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일 편집하기 (부분)

==뽀그리와의 비교==
*얘는 와꾸 ㄱㅆㅅㅌㅊ에 애비빽으로 들어왔어도 '''공부는 좆나 잘했다'''. 얘는 [[뽀그리]]가 다녔던 남산 고급중학교에 다녔는데, 얼마나 공부를 잘했는지, 그 학교 선생들이나 학생들은 이 친구가 후계자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이거때매 뽀그리가 빡돌아서 증겨조작하려고 이 학교를 테러했다는 소문이 들린다고 한다.) 그리고 대학도 김일성 종합군사대학에서 수석졸업(주작질 안하고 '''진짜 지손으로''' 수석졸업)을 하고 군 지휘관으로 근무했다.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으로 북괴가 석기시대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을때, 그는 '''자기부터 자진입대하고''' 군입대를 독려하는 연설을 했었다. 우리 입장에서 좋게 봐줄만한 모습은 아니다만 어쨌거나 애국심과 능력은 있는 새끼다.
*탈북연예인 김용의 생각에 따르면 뽀그리에 비하면 평화주의적이다. 물론 김용 개인의 생각에 불과하고 진짜로 북한 지도자가 됐을 때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지는 알 수 없다. 솔직히 김정은도 스위스에서 유학할때 포켓몬이나 보고 지냈다는데 나중에 즈그 고모부 대가리 잘라서 전시해놓는 앱창조현아새끼가 될줄 누가 알았겠냐.

암튼 이정도로 좋은 후계자감이었는지, 원로 간부들 상당수는 김평일이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낙괸하고 있었다고 했을 정도. 갑산파도 그렇고 북괴도 이놈이 후계자였으면, 최소한 나라꼴은 유지하고 있었을 것이다. 러시아같을 듯.

근데 도끼만행때 저지랄한거보면 오히려 호전성은 뽀그리보다 쎈거 아님? 물론 북괴입장에서야 경제쪽으로 폐급인 김정일보다는 낫고 경제가 말짱했으면 핵개발을 했을리도 없었겠지만 냉전이 끝났어도 소프트파워 가지고 아직도 북괴랑 씨름하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