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편집하기 (부분)

==멤버==

[[파일:nuestmem.jpg|섬네일|400px|center|왼쪽부터 민현, JR, Ren, 백호, 아론]]

===Aron===

1993년 5월 21일생, 본명은 Aaron Kwak(곽영민). 맡고있는 파트는 서브보컬 랩이다. 랩과 보컬이 둘다 되는 만능캐릭.  팀 내 최연장자이나 [[외국인]]<ref>부모님은 [[한국인]]</ref>이라 가장 한국말이 어눌하다. 미국 LA 출신으로 뉴욕대 저널리즘학과의 합격장을 딸 정도로 머가리가 똑똑하고 최소 [[은수저]] 이상으로 추측되는 삶을 살고 있었으나 가수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플레디스 LA 오디션에 랩으로 합격하여 한국에 와서 [[아이돌]]이 된다.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된 계기가 손담비 때문이라고한다. 
한국에 처음왔을땐 한국말을 거의 못 했으나 실력이 일취월장해서 교포 발음없이 한국어를 잘하게 되었다. 한글을 늦게 배웠음에도 멤버들 중에서도 한글 손글씨를 반듯하게 잘 쓰는 편에 속한다. 영어로 말할때 톤다운되는 음색이 매력적이다.
형이지만 위계, 서열을 따지지 않아서 친구같은 형으로 멤버들을 편안하게 대하지만 야식이나 간식은 꼭 비용을 나서서 지불하거나 팀내 요리를 도맡아 하는 등 보이지 않게 형 노릇을 조용히 해내는 모습이 멋지다. 여동생이 둘 있다. 지적이고 젠틀하며 스마트한 영어를 구사한다는 점이 에릭남과 흡사한데 굉장히 난이도 높은 애교와 깨방정에 말장난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깨방정면에서 멤버 최민기와 잘 통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뉴이스트가 팀을 소개할때 ”Show time NU'EST time 안녕하세요 Urban electro band 뉴이스트입니다.”라는 대사를 치는데 '''Urban electro band'''부분을 혼자 말하는 것이 바로 아론이다.

===JR===

1995년 6월 8일생, 본명은 김종현. 팀의 리더이고 맡고있는 파트는 랩이다. 예명 JR은 혹자들은 종현rap 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실은 Junior Royal의 약자로 데뷔할때 작은 귀족, 소공자, 상속자 등의 뜻으로 꼭 그렇게 되라고 소속사 대표가 지어줬다고 한다.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감자국]] 출신답게 말투가 느릿하고 굴렁쇠를 굴리며 논밭에서 뛰어놀았던 덕인지 피부가 까맸는데 지금은 많이 하얘졌다고 한다. [[디지몬]]에 나오는 [[아구몬]]과 포켓몬스터의 어니부기를 닮았다. 멤버들 피셜 공룡과인 캐릭터들은 모두 닮은꼴이라고한다. 컴퓨터게임을 즐겨하며 승부욕이 강하고 운동도 트레이너가 붙어서 같이 해야 몸을 만드는 멤버들과 달리 스스로 이를 악 물고 결국엔 원하는 몸을 만들어 낸다고 강동호가 말한적이 있다. 이 일화에서 리더JR의 뚝심을 가늠해볼수있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발탁되었다. 누나가 두명이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당시 연습생 생활을 하지 않아서 춤과 노래에 습득이 늦고 잠이 많은 권현빈 연습생을 다른 연습생들이 "왜 현빈이를 뽑았어? 쟤는 안될텐데?"  하는 시선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연습생을 처음 시작했을때 뭘 잘 모르고,  잘 못 하던 과거 자기 자신을 떠오르게 한다며 어떻게든 권현빈 연습생을 제대로 만들어보겠다며 묵묵하지만 믿음이 가는 리더쉽으로 팀을 이끌었다. 이 여파로 순위발표식때 1위까지 갔지만 최종순위발표식에서 안타깝게 14위에 머물고 만다.

===백호===

1995년 7월 21일생, 본명은 강동호. 팀의 메인보컬을 맡고있다.<br />예명은 갓만화 [[슬램덩크]]의 강백호에서 따온 것으로 남자다우면서도 장난기 많은 점이 비슷해서 애프터스쿨 유이가 지어줬다고 한다. 제주도 출신으로 사투리를 거의 쓰지 않아서 완벽한 표준어를 구사하는 것처럼 보인다. 슈퍼스타k 제주도 예선을 구경갔다가 소속사 관계자의 눈에 띄어 발탁되었다고 한다.(길캐인데 메인보컬 플레디스는 운도 좋다.) 초등학생때에는 전교회장을 역임하였고 본인피셜로 학교 낙엽은 본인이 다 쓸었다고 하는걸 보면 굉장한 모범생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중학생때에는 해동검도 세계대회 중등부에서 1위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데뷔초 숙소에서 요리하는 촬영을 할 때에 도마위에서 칼질을 하다가 답답했는지 검도 진검을 꺼내들어 음식재료를 썰려고 시도하며 웃음을 보인적이 있는데 검도3단 이상 고단수 경지에 올라야 진검을 비로소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하고 특기에 검도를 항상 언급하며 데뷔 티져에도 검도를 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반전매력으로 씹덕한 말투와 오그라듬을 참지 못하는 강직함이 있으며 작사,작곡,편곡이 가능하다. 만일 본인이 여자였으면 사귀고 싶은 멤버,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시켜주고 싶은 멤버로 최민기가 모두 강동호를 뽑았다. "백호는 저를 끝까지 지켜 줄 것 같아요" 라고 최민기가 여러번 강동호를 지목한것이 재미있다. 실제로 멤버들과 있을때면 주로 장난스런 행동으로 초딩같이 굴어서 지적당하거나 잔소리를 듣는 관계성을 보여주는데 반해 겁 많고 무서움을 많이 타는 최민기를 마치 여동생을 보호하는 오빠처럼 듬직하게 옆에서 무던하게 보호하고 케어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과거에 최민기의 손목을 잡고 대결한 팔씨름을 진 적이 있다. (프로듀스101 에서의 팔씨름 경기에서도 이대휘군의 손목을 잡고 경기를 치뤘다) 지고 나서 더이상 렌을 괴롭히면 안되겠네 라고 말한다.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도움닫기 하지 않고 친 펀치로 펀치킹1등을 차지했다. 취미는 요거트 꾸며서 먹기이고 멤버들 중 유일하게 면허를 소지하고있다. 머리크기가 유독 작은편이어서 모자가 특히 잘 어울린다. 웃으면 반달이 되는 눈과 고른 치열로 미소가 예쁘고 긴장하면 도라에몽 주먹을 쥔다.<br />성대결절로 I'm bad때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실제로 보면 밝은 갈색 눈동자가 신비한 인상을 준다고 한다. 공식 팬카페에 오빠가(강동호 본인 지칭) 불을 잘 피우기 때문에 정글에 출연하고 싶다고 댓글을 단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프로듀스101 시즌2 에서 상남자, 불장난, 열어줘 무대를 거치며 누나들의 마음에 불을 제대로 지폈다. 특히 불장난 직캠에서는 직캠을 보고 있는 당사자를 부끄럽게, 수줍게 만드는 눈빛과 표정, 손짓으로 상남자를 커버하며 얻은 산적섹시에 이은 방화섹시라는 호칭을 얻었다. 이후 열어줘 무대에서 남자다운 섹시함의 정점을 찍으며 흡사 저고리를 닮은 셔츠를 입고서 자켓을 열어 젖히는 벗어 버리려는듯 착각이 들게하는 안무를 통해 흥선대원군도 열게하는 개화섹시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본인 이름 석자 앞에 온갖 섹시는 다 갖다 붙이는 기현상을 만들어냈다. 큰 음이탈이 아님에도 강조되어 여러번 보여진 프로듀스101 시즌2 첫 무대인 소속사평가에서의 작은 실수를 불장난,열어줘 무대를 거치면서 아이돌그룹 메인보컬로서의 능력을 한껏 보여주며 과소평가 받고있던 실력에 대한 의구심을 깨부수고 역시 믿고 듣는 메인보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 민현 ===

1995년 8월 9일생, 본명은 황민현, 리드보컬을 맡고 있으며 메인보컬인 백호 바로 다음으로 파트가 많고 가창력도 훌륭하다. 여심을 녹이는 달달한 곡에 최적화된 목소리와 창법을 갖고있다<br /> 황제갈량, 황제비주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부산]] 출신으로 중3 때 유명 맛집인 어묵집에 갔다가 캐스팅되었다. 지금은 사투리를 거의 쓰지 않으나 당황하거나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할때 가끔 억양이 드러난다. 깨끗하고 깔끔한것을 좋아해서 숙소에서 정리정돈을 맡고있다.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시간들 속에서도 인생에서 슬럼프가 여태 없었다고 말하는 멘탈갑,긍정왕으로 멘탈이 강해서인지 정규1집 발매전 부모님의 깜짝 영상에서도 눈물을 펑펑 흘린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얘들이 왜 울지..하는 눈빛으로 눈을 껌벅거리는 모습이 잼있다. 어두운 밤 산속 기도원 건물 안에서 구워먹을 고기를 찾아오는 담력테스트에서도 크게 무서워한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혼자 다녀왔음에도(아니다 토순이와 함께 다녀왔다) 어쨌든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걸 봤을때도 강철멘탈인것을 알 수 있다. 데뷔 전에 오렌지 캬라멜의 샹하이 로맨스와 방콕시티 뮤비에 출연했다. 팀 내 단연 최장신이다. 카메라른 잘 받는 본인만의 각도를 알고있어서 무대에서 고개를 기울이는 포즈를 자주 취한다. 신체적인 특징으로 피부가 제일 하얗고 눈매가 올라가고 날렵해서 사막여우를 닮았다. 팀 내에서 일본어를 제일 유창하게 하는 편이다. 희대의 명곡 여보세요에서 매력적인 음색으로 첫 파트를 가져가면서 지분이 메인 보컬급으로 부상. 한때 박서준과 닮았다는 소릴 많이 들었으며 각자의 팬이 선물을 잘못 전달하는 바람에 서로 교환까지 하는 헤프닝도 있었다. 아론을 제외하고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한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적으로 11등안에 들었는데 축하 받을 일임에도 한쪽 구석에서 많은 눈물을 흘리고 뉴이스트로도 워너원으로도 서로 함께할 수 없음에 슬퍼하고 미안해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했다. 2018년 말까지 워너원 멤버로 활동을 마친 후 뉴이스트로 복귀하여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n===

1995년 11월 3일생, 본명은 최민기, 서브보컬이다. 생일상 팀의 막내긴 한데 95가 4명인 상황이라 막내 포지션이 부각되는 일은 거의 없다.<br />
민현과 같은 부산 출신이다. 소속사를 찾아가서 본 오디션을 통해서 JR에 이어 2번째로 캐스팅 되었다. 예명 렌은 성수가 지어준 것으로 연꽃 연(蓮)자의 일본어 음독이며 그간의 팬들을 실망시킨 만행들에도 불구하고 최민기에게 아주 꼭 맞는 예명을 지어 준 것만은 크게 칭찬할만하다. 현재 JR과 룸메이트이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곧바로 콜라를 마신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연습생피셜로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을 지푸리고 귀를 긁적거리며 2층침대에서 내려왔다고 한다. 연습생시절과 데뷔초기에 고양이 같이 예민하고 까칠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귀찮게 과하게 치대는것을 싫어하는데 멤버들은 싫다고 밀쳐내고 질색하는 최민기의 반응이 재미 있어서 더욱 치댄다고 한다. 레이디가가, 2ne1 같이 컨셉트가 확실한 무대를하는 가수들을 좋아한다. 흥이 절정에 오르면 바닥에 자주 드러눕는다. 몸을 잘 쓰는 편이 아님에도 승부욕이 강해서 2배속 댄스나 섹시댄스를 시키면 제일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 아침부터 머리가 아파서 연습을 할 수 없는 최렌병을 종종 앓았다고한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곱창이며 추위를 별로 타지 않고 멤버들 중에서 가장 오래 씻어서 아침에 제일 먼저 씻는 순번이거나 자기전에도 가장 나중에 씻는 순서라고한다. 형이 한명있다.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고 알려져있다.   [[음악중심]] 400회 특집에서 [[걸스데이]] Something을 여자보다 더 예쁜 모습으로 완벽하고 진지하게 놀라운 비주얼로 커버하면서 여자아이돌 커버 무대의 레전드가 되었다. 본인이 여장 컨셉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젠더리스 컨셉으로 쇼핑몰 광고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인터뷰에서 '패션이 사람을 만든다.'라는 발언을 하였다. 무의식중에도 젠더리스 발언을 자주한다. 진정 깨어있는 사람이 아닐 수 없다. 레이디 가가의 열렬한 팬으로서 독창적인 컨셉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소화해내고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메세지를 노래에 담는 레이디가가의 음악성을 진심으로 존경하는 듯 하다. <br> Good bye bye부터는 눈에 띄게 실력이 늘어 비중이 많이 늘어났다. <br> 흔히 보기 힘든 특별한 체형을 갖고있는데 팔다리가 굉장히 길고 뼈대가 곧고 가늘어서 옷의 핏을 멋지게 소화한다. 모델로 런웨이에 여러번 섰던 경험도 있다. 손가락이 긴데 엄지손가락은 특히 길다. 배꼽과 동일선상에 골반뼈가 위치해있다고 한다. 패션에 관심이 많고 스타일링에 자신 있어한다. 다양한 스타일을 많이 시도하고 심지어 핑크색 머리까지 멋지게 소화해내었다. 승부욕이 강해서 멤버들과 내기를 하거나 경기를 할때에 정말로 진지하고 심각하게 열정적으로 임하는데 가위,바위,보 나 족구, 제기차기 같은 소소한 경기에서조차 미숙하여 플레이어로서 자질이 없다는 평가를 JR로 부터 받았다. 승부욕이 있고 남을 웃기는것을 좋아해서 먼저 나서서 춤추고 노래하고 연기하는데 있어서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뛰어난 감으로 큰 웃음을 준다. 4차원의 예쁜 또라이, 잘생긴 또라이 라는 별명이 있다. 수익금이 기부되는 물품들을 구입해서 쓰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개념도 미모만큼 예쁘다. 자존감이 높고 자기자신을 굉장히 사랑하고 아끼는 나르시즘적 모습을 가끔 보이는데 그 정도가 밉지 않아서 자신있고 당당하게 보인다. 겁이 굉장히 많고 예능감이 뛰어난데 멤버들과 있을때에 특히 예측할 수 없는 포인트에서 웃음이 터져나오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