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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행== {{진실}} {{심플/나무}} '''[[히틀러]] 악행의 [[슨상]]님'''이라고 할 정도로 학살 등 개짓거리가 많다. ㄴ애초에 악한 인간이 뛰어난 군인이라고 생각한 인물이다. 근데 미군에서도 연구를 해보니까 진짜 팩트였다. 악인(싸패와 쏘패들과 같은 개념 아님)들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군인이라 악 가치관 군대 만들면 진짜 지옥의 군대를 만들 수 있다.' ㄴ베트남 이후로 크게 안하는 소리 아니냐... 프뽕이나 나폴레옹 지지자들, 혹은 당시의 나폴레옹을 홍보하던 마케팅에 속아 업적만 과장하고 악행을 죄다 숨기거나 이 칸을 없는문서로 만들거나 내용을 빼먹으며 반달하려는 무리가 프랑스 뿐 아니라 국내, 그리고 '조세피난처 해외법인 탈세위키(씹덕+남간위키라고도 하더라)'랑 여기에서도 계속 존재하지만, 아무래도 파리 시내서도 눈 하나 깜짝안하고 대포 펑펑 쏴서 얻어졌던 초기 별명인 '포도탄 대장' 별명 답게 국내서도 반대파 혼란기에 대포찜질로 기회좋게 왕당파들을 숙청해대고 군사독재로 성공하고선 업적도 있었지만 남의 나라 침략한 놈이니 악행이 당연히 존나게 많이 있다. 그리고 일반적인 전쟁영웅들과 달리 전쟁과 무관한 악행도 많았으며 시대적인 기준으로도 그 정도가 매우 심하기도 했다. ㄴ 레알 윈도 98 시절 2000년대에 나폴레옹이 한국에서 졸라 미화되는 분위기였음. 더 슬픈 건 2010년대에도 2020년대에도 나폴레옹의 실상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역사서에는 병조림을 통해 보급의 획기적 개선이 어쩌구 하는데 사실은 그딴거 없고 현지징발이란 이름으로 미화된 약탈이 보급의 기본이었다. 물론 전근대 어느 나라 군대든지간에 현지징발은 다하긴 했지만 혁명 이후 프랑스는 특히 더 심했는데 이건 사실 나폴레옹이 짬찌장교이던 시절 초기 혁명군 시절부터의 전통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강간이나 살인 등이 없었을 리가 없지. 이러한 현지징발이 가장 잔혹한 형태로 드러난 전역이 스페인 전역이었다. 오늘날 반도 전쟁에 파견된 영국 육군 소속 병력들이 그러한 참상을 일기나 삽화 등의 다양한 형태로 기록해놨는데, 이 기록 속에는 불과 몇 시간전에 프랑스군이 주둔했던 마을을 영국군이 점령하면서 마주친 풍경들을 아주 세밀하게 묘사해놨다. 강간당해서 비참하게 자신의 집 침대에서 기진맥진한 상태로 누워있는 여인들, 사지가 잘려서 마을 앞 나무에 거꾸로 메달린 남성들의 시체, 학살당한 반 프랑스 카톨릭 사제들의 모습이 여러 사료에서 나온다. ㄴ근데 이거는 아서 웰즐리가 영국군 총 사령관이 되기 이전에는 영국군도 마찬가지 였다. 심지어 강간+전시징발을 심하면 심했지 더 자주했다. 오죽하면 "빨간옷을 입은 해적이 땅에 있다면 그들은 해적이 아니라 영국군이다."라는 말이 있을정도였다. ㄴ현지약탈은 프랑스 원수인 앙드레 마세나가 가장 즐겼다. 물욕이 심했다나 뭐래나. 그와 반대로 다부는 현지약탈을 엄격히 금지했고, 나폴레옹은 러시아 원정당시 현지징발이 필요하다면 돈으로 회유하다가 그래도 거부하면 그제서야 무력을 사용했다고 카드라. 즉 프랑스군이 현지징발을 많이는 했지만, 앙드레가 주로 좆같이 했다는 것이다. 나폴레옹군의 군대는 포병 운용을 잘 하는 나폴레옹이 지휘를 잘 한 것도 있지만 유달리 전투에 적극적이고 사기가 높았는데, 나폴레옹군의 기본 방침은 '현지조달'을 빙자한 피 지배자나 현지인들에 대한 강간, 약탈, 학살 등이 기본이었고 기존 합스부르크 제국군이나 전통적인 유럽 왕족들의 군대와는 방침이 많이 달랐다. 단, 프랑스민 내부에서는 반대파나 특정상황들을 제외하면 이런 현지조달은 당연히 넬슨한테 바다에서 털려서 보급이 끊겨서 더욱 심해진 후기를 제외하면 전반엔 상대적으로 적었던 편이다. ㄴ애초에 나폴레옹은 악인이 뛰어난 군인이라고 생각했다. 나폴레옹의 출신지는 이탈리아 문화권인 코르시카섬으로서, 코르시카의 이름 유래와 함께 해적 두목출신이라는 인식이 반대파에게 있었다. 이는 초기에 승전을 계속 하던 때는 승전에 의한 권위와 보나파르티즘으로 커버칠 수 있어서 괜찮았지만 지속된 전쟁으로 전쟁피로가 누적되고 징집도 한계에 이르르며 군사적 보여주기도 한계에 이른 시점에서는 점차 이미지가 벗겨지기 시작했다. 전쟁의 지속에 따른 나폴레옹군의 방침에 의한 피해자들도 겉으로는 힘이 약해서 숙이지만 속으로는 이를 가는 적들도 많아지게 되었다 .처음엔 혁명 동지라고 반기던 피 지배층이 나폴레옹에 반대하게 된 이유다. 이런 소식을 들었던 러시아는 청야작전을 펼쳐서 나폴레옹 특유의 지독한 현지조달을 원천차단한 유인하는 전략을 반복하며 나폴레옹군의 러시아 진격을 박살내고 수십만의 군대를 얼어죽게 만들며 그 때 적절한 반격을 통해 몰아낼 수 있었다. 학살의 사례도 몇 있다. 아이티에서 자유를 위해서 노예 반란을 일으킨 흑인들을 인간 청소 했고, 또한 스페인내전 때 스페인에서 시민 수만명을 학살했다. 이에 관한 고야의 그림이 유명하다. 그나마 [[방데 학살]] 때는 혁명군을 어느정도 진압하긴 했다. 코르시카섬은 이탈리아 반도 옆인 만큼 민족과 언어도 일드 프랑스 근교의 파리와 달랐고 이탈리아어의 사투리나 마찬가지였다. 이전에 왕정 시절 프랑스가 점령한 뒤 독립운동을 하던 지역인데 나폴레옹은 독립을 열망하던 사람들이나 이전의 가문 사람들과 달리 프랑스로 가서 출세에 이용한 것. 나폴레옹이 혁명을 이용하고 혁명을 자기손으로 박살내고 황제에 오르는 때 조차도 코르시카의 식민지배를 끝내고 독립하고자 하는 운동가들은 당연히 있었다. 대표적으로는 영국까지 망명해가며 독립운동하다 1807년에 사망한 파올리. 명예와 친근함을 존나 강조해놓고 부하들이 죄다 뒤진 걸 아무렇지도 않게 여겼다. 높으신 분들하고 만날 땐 "백만명의 목숨 따위, 나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다!" 같은 식의 드립을 치고 다녔고 이집트 원정 시 병걸린 자기 부하들 죽으라고 냅두고 본국에 가서 쿠데타 일으키고 통령이 된 적도 있었다. 초기엔 자유의 수호자 등으로 후빨받다가 점점 개짓거리가 밝혀지며 해적새끼로 불리게 되는게 많아진 것. 그리고 이후에 나폴레옹 3세 시기에 정권 차원에서 문학 등 이용해서 나폴레옹시기를 미화되고 악행을 숨기다가 정권이 갈리고 이후에 현대에 와서 여러가지 객관적 사료가 나오고 다방면으로 보게되면서 과거와 달리 히틀러와 동급으로 놓고 유머도 많이 당하며 (예를 들어 테러단체 isil이 러시아 불바다 운운할 때 나폴레옹과 히틀러가 놀라는 표정을 합성한 짤이 서구권에서 유행하던 것 등) 개새끼 취급이 많아지게 된게 근거없는 일이 아니다. ㄴISIL이 러시아 도발할 때 나폴레옹과 히틀러가 나오는 짤은 나폴레옹과 히틀러가 학살자라서 거기다 넣은게 아니다. 각각 러시아원정과 독소전쟁때 러시아와 소련을 침략했다가 동장군에게 피똥싼 적 있다는 공통점때문에 묶인것이다. 만약 나폴레옹과 히틀러의 악행에 촛점을 맞추었다고 해도 나폴레옹보다 이미지 나쁘고 악명높은 독재자는 많다. 이런 어두운 면을 무작정 덮고 말돌리면서 나폴레옹을 영웅화 하는 일부 프랑스인이나 보나파르트뽕들은 국민전선 깔 자격도 없다. 피해당사자들이 이제 역사속 고인이라 민감한 정도가 약할 뿐이다. 자신의 세력을 위해 혁명세력에서 손잡았다가 통수치고 자기가 황제에 올랐을 뿐. 인권이니 자유니 평등이니 뭐니 생각하는놈이 절대 아니었다. 패전 이후 교수형 안당하고 세인트 헬레나에 유배되서 천수를 누린 것만 해도 당사자에겐 행운이다. 스페인에다 정말 개지랄을 해놨다. 뮈라를 앉혀놨더니 뮈라가 자기 개인 제국으로 쳐만들려고 개수작 부렸다가 폭동나니까 뮈라를 나폴리로 옮기고 그 자리에 지 형으로 땜빵함. 그래서 스페인 입장에서는 나폴레옹은 악마 그 자체이다. 종신통령을 하기로 해놓고서는 그래도 부족해서 황제에 취임하자 [[아르헨티나|라플라타 공화국]]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결국 분점내버림. 식민지 통치기법이 영 꽝이다. 프랑스 민초들에게는 이만한 씹새끼가 없다. 일반 평민들에게는 최강의 씹새끼이다. [[막시밀리앵 드 로베스피에르]]가 [[루이 16세]] 부부를 [[참수형]]에 처해버린 것을 익히 알게 된 나폴레옹은 마음속에 '''휘하들에게 딴 생각을 품게 해서는 안 된다'''라는 사고방식을 심어줬으며 결국 평민들을 [[이등병]]으로 싸그리 징병해다가 이집트, 러시아, 독일, 영국 등 여러 나라에 전쟁을 하러 다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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