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마사히로 편집하기 (부분)

==ML 진출 전==
{{라쿠텐그자체}}
다나카는 이미 아마시절부터 씹사기캐였다. 고교 3년동안 기록한 탈삼진이 458개였고 타자로서도 13개의 홈런을 때려내는 괴물이었다.

그러다 2007년부터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노답팀의 소년가장 역할을 수행하였다. 통산성적을 보면 달빛보다 쬐끔 기록이 딸리지만 그래도 씹사기급 성적이다. 느픕 통산 ERA가 2.3이면 씹어먹은거지

달빛하고 더불어 퍼시픽리그 양대산맥 투수였다. 달빛이 11시즌을 끝으로 일본 씹어먹은 뒤 좆사스로 떠나자 다나카도 13시즌 탈인간 성적을 찍는다. 미침 이 시즌엔 팀도 우주의 기운을 끌어모아 리그 우승을 차지. 클맥 파이널을 거쳐 일본시리즈에 진출한다. 시리즈 7차전 3대0 상황에서 마무리투수로 등판했는데 시리즈내내 하도 혹사를 당해 피로가 누적되었는지 주자를 쌓아두긴 했으나 마지막 타자인 야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라쿠텐의 첫 우승을 일궈낸다.

그렇게 다나카는 라쿠텐에서의 마지막시즌을 우승으로 기분좋게 장식하며 메이저리그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