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기사 게일 편집하기 (부분)

== 보스로서의 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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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로 만날때 이새끼에 대해 짧게 설명하자면 "씨발련아 적당히 하고 좀 뒤져라"로 설명이 가능하다.

존나 거품새끼인 믁띵앟 호구새끼랑 비교하면 실례일 정도로 어렵고 좆같다.

1페이즈는 고만고만하다. 네발로 기어다니면서 이리저리 날뛰면서 공격하는데 하나하나 피하기도 쉽고 때릴 타이밍도 후해서 특대검 풀차지 강공 한방 박을만한 시간은 준다.

거기에 이새끼는 특대검 풀차지 한방 박으면 강제 경직 걸린다. 고로 1페는 쉽게 쉽게 패스.

문제는 2페이즈부터다.

피통 70퍼쯤 되면 이새끼가 진화론마냥 네발로 걷던 놈이 갑자기 두발로 걷기 시작한다.

근접 공격은 1페처럼 여전히 칼을 휘두르지만 1페때처럼 맘편히 피할려다가 망토가 같이 공격을 해서 너의 뒷통수를 시원하게 엿먹인다 ^^

근접 공격들은 계속 망토랑 같이 공격을 하는데 피하는법은 근접 공격의 궤도의 반대방향으로 타이밍 잘맞게 붙어서 굴러라.

궤도의 방향대로 구르거나 뒤로 구르면 망토는 무조건 처맞는거고, 궤도 반대방향으로 굴러도 타이밍 정확하지 않으면 처맞는다.

ㄴ이거는 게일이랑 붙어서 구르면 어느정도 쉽게 피할 수 있더라. 어지간히 못구르는게 아닌 이상은 칼 피했으면 망토도 피했다고 생각해도 됨.

그리고 씨발련이 공격이 언제 끝나는지 감이 안잡힌다. 

어쩔때는 한대만 때리다가 끝나고 또 어떨때에는 삼콤보 하고 "공격 한콤보 끝났나?"싶어서 때릴라 하면 다음 공격으로 엿을 먹이는둥 계속 페이크를 걸어댄다.

그리고 갑자기 원거리 공격들을 하는데 보우건 난사와 백교의 고리를 쓴다.

백교의 고리는 백령으로 소환 당할때는 한개씩 쏘던 놈이 꼴에 보스 보정이라고 한번에 다섯갈래로 던진다.

보우건 난사는 보우건으로 화살을 개틀링건 마냥 존나게 쏴댄다. 이게 의외로 빡친다.

근접 공격 잘하다가 갑자기 백대쉬하면서 보우건을 쏴대면 존나게 혈압 오른다. 연사력도 존나 빠른대다가 궤도 돌리는것도 의외로 빨라서 구르면 한 두발은 쳐맞는다.

그래도 화살 날아오는 속도도 있고 로스릭 방패 풀강기준으로 가드 스테미나 소모량이 별로 되지 않으니 옆으로 전력질주 하거나 가드로 막으면 된다.

그리고 피통 40퍼 되면 토하기 직전인 마냥 이상한 소리를 내더니 갑자기 몸에서 폭8이 일어나면서 브금이 바뀌고 3페가 시작된다.

폭발과 동시에 무수히 많은 빨간 인간성들이 퍼져나가다가 땅에 떨어지는데 땅에 떨어진 자리에서 수초뒤에 벼락이 떨어진다.

그리고 공중을 날아다니면서 너에게 돌진을 하면서 공콤 같은것들을 시전하는데,

이 공콤들은 2페와는 달리 정직하다. 대부분 공콤들이 그냥 3대만 때리고 끝난다.

2페때처럼 1대만 때리다 만다던가 3대 때리다가 갑자기 4대째의 공격이 날라오는 ㅈ같은 페이크가 없다.

알아서 잘 피해 봐라 금방 눈에 익는다.

직검+방패+크로스보우 / 소형창+방패+크로스보우 가 잘먹힌다.

독, 동상이 약점인데 둘다 몹상대론 잉여 디버프다 그냥 데미지 쌔고 공속이 빠른무기를 들고가자. 소형창은 가고일의 등불창, 용사냥꾼의 창과 같이 리치가 아주 긴 무기가 편하다.

정 아니면 직검에 대방패 풀강한거 들고 뻐기자 공격들이 화려한 거에 비해서 스테미너깎아먹는게 시원찮은데 대방패 풀강한거로 버티면 진짜 막으면서 싸울만하다

망자사냥꾼 대검 강추한다. 2페부터 20%추뎀 적용되서 앵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