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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운영=== 오베 첫날부터 좆망냄새가 난다. 서버증설에 필요한 자본력도 부족하고 직원들은 대학생이거나 이제 막 졸업한 어린친구들인데 현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런지... 참고로 롤을 이기는 게 목표라고 한다. ㄴ 그랬던 롤이 오버워치에 체크메이트 당했습니다. 매일매일 서버증설을 위해 노오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화성서버, 지구서버, 안드로메다서버에서 하나로 서버 통합을 했다. 운영진들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데 마치 파일조 리미티드 에디션을 플레이하는 느낌이 들게끔 일일이 패치를 덮어 씌워야한다. 정식판이라는게 웃길뿐이다. 변변한 홈페이지도 없으며, 서버닫는 알림이로 쓰이는 페이스북 페이지와 11년동안 가입자 사만명도 못채운 네이버 카페가 있다. 서버수용인원 문제와 더불어 게임실행 문제 및 아이템이 사라지는 등 치명적인 버그들이 존재한다. 강화제에 관한 문제로도 많이 삐걱 거리는 상황이고 퀘스트보상문제 배틀포인트문제 등등 사실상 이게 뭐하는건가 싶을정도로 운영이 힘든 상황이다. 사실상 오픈첫날 모든 컨텐츠는 바닥났기 때문에 앞으로의 시세관련해서도 말이 굉장히 많다. 벌써부터 이렇게 유저들에게 휘둘려서야..... 생각보다 심각한 늙은이들의 잔치는 아니고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간간히 보인다. 물론 지금은 다떨어져 나갔다. 대부분의 올드유저들의 친구들이 진저리를 치고 다른게임으로 떠나갔을것이 눈에 선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버점검시간을 확인 안하면 계정이 날아가버릴수도 있으니까 체크하면서 게임하자. 노바를 망하게 한 일등공신 비번방과 N매치가 다시금 성행하였고 '''결국 첫주 동접 4500명은 과거의 망령이 되어버렸다.''' 운영도 문제이거니와 유저들 수준이 낮고 극단적인 계급화로 교육이 시급하지만 운영진들이 이것까지 신경쓰다가는 서버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유저입장에선 개발자에게 불만을 표출하고 피드백을 주는 게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인데 '''노바 올비 헬조센 노예들은 뭐그리 불만이 많냐며 뉴비들을 비난하고 있다. 비번방의 문제를 자각하지 못하고 올비들끼리 모여 즐기면 된다는 마인드.''' 신규유저? 알 게 뭐임? 결국 '''그들만의 리그'''로 과거와 똑같은 전철을 밟고 망테크를 타는 중이다. 올비새끼들 망하면 또 운영 탓을 하겠지. 게임의 망조가 일주일만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실 그닥 놀라운 사실은 아니다. 이미 2번이나 죽은 게임이었다. 한가지 희망이 있었다면 광고에서 떠들어대던 새로운 노바였지만 결론은 말그대로 광고뿐이었다. 텀블벅으로 목표금액의 무려 744%로 후원을 받은 게임이다. 텀블벅의 글을 읽어보면 기대를 할수 밖에 없다. 아무리 오픈베타라지만 너무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오픈베타니까 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서버 초기화도 안하고 그냥 이대로 그랜드 오픈을 한다고 하는데 뭐가 괜찮다는 건지 모르겠다. 지금 망테크를 탄 게임이 그랜드 오픈한다고 사람들이 구름같이 모여서 노바를 시작할까? 사실 생긴다고 기사뜨고 오픈첫날 실검 한번 찍어본게 아마 이 게임의 최전성기일 것이다. 오픈이후로 내리막길뿐이다. 서버문제에 고질적인 좆목과 진입장벽, 꼰대같은 올비들 등등 수많은 문제들이 몇일만에 생겨났고 아마 오픈베타 서버 수용량 동시접속 400명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이다. 오픈베타라고 다가 아니다. 왜 오픈전에 이런 문제들을 생각하지 못했으며 새롭게 바뀐다는 게임들은 왜 무덤에서 꺼낸 그대로의 병신 운영을 그대로 가져온 것일까? 안일하다고 밖에 말할수 없는 판단이고 이건 차차 개선해 나갈것이 아니라 진작 개선해서 나왔어야 할 문제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오픈자체가 매우 성급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사람들이 원했던건 그래픽과 UI보단 넓은 유저풀과 합리적인 시스템이었다. 이미 예전 노바의 폐단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지금 서버에서 아무리 개선을 한들 빈부격차와 진입장벽은 점점 심해질 것이다. 사실상 추억보정이지 태생이 좆망게임이라 운영진들의 역량이 엄청나지 않는한 3번째 죽음을 맞이할것이다. ㄴㅆㅇㅈ 추억보정빨 좆망겜 ㅇㅈㅇㅈ 운영을 겪으면서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중 하나는 신규유저들에게 너무 불친절한 튜토리얼 시스템이다. 예전에 즐겨본 놈들이야 알아서 강화 바르고 스킬찍고 길드상점에서 서브코어 바르겠지만 왜 튜토리얼에는 그런 설명이 하나도 없는 것일까? 실제로 아무것도 모르고 퀘스트 노가다하는 뉴비들은 '서브코어를 다세요'라는 조언을 해줘도 아무것도 알수가 없다. 길드상점에서 어디로가서 레오늄을 산다음에 주저리주저리 이런 걸 왜 유저가 설명해 줘야 하는가? 강화제도 아무런 설명이 없이 덩그러니 상점에 올려놓았다. 아무리 눈치껏 알더라도 설명은 해줘야 하는것 아닐까? 게다가 상점의'??????'는 말그대로 '??????'다. 무슨 도스게임도 아니고 아이템의 설명을 이런식으로 밖에 할수 없는걸까? 스킬역시 오버워크도 몰라서 와트찰때까지 기다리는 뉴비들을 위해서 스킬도 어느정도 설명을 해주는것이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올비들이 만드는 진입장벽도 문제지만 게임자체가 진입장벽을 만들고 있는 꼴이다. 말그대로 맨땅에 헤딩을 강제하는 게임이다. 초보자팁을 네이버 카페에 올린다고 다가 아니다. 성의를 무시할수는 없지만 카페를 필수적으로 참고해야 한다면 그건 반쪽짜리 게임이다. 랜덤 매치를 도입한다는데 글쎄 버그개선하고 서버 통합 후에 랜덤매치 개발한 후에 즐길사람들이 참 많을 것 같다. 차라리 개망신 당하기 전에 그랜드 오픈을 포기하고 프리서버로 노창인생한테 팔아버리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왜 하필 노바를 골라서 ;ㅅ; 물론 사람들이 많아서 잘된다면 그건 그것대로 좋은일이지만 글쎄 비번방새끼들이 빡대가리인 이상 굉장히 힘들것이다. 이 게임은 그냥 추억으로 남고 사라져주는게 부관참시 안당하고 곱게 죽는길이다. 이미 많이 훼손된 상태지만. 애초부터 랜덤매치 시스템을 갖추고 오픈베타를 시행했어야 했다. 이미 상당 수의 유저가 매칭 문제로 인해 흥미를 잃고 떨어져 나간 상태다. 뒤늦게 랜덤매치 도입해봐야 기존유저와의 격차로 인해 떠난 유저들의 복귀와 신규유저 유입에 적합한 환경은 조성하기 힘들다. 딱 한 가지 노바가 재도약 할 방법이 있다면 오베기간 동안 신규 유저 진입장벽에 관련된 문제(특히 튜토리얼)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모든 사용자 정보를 초기화 한 후에 정식오픈을 하는 것인데 운영진측에서 이미 초기화는 없다고 못박아둔 상태라 이를 번복하긴 힘들 뿐더러 기존유저들의 거센 반발이 있을 게 분명하기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고로 현재 재탄생한 노바의 미래는 매우 어둡다고 할 수 있다. 현 노바의 수많은 암덩어리들중 하나를 뽑으라면 메크로 문제다. 당장 퀘스트 서버가서 한명씩 들어차있는 5분버티기만 봐도 알수 있다. 운영진들이 단속도 하고 돈 회수도 한다고 하는데 단속한게 이모양이니 단속 안하면 매크로만으로 서버가 터지려나보다. 이 유서깊은 매크로는 게임 오픈 첫날부터 생긴데다가 이걸로 뿌려진 돈들도 어마어마 할것이다. 만약 이 게임이 망하지 않을것이란 증거로 동접자를 내세울 거라면 매크로돌리는 놈들을 욕해선 안된다. 이놈들이 엄청난 지분을 차지하고 있기때문이다. 당장 동접자수보고 사람많은줄 알고 매치채널 들어가보면 넓고 쾌적한 환경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당장 노바계정 하나 만들기도 엄청나게 쉬운 상황에서 수많은 부계정으로 이렇게 매크로를 위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으니 없는 시간 낭비해가며 좆노잼 퀘스트로 노가다하는놈들만 불쌍해지고 있다. 이런 불공평한 현상에 대해서 운영진은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할수 있을까? 그 수많은 돈을 추적해서? 불가능하다. 매크로돌리면서 돈을 쓸어담은 다음에 현거래로 팔아치우면 그만이다. 사는놈들이야 그게 무슨 돈이던간에 알거 없으니까. 12월 둘째주에 프리썹때부터 운영자와 좃목질하던 일개길드카페 징징이들이 자기들 못깨서 퀘스트 보상 많다고 선동질하니까 칼같이 하향해줬다. 참고로 퀘스트 공략만들어서 돈버는 적부2는 선동질에 칼같이 하향해놓고 매크로 천국인 5분지키기는 끝까지 조치 안하고 있는중이다. (자기들이 단속해서 잡으면 없어질꺼라는 멍청이들이 운영진에 껴있는듯하다.) 현재 오베끝나면 초기화 하자고 선동질하고 있으니 노바는 절대 하지 마라. ===꼰대같은올비=== 꼰대같은 올비들이 가장 간과하는 사실은 신규유저가 없는이상 게임은 망테크를 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신규유저는 초반에 흥미가 없다면 유저들 사이에 편승될 가치를 못느낀다. 올비와 뉴비는 게임에 대해 느끼는 분위기가 완전 다르기 때문이다. 튜토리얼 제외 12렙부터 100렙까지 같은 퀘스트를 하는게 육성방법이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재미를 느낄까? 효율충 공략충들 때문에 매치경험은 전무한채로 노가다가 유행중이다. 100렙찍고 찍싸서 게임접은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우선적으로 게임에 흥미가 있어야 노가다도 버티고 정보도 적극적으로 찾는것이지 기타 RPG게임처럼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시작부터 몰입하기가 힘들다. 개백수들처럼 하루를 꼬박 투자해서 100렙을 찍으라는건 그냥 게임을 하지 말란 소리다. 또한 그들이 주장하는 100렙 전에도 매치에서 즐길 수있다? 뉴비들이 뭘 조합하는지는 알고 게임에 들어온다고 생각하는 걸까? 게다가 사람들도 많지 않고 서버는 터져가는 게임에 지들처럼 노오력을 쏟으라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된다. 또 뭐? 아프리카? 게임 하나 해보겠다고 그딴것까지 봐야하냐? 또 방송가지고 좆목질할게 눈에 선하다. 딱 저런 수준의 사람들의 모임이다. 물론 의미있게 돈쓸데가 없는 올비새끼들은 정회원이 빨리 생겨서 렙업빨라지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 그리고 자꾸 롤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는 놈들이 있는데 롤도 포지션있고 메타 있고 다 있다. 하지만 적어도 이 좆망게임보단 사람이 많아서 주변에 같이 할 사람들이 많고, 비번을 걸고 면접을 보지도 않으며, 만렙을 찍을때까지 컴퓨터랑 좆을 문대는 짓거리 안해도 충분히 재미있다. 올비새끼들이 욕하는 징징이들이 걔네들 말대로 그정도 노오력이 없어서 게임을 접는다 치자. 약 500명 정도의 병신들이 지들끼리의 병림픽을 즐기는데 그새끼들때문에 게임을 운영하는건 말이 안된다. 당연히 얼마 못가서 문닫을 것이 뻔하다. 꼭 뉴비 코스프레하는 새끼들이 지스랑 시즈만으로도 할만하다면서 퀘스트 싫으면 매치하라는데 게임 처음보는 뉴비들중에 태반은 그딴걸 알리가 없다. 그 이전에 오픈베타때 대부분의 꿀빨려는 놈들이 강퇴와 정치질,남탓에 욕이나 해대고 있으니 하고싶은 마음자체가 사라진다. 애초에 명경지수 카페의 존재자체도 모르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그놈의 지인들이랑 하면 할만하다고? 프리서버때 같이하던 새끼들이겠지 병신들아. 이런놈들 때문에 소수의 뉴비돕는 올비들도 욕먹고 생각없이 즐겜하는 놈들도 욕먹고 사실상 암덩어리같은 놈들이다. 전반적으로 노바 카페 분위기는 뉴비들의 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 부족이 문제라는식으로 흘러가고 있다. 비번방은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한다. 그러니 징징거리지 말고 모두 노오오오오오력을 하자. 노력하면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 노력하기 싫은 자는 겜하지 말라! 위대하신 올비님들께선 일단 퀘스트 노가다로 100랩부터 찍고 카페나 위키 등을 통해 용어나 스킬트리 조합 유닛특성 상성 등을 모두 공부하고 나서 매치를 시작하라고 하신다. 본인들도 과거에 그리했다며 니들도 똑같이 그러라는 보상심리에 기반한 전형적인 꼰대식 논리를 펼치고 있다. 게임을 하면서 배우는 게 아니라 시작 전에 숙지해야하는 게임이다. 비번방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개방 유저들의 경우 지들딴엔 정석 조합을 피하고 즐겜을 한다고 하는데 막상 들어가면 레벨이나 계급 낮다고 추방하고 한 판 해보고 시원찮다 싶으면 거침없이 추방한다. 정치질은 덤. 겉으론 즐겜을 한다면서 이기는 것에 집착하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아주 악질인 놈들이다. 비번방은 애초에 뉴비들이 접근을 하기가 힘들다지만 공개방의 경우 대놓고 뉴비들의 꿈과희망을 송두리째 앗아간다. 정말로 승패 연연하지 않고 뉴비들과 화목하게 즐기는 공개방은 피크타임에 한두개 있을까 말까 한 수준. ''' 지난날의 뼈아픈 경험들(서비스종료)로 올비들 인식이 달라졌을 거라 기대했다면 큰 오산이다. 여전히 다수의 올비들은 뉴비들이 의지가 없어서, 노력을 안 해서 적응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심지어는 현실에서도 노력을 해야만 돈을 벌 수 있고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다며 현실에서의 노력과 게임을 하기 위한 노력을 동일시 하고 있다. 게임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고 게임이 밥먹여주는 것도 아닌데 저런 궤변을 늘어놓고 있으니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다. 본인이 게임에 흥미를 느끼고 몰입감이 생겨야 자발적으로 정보를 찾고 배우기 위한 노력을 하는 법인데 처음부터 노력이 강제된다는 것 자체가 바로 진입장벽인 것이다. 1차적으로 시스템의 문제도 분명 존재하는데 이 부분은 현재진행형으로 개선되고 있어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올비들의 뿌리박힌 뉴비배척 사상은 영원불변할 것이다. 분명히 그 중에서는 게임내에서 꼰대짓과 헬노바를 만드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지 못하고 현실의 꼰대에게는 꼰대 욕을하며 인터넷 기사에 헬조센 거리고 있으리랴 [[파일:노바_올비_수준.jpg]] (밑에서 위로 읽자) 노바 올비들 수준이 이렇다. 팀듀(팀듀얼)라는 용어 하나 물어봤다고 노력도 안 하는 뉴비 취급하고 있다. 미리 찾아보고 모든 용어를 달달 외우지 않는 자(=노력하지 않는 자)에겐 알려 줄 이유가 없다고 하신다. 이 말은 즉 노력을 통해 미리 용어를 알고 있는 자에겐 알려준다는 의미와 같은데...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애초에 알려주기가 싫은 거잖아? 저런 심성이 뒤틀린 인격장애들로 인해 진입장벽은 높아져만 가고 있다. 그와중에 오타 수준이 팔 하나 없는 장애우 같다. ''노오오력1492에선 흔한 일이다.'' ===한눈에 보는 올비=== [[파일:노바올비.jpg]] 해당 항목에 명경지수 카페의 꼰대올비가 분탕을 하러 온 적이 있었다. 위 짤의 내용은 어느 멍청한 뉴비유저가 버로우타면서 저 짤을 올렸다느니 뭐니 관심도 없고 시끄러우니 니네 카페에서 좆목이나 하길바란다. ㄴ 나도 노바 올비 유저 출신(아라마루가 서비스하던 시절)이지만 명경지수는 노답임. 한때 해당 캎에 팁글도 섰지만 카페는 고여있고 발전이 없음. 탈 명경은 능지순임. ===돈방사건=== 경험없는 노바운영진들의 한계와 굴러먹을대로 굴러먹은 교활한 유저들과의 콜라보를 여과없이 보여준 사건. 요약하자면 기존의 매치가 너무 불합리하다는 이유로 패배한 사람들에게도 승리한사람들과 같은보상을 주는 패치를 했는데 엥?! 이거완전 개꿀아니냐? 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시작하자마자 오버쓰고 유닛을 왕창만들어서 리사이클로 전부 파괴시켜 신속히 게임을 나가 적은시간에 보상을 많이 받는법을 개발했다. '돈방'이라고 말하는 이 방식은 사용한 와트와 소모SP, 파괴된 유닛들의 총량을 합산하여 보상을 주기때문에 이 헛점을 이용한 것이다. 덕분에 일반적인 유저들은 어리둥절한채로 게임을 취소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가장 이 현상이 어이없는 이유는 근본부터 바꿔야 할 매치문제를 거적대기로 덮어놓고 알아서 잘 해결되기를 바란것이다. 승리와 패배의 보상이 같다? 이것부터가 문제있는것 아닌가? 벌써 승리를 해야할 이유가 사라져 버렸다. 배틀포인트에 목숨을 걸지 않는이상 빠른시간안에 돈을 벌수 있다면 당연히 유저들은 돈방을 보고 너도나도 따라하게 되는것이다. 그런데 이게 알아서 '이제 돈은 벌만큼 벌었으니 진짜 게임을 해볼까?'라고 생각하고 자정작용이 되지 않았다. 게다가 패치로 모든 상황이 일단락 되었느냐? 돈방으로 풀린 골드들의 처리문제도 남았는데 해결방안으로 제시되는것은 많다. 그런데 사실 다 좆도 쓸데없는 소리다. 왜? 운영진의 대응이 이미 너무 늦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피해의 규모가 아니라 왜 이런일이 계속 일어나냐는 것이다. 오픈베타면 다 용서되는건가? '''하지만''' 이 사건은 뉴비들에겐 매치를 하며 돈을 벌 수 있는 혁명적인 날이었다고 한다. 뉴비의 입장에선 매치에서 맨날 지고 , 그로인해 돈도 벌 수 없었는데 돈방 덕분에 정신승리지만 비방을 상대로 돈도 벌고 비방은 돈도 못벌고 게임을 취소시켜 짜릿했었다고 한다더라. 이 사건은 당시 뉴비들에겐 '''뉴비의 노오오력, 프롤레타리아 혁명, 비방 응징의 날''' 이라고 불렸다카더라. 실제로 당시 유저들은 5초만에 적팀이 전부 나가자, 게임이 취소되어 운영자가 단속 , 패치하기 전까지 게임취소창만 봤다고 한다. '''다른 시각에서 접근하자면, 돈방사태는 꼰대올비들이 노오오력을 주장하자 뉴비들이 노오오력과 복수를 한 사건으로 재평가할 수도 있다.''' 회수했다고 하지만 나는 회수 당하지 않았다. 신고게시판에 내 아이디찍힌 스샷에 글까지 올라갔는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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