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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방사능인의 뇌피셜== {{발암}} {{단군}} {{극혐}} {{역센징}}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일 가능성이 희박하다. 저 숫자가 어디에 기원하고 있는지는 미스테리이다. 날조 기원인 듯. 애초에 신화 속 인물이 역사에 등장한다는 것부터가 모순이지만 무려 역사적 사건으로 보이기 위해 구체적 년도까지 차용한 것은 세계 사학계의 혁명이다. ㄴ 기원전 660년설 미는 쪽본이 할말은 아니지 ㅋㅋㅋ ㄴ양놈들도 성경 내용 지들 나름대로 고증해서 세계가 bc 5000년경에 창조되었다고 주장하고 이를 역법에 반영한 적이 있긴 함. 근데 이건 15세기, 조오오오온나 늦게 잡아도 18세기에 끝난 삽질이라는 게 함정 ㅋ 이 외에도 대한민국에는 [[개천절]]이라는 명절이 있는데, 이 날짜 또한 단군을 숭배하는 토착종교인 [[대종교]]의 자체 종교기념일로 알려져 있다. 이 날이 어떻게 국경일이 됐는지 역시 유인원을 연구하는 방법론으로 연구가 필요하다. 어쨌든 헬조선의 얼마 되지도 않는 휴일이니까 그날은 잘 쉬다오자. 덕분에 헬조센에서 하루 잘 쉬고 있습니다 ^^ 곰님 감사합니다 ^곰^ ㄴ 위에 놈은 2333년이라고 쓴게 그냥 있어보이려고 끄적끄적 된줄 아는데 나름 이유가 있다. 삼국유사에 단군신화가 처음 적혀있고 이때 사료를 가지고 연대추정 같은걸 할리는 없으니 전해져오는 이야기를 듣고 옮겨적은건데 년도를 애기 할떄 무슨왕 몇년 이런식으로 전해준거지. 그러면 중국왕이 언제 사람인지 알면 단군년도도 아는거다. ㄴ 일단 BC2333년 이라는 숫자는 정확하지 않음에 분명하다. '위서에 따르면(근데 위서가 심지어 어떤 책인지 정확히 알 도리가 없다) 요임금 50년(경인년)에 왕검이 조선을 세웠다' 라고 유사에 나오는데, 유사의 주석에 "시발 요임금 50년이면 경인년이 아닌데?" 라고 잘 적어놨다. 그리고 동국통감의 BC2333년은... 요의 건국년이 BC2357, 고조선의 건국년이 BC2333년으로 24년차이가 나며, 명의 건국년이 1368년, 후조선의 건국년이 1392년으로 24년 차이. "Holy shit! 이런 우연이!"를 시전하며 후조선의 정통성에 0.1mg 정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시발 이런 유치한짓을 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현재 교과서에 적혀있는 BC2333년은 교과서의 말마따나 '동국통감과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이다. 다만, "청동기가 BC 10c 에 시작되는데 어떻게 저 시기에 국가가 나오냐 시발!" 이라고 하진말자. 청동기 연대비정은 유물발굴 등을 통해 점점 거슬러 올라가고 있으며, 현재로서 동아시아의 청동기 시작시점은 BC 15~20c 정도로 비정된다. 그러므로 저 시기 즈음에 국가가 세워졌을 가능성은 존재한다. ㄴ단군 항목에서 고조선 얘기는 왜 하냐? 고조선이라는 나라가 실존했다는 거야 여러 측면에서 충분히 입증된 거고 그 고조선이 언제 성립되었는가를 가지고 연구하는 것도 충분히 의미있는 일이다. 그러나 기원후 13세기 고려시대 책에 처음으로 나온 단군이라는 이름을 거기다 가져다 붙이는 게 미친 짓이라고 ㅋㅋ 고조선이랑 단군신화랑 연결지을 유물이나 사서를 가져 오라니까? 3500년 후에 고려시대에 처음 기록될 때까지 사서에 단 한줄도 언급이 안 되었지만, 어쨌든 고조선의 시조는 단군이라능! 이 지랄 그만 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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