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테슬라 편집하기 (부분)

==설명==
전기 문명에 공헌한 숨겨진 사람이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전자 기기와 통신 기술의 상당 부분이 테슬라의 연구에 기초를 두고 있다.

사실 에디슨은 사업가고 테슬라야말로 진짜 공학자이다.

에디슨이 노력하는 수재라면 테슬라야말로 진짜 천재. 그래서 에디슨이 킹왕짱 싫어했다. 

교류짱짱맨

가난한 사람도 전기를 써야한다며 특권층만이 누리는 전기를 인정할 수 없었던 테슬라는 교류전기로 에디슨과 한참 싸웠다. 에디슨은 교류 전기는 매우 위험하고 그냥 안전빵인 직류나 써라라고 충고하며 그 위험성을 조롱하기도 했는데 테슬라는 자기를 20만볼트 실험으로 교류를 위험하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교류발전기까지 설립. 특권층만이 누릴 수 있는 전기를 목숨까지 걸어가며 현대 시대 지금까지 모두에게 나눠준 셈이다.

왜 우리나라엔 테슬라같은 사람이 없냐?

ㄴ 애초에 테슬라같은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으면 치킨집 장사나하거나 해외로 나갔겠지. 그리고 테슬라는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천재였는데 이런 사람은 우리나라 시스템상 나올수가 없다.

이분의 이름을 딴 전기차 브랜드가 있다.

그래픽카드 제조사 엔비디아에서 내놓은 특수목적용 그래픽카드의 이름이기도 하다. 지포스 최상급이랑 쳐 비교하지마라 급이다른데 어디서 비비냐?

음악적 재능도 뛰어나 [[테슬라 코일]]이라는 [[악기]]를 발명해 일렉트로 장르에 큰 공헌을 하셨다. [[SETI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기도 하다.

공부, 예체능, 심지어 외모까지 완벽한 정말 희대의 인물이다. 신기하게도 여자한텐 별 관심이 없어서 연구에만 몰입했다고 한다. 갓갓 차냥해

지능과는 별개로 성격에 문제가 많았는데 고집불통이고 괴팍했다는 것이다. 테슬라는 에디슨이 상업성(라이선스)을 중요시했던것과는 다르게 돈버는 것보다 자신의 연구 성과를 더 중요하게 여겼는데 문제는 이 때문에 투자자들과 마찰이 잦았다고 한다. 그래서 늙었을때는 이미 투자자들이 모두 떠난 상태였고 혼자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다. 실제로 연구 성과를 많이 빼앗긴거도 에디슨의 음모라기보다는 특허 싸움 터질 때 투자자들이 다 떠나서 소송에 댈 비용이 없어서 자기가 먼저 발명한 거도 내줘야 했던 게 컸다. 그 와중에도 순전히 본인이 안알랴줌을 시전해서 묻힌 기술들도 있다는 걸 감안하면 인류의 과학 성과를 중요히 여겼다는 내용도 무리수가 있다.

만약 이 사람이 성격이 조금이라도 친절하고 현실과 타협할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투자자들에게 지지를 잘 받았을테니 그랬으면 지금 인류 과학 기술은 비교도 할 수 없이 진보했을 것이다. 특히 무선 전기 송신같이 아까운게 너무 많다... 하여튼간에 테슬라의 고집불통 괴팍한 성격과 [[돈]]이 문제다.

사실 우리나라는 에디슨만 너무 추앙했고 테슬라는 에디슨을 방해한 씨발놈이라는 존재로만 가르쳤다. 요즘엔 그런게 덜해졌지만. 다만 성격면에서는 에디슨이 더 나은건 맞다. 적어도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을 자기가 죽는 순간까지 까대지는 않았으니까. 에디슨 본인도 테슬라의 기술에 비하면 자기는 평범한 사업가라며 자기가 사기꾼이라는 것을 인정했다고 한다. 반면 테슬라는 죽을때까지 에디슨을 증오했는데, 단순히 발명가나 사기꾼이라는 이유만으로 싫어한 것은 아닌 듯하고 다른 알수없는 이유로 싫어한 듯 하다. 정확히 말하면 성공할 때 까지 이것저것 실패를 경험하면서 발명에 접근하는 에디슨의 연구 방식을 매우 싫어했다고 한다. 본인이 워낙 천재다 보니 이런 에디슨의 방식이 굉장히 무능해 보였을 것이다.

여하간 테슬라의 영 좋지 못한 성격이 모든 것을 말아먹었다.

니콜라 라는 수소차 기업도 생겼다. 아이러니하게 테슬라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쉐도우 복싱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