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파일:Kim_Hong-il_1961-may-20.jpg]]

[[1898년]] [[평안북도]] [[용천군]] 출생. 독립운동가, 군인, 그리고 말년에 정치인.

일제강점기 때는 [[자유시 참변]] 당시 불길한 낌새를 미리 느끼고 자유시로 따라오라는 공산주의자들의 사탕발림을 거절하고 살아남았으며 이후 [[이봉창]], [[윤봉길]]슨상님이 원숭이들에게 날렸던 폭탄을 제조하셨다.

[[중일전쟁]]기에는 [[국민혁명군]]19집단군참모처장 소장+ 19사단 사단장 대리로 참전해 쪽바리쉐리들을 조지셨다. 그덕분인지 해방직후 국군중에선 [[백선엽]]과 함께 거의 몇안되는 실전경험이 있는장교가 되셨다.

6.25 전쟁 때도 참전해 채병덕이 싼 똥을 치우시며 북괴빨갱이새끼들이 내려오는 걸 막는 데 큰 공로를 세우셨다.

애초에 이 분이 하자는 대로 똥별새끼가 따랐으면 초반 전황이 그렇게까지 악화되지는 않았을 거다.

결국 한강 이북에 남아 북괴를 필사적으로 막던 5개 사단들이 후퇴하기 전에 한강 다리가 폭파되어 고립된 병력이 얼마 안되어 사라지는 매직이 벌어지고 이후 사령관직을 맡아 사라진 병력을 모아 방어전에 돌입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셨다.

근데 미군한테 영어 못하는 새끼라고 욕먹고 서서히 좌천됨.

전후 군대에 남아있다가 [[5.16 군사정변]]때 [[박정희]]를 지지하고 [[국가재건최고회의]] 고문으로 임했으나 [[한일기본조약]]때문에 빡쳐서 제대하고 정치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 한국독립당이라는 정당을 창당했지만 하필 정치적 식견은 별로 좋지 않아서 [[김두한]]이라는 양아치를 들여오게 되고 다들 알다시피 [[국회 오물 투척 사건]]을 일으켜 당이 몰락했다. 당권은 김학규에게 넘어가고 당선자도 못내서 망해버렸고  존재감도 종범하고 말았다. 결국 [[1980년]] [[8월 8일]]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이병헌]]을 닮았다

[[분류:독립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