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갤러거 편집하기 (부분)

== 우리 대장님 일생 ==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졸업식날 학교에서 짤렸다.
이유는 누가 교장한테 밀가루를 뿌렸는데 그때 노엘이 존나게 쳐웃고 있었다고 한다 교장이 존나 졸렬하고 찌질한 소인배라서 같이 쳐웃는 놈들 있었는데 노엘만 당함 그래서 공식적으론 초졸이다. 어차피 문제아였지만.(존나불쌍... ) 

20대 초반부터 '인스파이럴 카페츠'라는 밴드의 로디(투어매니져)로 일했다.

투어를 끝내고 돌아오며 엄마한테 리암의 근황을 묻자 밴드의 보컬이 되어있었다고 한다. 
노엘이 거기를 찾아가자 리암이 제발 들어와달라고 사정했고 노엘은 알겠다 하고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곡들로 그 밴드를 존나 훈련시켰다.
옆방에서 연습하던 밴드 멤버가 말하길 똑같은 코드를 몇 시간동안 치게 만들었다고 한다.

ㄴ개소리다. 슈퍼소닉에서 노엘이 4발로 앉아서 빌어서 리암이 "알겠다 일어나라 젊은이'라고 했다칸다

그렇게 훈련시킨 덕분에 오아시스는 펍이나 클럽에서 공연을 했는데 여기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운좋게 알란멕기의 눈에 들어서 데뷔를 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영국 남부부터 북부까지 매일매일 펍이나 클럽에서 공연을 했고 그렇게 인지도를 쌓은 후에 알란멕기 앞에서 공연한 후 계약을 한 것이다.
(노력없는 성공은 없다)

1집과 2집의 성공으로 돈 존나 벌어서 마약했다.

멕과 결혼하고 딸 아나이스를 낳았다.

마약을 끊고 멕과 이혼했다.

사라를 만나 아들 도노반을 낳았다.

앞으로 이혼할일은 없을거 같다 사라랑 관계가 매우좋음.

3집 후 오아시스 원년 멤버들 형제 제외하고 탈퇴해서 기타랑 베이시스트, 그리고 훗날 드러머도 싹다 교체하고 그 체제로 앨범 내면서 잘 사는가 싶더니만 Dig out your soul 앨범내고 프랑스 투어 중 콘서트장 대기실에서 리암과 싸우다가 나와서 차타고 도망친 뒤 오아시스 탈퇴 발표했다.ㅠㅠㅠ

자세히는 리암이 과일을 던졌고 리암이 본인 기타를 가져와서 노엘에게 도끼처럼 휘둘렀음 그러자 노엘이 그 기타를 부쉈고 열받은 리암이 기타 섹션에서 노엘의 기타들을 부쉈다고 한다.

나중에 토크쇼에서 그 기타 조각난채로 아직도 가지고 있다더라

사라와 결혼하고 아들 소니와 하플버 1집을 낳았다.

하플버 2집 냈다.

하플버 1집 2집 둘다 존나 뻐킹 좋다.
1집에는 비사이드가 몇곡있는데 알아서 걸르고 들으면 개인적으로는 오아시스 버금가는 갓음악이라 생각한다

하플버 3집 나왔다.장르는 일렉팝/사이키델릭
앨범명은 The man who built the moon
평론가들 평가는 대체적으로 수작이라는 평이 전반적,대중성으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하다.근데 이 부엉이새끼 선곡능력 어디안가는게,
어떻게 Dead in water가 정규에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