸 지 딸내미 메건 크로스도 돌연변이화 되어 레드맨은 살해당했으나, 당연히 티미도 죽어있다

티미를 살리겠다고 메건을 처치한 주인공이 유적에 메건을 넣어보지만 살아있는 샘플을 써야 등가교환이 가능했고

엘레베이터로 설산의 연구시설로 이동한 주인공은 다른 유물을 사용해 비행기를 추락시킨다


이후 뭘 어떻게 한 건지 모르겠다만 섬에서 탈출한 부자가 호스트쇼에 출연하고, 옆에서 티미가 조금씩 발작을 보인다

호스트의 요청으로 장작패기 대결을 하는 주인공 뒤로 티미가 메건과 같이 발작을 일으키는 것으로 엔딩

===추가엔딩===

당황한 주인공이 티미를 안아들자 다시 진정하게 되고

이후 어른이 된 티미의 시점에서 또 다시 돌연변이 증상을 보이며 진짜로 엔딩

===정착엔딩===

연구소 찾아가고 메건 잡는 것 까지는 위와 동일


설산의 연구시설에서 유물을 사용할지 망설이지만 결국 정지시키고 밖으로 나온 주인공이 멀쩡히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며 아들의 사진을 태운다

이후 가족 동상과 SOS 건축물이 추가되며 섬에서 정착한다는 엔딩

사하라 시설에는 다시 못들어 가지만 게임은 그대로 진행이 가능하니 엔딩이 맞는지 어떤지는 누가 추가바람.

요트에서 유물 열쇠를 얻어 다시 설산으로 오면 다른 유물 하나를 챙길 수 있다

용도는 식인종이나 돌연변이들 어그로를 끌어 집합시키거나, 식인종에 한해 쫓아내는 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