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세 하루카 편집하기 (부분)

==동명이인==
참고로 동명이인 캐릭터로 열등용사의 귀축미학이라는 하렘물의 여캐도 있다만, 성씨의 한자는 같은데 이름인 하루카의 한자가 조금 다르다.

거듭 강조하건대, Free! 수영애니는 七瀬 遙.
열등용사의 귀축미학은 七瀬 遥.

두 한자를 잘 비교해보면 열등용사의 귀축미학의 하루카의 한자는 Free!의 하루카의 한자를 조금 축약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한자의 원형은 Free!의 하루카, 즉 遙.

열등용사의 귀축미학의 나나세 하루카의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

존댓말 캐릭터이자 주인공혐오형 츤데레.

주인공의 신입 날부터 주인공한테 행패부리기 시작했다. 어느 양아치새끼가 지자리에 멋대로 쳐앉아있는 거 보고 시비걸었는데, 말 씹혔다고 주인공한테 개기려고 했다가 바로 역관광당했다. 괜히 깽판친 것도 이 양아치새끼인데도 풍기위원부가 양아치새끼한텐 아무것도 안하고 주인공만 연행시켰는데, 그 주인공이 연행 이후 학생회장의 자리에도 멋대로 앉으면서 가오잡기도 했다. 

이런 것들 때문에 하루카가 주인공한테 빡까서 싸가지없다는 걸 지적했다. 시발점은 여기서부터다. 학생회장이 등장한 걸 보고 바로 뛰어든 걸 보고 제지했는데, 싸가지없게 행동하지 마라고 협박했는데, 알고보니 하루카의 팬티를 몰래 벗기고 훔쳤다! 제지를 뿌리치면서 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주인공이 귀축술 쓸때마다 피해자들은 기척도 전혀 못느끼고 속옷도 건드리는 모습도 안보인다만. 팬티 벗겨진거 때문에 주인공을 말살한다고 베어버리기를 시도했는데.. 주인공에겐 그 공격이 하나도 먹히지 않았고 오히려 하루카의 브래지어까지 벗겼다. 미친...

아무튼 이런 것 때문에 주인공을 극혐해서 츤츤거리고 있었는데, 애니메이션 6화 끝부분쯤에 뭔가 데레한 듯한 모습이 보였기에 츤데레인 것이 증명되었다. 다만 주인공에게 츤츤거릴 때마다 진심으로 죽이고 싶어할 만큼 호전적이기도 하는 전투종족 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