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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달탐사에 대한 역사는 [[2007년]] [[참여정부]] 시절부터 논의되어왔으나 목표를 2020년 발사로 예정해놓고 돈문제와 개발과정의 차질로 존나 질질 끌어왔다가 [[박근혜 정부]]때가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예산투입과 정부지원이 구체화되었다.

박근혜는 2020년 발사목표였던 달탐사 사업을 2017년으로 앞당기며 예산을 팍팍 밀어주며 [[공돌이]]들을 [[공밀레|갈아댔으나]] 잘 알다시피 [[탄핵|2016년에 목이 달아나버려서]] 흐지부지 될 뻔 하다가 2022년으로 밀려났다.

사업초기에는 우리가 직접 발사체를 만들어서 쏘아올리는 방향으로 잡았으나 당시 기술로 아무리 무게를 줄여도 도저히 우리기술로 발사시킬 수 있는 무게가 안나와서 발사궤도를 수정하고 [[미국]]에서 발사하는 것으로 계획이 바뀌었다. 참고로 원래 목표한 무게는 550kg이었으나 최종 무게는 678kg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