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편집하기 (부분)

==등장인물==

{{스포일러}}

===나 (주인공)===
{{진실}}
{{고자}}

사람들 만나기 싫다고 혼자서 책만 읽는 너같은 찐따새끼다.

여주한테 이끌려다니며 사람과 어울리는 것의 중요함을 배우게 된다.

여주 덕분에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볼 수 있다.

나도 사쿠라 같은 여사친 생겼으면 좋겠다.

영화판 남주인공은 훤칠허니 와꾸 ㅆㅅㅌㅊ에 왠지모를 과묵한 멋이있어 고고한 자발적 아싸같은 느낌이지만

소설의 묘사로 보면 사쿠라는 키가 여자치고 크고 이새끼는 남자치곤 작아서 둘이 엇비슷하다는 묘사에서 160 중반정도에 불과한 호빗인걸 알수있으며 공부는 평균정도만 하면 다행이라 하고 뭔가 하는거라곤 오로지 소설책만 들입다 읽는거밖에 없다. 학교의 그 누구도 말을 걸지않고 얘랑 얽히면 불쾌해한다는데서 와꾸마저 짐작이 된다. 존재감도 희미해서 도서부원인데 담당교사가 이름도 모른다.

아니 소설처럼 이정도 묘사는 있어줘야 뭐 찐따들이 공감을 하지 영화 남주 그새끼는 너무하자너;;

만화에서도 얘 잘생기게 그려줬다.

본명은 [[시가 하루키]]로, 똑같은 이름의 소설가가 있다고 한다.

참고로 만화판의 원래 결말은 시가 하루키가 자살하면서 여자애랑 키스하는 환상을 보고 뒈지는 결말이였지만 너무 원작파괴여서 원작의 전개로 갔다고 한다.

===야마우치 사쿠라 (여주)===

{{승리2|#E0FFFF|4px|#191970|#006400|#20B2AA|미야미즈 미츠하 2.jpg|200픽셀|[[2D]]의 승리!|'''[[2D 캐릭터]]는 [[디시충|우리]]같은 [[인간|것]]보다 훨씬 이상적인 존재입니다.'''|2D 1승}}
{{시한부}}
{{비현실}}
{{귀여움주의}}
{{다시살아나야하는분}}
{{성녀}}
{{감성팔이}}
{{강철멘탈}}
{{스포}}

[[너의 이름은]] 의 [[미츠하]] 만큼 귀엽다. 진짜임 이건

느그명 갤주는 혜성맞고 뒤지지만

너췌먹 갤주는 췌장암걸려 1년이면 죽는다.

구미호처럼 남주 췌장 빼먹으려고 이리저리 끌고가지만 결국 미친 연쇄살인마에게 칼빵맞아 뒤진다.

췌장때문에 어짜피 시한부 인생인데, 미친 연쇄살인마한테 죽어 안타깝다. 저런 불쌍한 여자애를 죽인 연쇄살인범은 가히 죽창과 발터로 벌집핏자를 만들어도 모자란 씹놈이다.

유언을 구구절절하게 써놔서 남주가 보고 광광 운다.

근데 우는소리 그대로 써놓은거 좀 아니지 않냐. << 궁금하면 소설 292쪽을 봐라

ㄴ 씹 ㅇㅈ한다 크극...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시발 격 떨어진다 ㄹㅇ 옥에 티다 이건 극혐이었다

영화판 여주 배우가 괜히 방정맞게 오바싸는 연기를 보여줘 불쾌했다는 의견이 상당히 있다
좋기만 하던데 씨발 찐따판타지 부수지마

여주 말하는 거 행동하는 게 나로선 좀 좆같다 시발 쓰리사이즈 정도는 가르쳐 주려고 했다질 않나 남주 껴안고서 안 사귀는 남자애랑 섹스하기가 버킷 리스트라고 지랄하고 너무 나댄다 이건 솔까 존나 병신년 아님? 남주 빡쳐서 여주 강간(?)하려다 미안하다고 하고 토끼고 시발 뭔데ㅋㅋㅋㅋ 그것만 빼면 괜찮음

===껌게이===
{{모쏠}}

주인공에게 접근하여 "껌 드실?" 이라며 츄라이 하는 껌 성애자. 심지어 끝까지 이름도 안나온다

사실 주인공이 아니라 여주를 노리고 접근했지만 나중에 주인공과 영혼의 맞다이를 뜨다 여주에게 들켜 차인다

여주 죽고나선 주인공을 노리기 시작한 모양...은 아니고 걍 친구인 듯

솔직히 소설 읽으면서 주인공 보다 얘가 더 기억에 남음

애니판에선 비중이 여주 따라 삼도천을 건너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