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 편집하기 (부분)

= 스킬 =

[[파일:다리우스 패시브.png]]
<br>평타를 때리거나 Q로 도끼 끝에 적을 맞힐 때마다 적 근처에 핏방울이 하나씩 돈다. 이게 5개가 쌓이면 화면이 개간지나게 핏빛으로 물들면서 다리우스가 녹서스의 힘 효과를 받는다. 

※ 녹서스의 힘 효과 
지속시간동안 다리우스의 공격력이 30 ~ 230 증가.
지속시간동안 한 대만 때려도 패시브 최대 중첩.

적한테 패시브 최대 중첩을 쌓으면 무슨 18레벨 점화를 걸어놓은 것 같은 괴랄한 도트딜을 보여준다. 게다가 최대 중첩을 쌓으면 부모안부를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공격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볼리베어같은 챔프가 아닌데도 1레벨 1vs1 맞다이같은 개병신 짓 했다가는 그때는 퍼블이 예약된다.


설명에 적혀있지 않은 건데 녹서스의 힘 지속 시간 중에 적 챔피언을 타격하면 이 효과의 지속 시간이 초기화된다. 즉 한타에서 5스택 한 번 만들면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다는 것. 고로 다리우스랑 패기롭게 계속 맞딜하는건 빡대가리라는 증명이다. 박고 뺄 때를 잘 재야지 멍청이들. 물론 상대가 계속 박는다? 역으로 뚝빼기 박아버리면 된다. 녹서스의 힘은 쭈-욱 도니까.

시발 스택쌓인 다리우스랑 절대싸우지마라
아무리 니가 이길것같은 상황이어도
다리우스가 스택쌓인채 q쓰면 바로 역관광당함

존나 불공평하다 누군 패시브가 스펠인데 누군 궁이 스펠이네 ㅋㅋㅋ


[[파일:다리우스 q.png]]
<br>사용하면 0.75초 후에 다리우스가 도끼를 원형으로 휘두른다. 이게 도끼 손잡이에 맞으면 데미지가 별로 안 들어가고, 도끼 끝에 맞혀야 데미지가 높게 들어가고 흡혈까지 한다. 

흡혈량은 도끼 날에 맞은 적이 잃은 체력의 15%이고 최대 45%까지 회복이 가능하다. 뒤질 순간에도 이거 써서 살아남을 수도 있다. 적이 갱 왔을 때 외곽으로 2명을 맞혔다면 일단 생존은 보장된거고, 네가 잘만 하면 역관광 더블 킬이 가능하다. 근데 도끼날에 못 맞춘다? 그냥 뒤진거지 뭐.

Q 딜레이 0.75초를 잘 활용해 끌어서 잘 사용하자. 계수가 씨발이다 그냥. 이거 잘 맞추는 놈은 다리 절반은 할줄 아는 놈이다.

여담으로 패시브 5스택쌓았을때 q를 날부분으로 맞으면 과다출혈이 걸린다. 이말인 즉슨 잘만 한다면 q로 5인 과다출혈을 낼수도 있다는거다. 

q쓰는데 적팀이 점멸쓰거나 도주기로 피하면
개짜증난다.

버프먹었다,이유는 뭔지모르겠는데 암튼먹었다.

개씨발 라이엇 이새기들은 돌대가리들이 틀림없다ㅋㅋ

Q다맞춘다는 가정하에 이새끼힐량이 소라카 템+힐량보다 더 높다 엠창 챔프 ㅋㅋ

이제 정글 대형몹도 피흡적용된다. 뭐 싸우다가 바위게 긁고 역광광 하겠네 ㅌㅋ


[[파일:다리우스 w.png]]
<br>적의 대동맥을 가격해서 140%의 피해를 입히고 1초 동안 이속을 90% 감소시킨다. 
저건 버프먹기전 수치이고 지금은 버프먹어서 150/155/160/165/170% 피해입힘

평 W를 사용하면 빠르게 2번 평타를 치는 것이므로 과다출혈 중첩을 빠르게 쌓는 데에 도움이 된다. 개같이 느린 다리우스의 공속을 약간은 커버쳐주는 꿀스킬이다. 또 W평Q로 한바퀴 도는 모션이 캔슬된다. 빠르게 3스택 딜교 가능. E평W평Q로

CS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데, W로 적을 처치하면 쿨타임을 절반 줄여주고 마나를 되돌려받기 때문에 부담없이 미니언 막타를 칠 수 있다. 평타를 친 후 즉시 한 번 더 때리므로 한 방 차이로 CS를 먹지 못 할 순간에 써주자. 

그 외에도 나서스랑 딜교할 때 1렙에 이걸 찍어서 들이박을 때 쓸 수 있고, 튀는 적을 못 도망가게 할 수도 있으며, Q 외곽을 쉽게 맞힐 수도 있다. 

이것 또한 계수가 씨발이다. 

가끔 트포+무대+스태틱가는 다리가 보일때도 있는데 물몸들은 e평w에 골로간다.

[[파일:다리우스 e.png]]
<br>일단 기본 지속 효과는 다리우스의 방어구 관통력 증가. 스킬 레벨에 따라 증가량이 점점 느는데, 1레벨에는 15%였다가 만렙을 찍으면 35%로 늘어난다. (상향)


다음으로 사용 효과인데 도끼를 앞으로 내밀어서 범위 내에 적들을 다리우스 쪽으로 끌어온다. 

장점은 범위 내의 적 여러 명을 즉시 당겨올 수 있다. 단점은 사거리가 은근 짧고, 끌어온 뒤로는 스킬 자체에 추가 효과가 존재하지 않는다.

맞다이에서의 변수를 만들 수도 있고 다리우스가 원거리 챔피언과 라인전을 할 때 지나치게 의존하는 스킬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변수로는 타워 앞에서 깝치는 새끼를 E 스킬로 끌어서 타워에 1 ~ 2대 맞게 하고 딜교를 시작하는 방법도 있다.

도주기가 없는 년이라면 선 E, 도주기가 있는 년이라면 도망갈때 써야 된다는 건 브론즈도 아니까 패스. 

왜 모붕이는 방관 너프 먹이면서 이건 왜 안먹임?


[[파일:다리우스 r.png]]
<br>시전 시, 적 챔프에게 뛰어올라 기합과 함께 뚝배기를 반으로 가른다.

궁으로 막타를 쳐서 적을 처치 시, 20초 동안 피바람 효과가 적용돼서 궁 재시전이 가능하다. 궁을 3레벨 찍었을 경우에는 피바람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대신 아예 쿨초가 된다. 

적에게 쌓인 과다출혈 중첩 하나 당 20%의 추가 피해가 들어가는데 이게 진짜로 씨발새끼인게 궁 데미지가 우주를 넘어 시공을 초월한다. 궁 3레벨 찍고 5중첩 쌓인 애한테 궁 쓰면 기본적으로 1000이 넘는 데미지가 고정으로 들어가게 된다. 분명 탱커인데 미드, 원딜보다 더 강하다. 
-> 이게 왜 그런가 하니 녹서스의 힘 추가 공격력도 궁딜에 반영이 된다. 레벨 좀 높아지면 4중첩 궁이랑 5중첩 궁 딜차이가 존나 큰 이유가 이거. 순간 뚝배기 훅 갈리는거 보면 위압감 좆된다.

살짝 특이한 점을 써보지면 다리우스가 궁극기 시전 도중에 대상이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는 스킬" 을 사용하면 기다렸다 또 궁 쓰면 된다. 머리를 찍기 전에는 시전하지 않은 것으로 판정이 되는 건가 모르겠는데 다리 궁 쓸 때 초시계 쓰지말자.

처음 출시때는 궁이 킬딸치면 무조건 쿨초였는데 너프돼서 20초 동안만 적용된다. 무한 스노우볼링이 가능했기 때문에 너프된거고 지금은 그냥 푸근한 정육점 아저씨. 그래도 맞다이 존나 쎄니까 깝치지 말자. 

궁으로 막타를 치는 것이 중요하지만, 어떨 때는 궁을 미리 사용해 두는 것이 더 좋은 순간도 있다. 그걸 바로바로 눈치 채 가며 손이 반응해줘야 한다.

모션이 긴 타겟 스킬이기 때문에 궁플도 가능하다. 궁은 찍어야겠는데 빨리 도망도 가야겠는 상황에서 유용하다.

궁극기 판정이 이동 스킬 판정이 된다. 다리우스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뚝배기 찍을 때 살짝 앞으로 이동하면서 찍는다. 이거 때문에 속박에 걸리거나, 카시 늪, 신지드 접착제같은 고정 효과에 걸리면 궁극기 못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