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편집하기 (부분)

==평가==
{{반박불가}}
문체는 몇몇 부분을 제외하면<ref>극 초반 서윤의 감정묘사나, 후반부의 진지한 장면 등등. 근데 진지한 장면으로 간다손 싶더라도 아재개그를 날려 물을 흐려멱는다</ref> ㅄ같다<ref>물론 이거 처음썼을 시기에는 작가 나이가 20대였다. 근데 거의 9년이 됬는데도 나아지지 않는다</ref> '''문체가 쓸데없이 복잡하지 않고 알아듣기 쉽다는 장점을 빼면 소설 문체들중 손꼽힐정도로 초딩스럽다. 그리고 문장을 적을때 유독 '~하는 것.', 또는 '!'로 끝나는 문장이 많이 보인다는 특징도 있다,
'''
ㄴ내가 보기엔 겜판소가 좆딩들이 많이 보니까 일부러 이렇게 쓴 것 같은데?

ㄴ그런것 치고는 차기작에서도 그다지 나아진것 같지는 않다.

ㄴ그냥 급식충들 쉽게 읽으라고 저렇게 쓰는 것 같다. 개한테는 개사료를 팔아야지.

ㄴ이 소설은 뭐 급식충들 밖에 안보냐? 그리고 급식충들도 이영도, 전민희 작품은 잘만 본다 몇십권째 그 상태라면 그냥 작가 실력이 그것밖에 안되는 거지 무슨 말도 안되는 실드를 치고 있냐

등장인물 만드는 능력도 부족해서 죄다 어디 하나가 나사빠진듯 행동하거나, 틀에 박힌듯한 일반 닝겐들 뿐이다. 사실상 주인공 위드의 캐릭터성을 만드는데 온 힘을 쏟아부은듯. 주인공인 위드를 제외하면 머리쓰는 닝겐이 어떻게 라페이밖에 없냐.

'''사실상 위드 >= 라페이>>>>>>>>>미만 잡이다'''

하지만 상술했듯이 설정(특히 세계관)을 짜는 능력과 그것을 풀어나가는 능력이 좋아서 서사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세계관만은 어느 겜판소뿐만 아니라 어떠한 판소보다도 더 훌륭하게 짜여져 있다. 그리고 그러한 방대한 세계관에 따라 주인공이 노오오오력 하거나 모험을 하기 때문에 때문에 정말로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현 판소 시장에서 완전히 소멸되다시피한 '모험물'의 정석을 제대로 따르고 있는편이다. 사실상 '게임'이라는 요소를 치우고 보면 그냥 판타지물이다 다름이 없다. 애초에 운영자나 제작자의 개입을 원천적으로 막아놓아서 말이지...또 세계관이 방대한것 치고는 설정오류도 잘 없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납득가능하게 설정을 짜놓았다.(비슷한 예로 드래곤볼의 기 설정) 간혹 톨킨급이라고 하는 ㅄ들이 있는데 그정돈 아니다. 그래도 판소 시장에서 달조보다 세계관 잘 짜는놈이 없다보니 과대평가 받는지도 모르겠다.

ㄴ설정오류가 잘 없다니 위에 놈 진심이냐? 작가놈이 지 꼴리는대로 그때그때 적어대는 건지 설정오류 투성이다 심지어 한페이지에서 설정 충돌이 일어날 만큼 지꼴리는대로 막 쓴다.

ㄴ어디까지나 그 세계관 치고는 이다. 초반정도를 제외하면 어떻게든 납득은 가게 만들어 놓긴 했다. 예를들어 네크로멘서와 신성력이 사실 상극이 아니었다는 매우 납득이 가는 설명이라든가.

ㄴ염병 그런 설정 붙여놓고도 npc들은 네크로멘서 여전히 싫어하는구만 왜 그딴 설정붙인거냐 맨날 사악한 네크로멘서들! 이지랄하는데

여하튼, 또 하나의 장점이 있다면 겜판소에서 발생하는 파워 인플레가  발생하지 않는다. 싸울아비라는 폐급 겜판소에서는 몇 억 대 일이라는(물론 '일'은 주인공이다) 막장수준의 전투스케일을 보여주는 반면, 주인공은 히든캐릭터를 따긴 했지만 전투적인 면에서는 메리트가 없다. 오히려 주인공의 전투능력에 발목이나 잡을 정도고, 주인공 새키가 운도 지지리도 없어서 노가다로 일을 해결한다는것 자체가 나름 그럴싸하게 다가온다. 사실 서술로만 지나가서 그렇지 대장일, 조각, 재봉등을 실제로 해본다고 생각하면...주인공 새키는 일반인이 아니라 초인의 반열에 올라있다. 여하튼 주인공이 노오오오오오오력을 해서 강해지긴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유저나 강한 유저가 없는건 아니며 어지간하지 않으면 몇백대 일로 무쌍을 찍을순없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밸런스 패치가 작중 세계관에 나름의 현실성을 부여해준다. 달조의 세계관이 (주인공 무쌍이나, 뜬금없는 히든피스 같은)거슬림이 잘 없고 독자들이 이입해서 읽기 편한 이유. 후임 작가들이 이딴거라도 좀 본받으면 겜판소가 그렇게 죽지는 않았을텐데 하여튼 '''주인공은 원랜 엠창인생''', '''다크 게이머''' 이딴 설정만을 눈여겨 봐서 후에 나오는 다른 겜판소의 주인공은 10에 9은 다 달조의 마이너 카피 취급받는다.

이렇게 저렇게 길게 쓰긴 했지만, 간단히 요약하면 그냥 재미'''만'''있는 소설. 근데 요새 판타지 소설들이 의미도 감동도 재미도 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나름 명작 취급을 받을 수 있을지도.

그리고 취향탄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데에는 이만한 소설이 없다. 하지만 좆초딩같은 문체가 싫거나 무거운 설정, 분위기를 원한다면 비추. 근데 요새 양판소들이 폭망하다보니 달조나 다른 양판소나 유치함에서는 그냥 피장파장이다.

문체가 그렇게 뛰어나지도 캐릭터가 신선하지도 스토리가 참신하지도 않지만 이상하게 인기를 끌어 대박친 물건 누가봐도 뻔히 보이는 전형적인 요소들이 버무려져 초딩스런 문체와 만나 대체 이런게 왜 그렇게 성공한건지 의문스럽기까지 하지만 근래에 이렇게 대박 친 물건이 없는지라 꽤나 과대평가 받고있다.

작가는 마감보다 텍본충들 고소하는데 더 관심있다. 솔직히 책팔이보다 고소가 더 짭짤하지. 그래도 남희성정도면 마감에는 철저한 편이다. 지금이야 기일없이 연재가 늘어지지만(카카오 폐이지때문으로 추정된다. 아니면 스토리 정리라거나) 카카오 페이지에 연재하기 이전에는 아무리 늦어도 2달안에는 꼬박꼬박 출판하는 닝겐이었다.


참고로 50권안에 끝날 가능성임 매우높으며 
2015년 9 8월 19일 기준으로 46권까지 출판했다.

작가의 펜카폐에서 말하길 외전도 쓸거라나

9년이 넘는 연재기간 동안 일정한 호흡으로 밸런스붕괴 없이 꾸준히 써온 것만은 인정해줘야 하는 소설이다.

사실 한 소설만 40권까지 쓰는 게 보통 일이 아니기는 하다. 힘들다 이전에 존나 질린다.

너무 질린 나머지 조각사 때려치고 네크로멘서 하기로 했다.

중딩때부터 봐왔는데 더이상 못보겠다 최후의 비기 퀘스트 이후로 좆노잼됨. 유저간 전쟁씬은 매번 중공군 남하하듯 개떼같은 풀죽신교로 우와아아아앙! 물량 밀어붙이기로 이기는 전개밖에 못하고 이젠 서윤의 죽음을 목격한 전세계의 남자들이 반란군에 몰려든다는 개노답스토리로 이어지고 있다... 대규모전쟁씬은 차라리 유성의 아크가 더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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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듣고 보니까 별 전개도 없이 그냥 밑밑하게 간 양판소 주제에 명작이라고 하는 새끼 개돼지가 따로없다 왜냐 완결도 못낸걸 대중 대려다가 질질끌어서 월 권한장 사는데 300원씩 
팔아먹은 작가 새끼 그럴려고 권 길게 썼구나 자기 업보 늘릴려고 완결이라도 냈으면 차마 그점을 깔수 없지만 노답 
어차피 현실 구분 좆 겜판소 주제에 완결도 못낸걸 가지고 가져다 팔다니 읽지마라 니들 너무 돈아깝다ㅜㅜㅜ 
그냥 스토리 따위 그냥 지 생각나는대로 질질끌고 원레 소설같으면 다 전계한다음 고쳐서 해야하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대중빨이나 좆목폐해 짓으로 
그것하다가 갈아 치우네 왜 이딴게 1위일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볼장 다봤다 
작가로서 지가 난리피운것도 수습 못하고 완결도 못낸걸 다른 작가가 다른거 하겠다고 그거 사는 놈들 앞으로 고기도 생고기만 먹어야할거고 
완성도 못한 실험 작품을 원가주고 사야 할거다.  병신 실험체처럼 위에보니 안보길 참 잘했다 여견다. 걍 보지마 

그런데도 작가 쉴드쳐주면 개돼지 소리들어도 할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