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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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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 === 무한도전을 살린 일등공신 === {{신의한수}} 다 뒤져가는 무한도전을 국민예능으로 끌어올린 무도의 수훈갑 하얀 쫄쫄이 입고 열차랑 달리기하고 오리배 띄워서 유람선이랑 레이싱하던 극초반의 무한도전은 식상하고 재미없는 포멧의 한계로 꾸준히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최고 시청률 4퍼센트라는 최악의 성적을 내기도 했다. 대여섯명의 남자들이 무리하고 엉뚱한 과제를 목표로 자기 자신을 혹사시키는 방식은 이미 KBS 외인구단에서 충분히 했었다. 그럼에도 이 포멧이 지상파 방송을 탈 수 있었던 이유는 초기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신인 or 신인급의 패널들을 구르고 고생시키게 하는게 재밌을 것이라며 해보자고 당시 재석이 제의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기 무한도전 제목이 "유재석의 무한도전"인 것. 하지만 신인 데리고 열심히 하자 으쌰으쌰 하는 포멧은 이미 외인구단에서 대차게 말아먹었고 위에 적은대로 시청률 4퍼센트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방송 폐지의 기로에 섰을때 개씹도에 구원등판한 기획자가 김태호였던 것... 그 이전까지는 자막은 그저 출연자의 말이나 생각을 보이는 극적 장치에 지나지 않았으나 방송을 지켜보는 화자의 입장에서 주석을 다는 것은 헬조선 예능에선 씹도가 처음이다. 유재석의 개노잼 혹사방송도 영상만 내보내면 별로 재미 없었겠지만 자막이 살려서 웃긴 에피소드도 많다. 차태현이 출연한 알래스카 특집 유툽에서 찾아봐라. 이후에도 참신한 기획과 방송으로 꾸준히 무한도전을 성장시켰고 n년째 머한민국 최고의 예능 타이틀을 지키게 하고는 있지만... 그래 표절 열심히 하자 === 무한도전을 망하게 하고 있는 일등공신 === {{표절}} {{중력}} {{노답감독}} {{똥}} {{억지밈}} {{노잼 2}} {{망함}} {{깨시민}} {{오와콘}} {{철밥통}} {{은퇴}} {{민베충}} {{노잼작품}}{{씹도충}}{{퇴물}}{{최고존엄}} {{기름손}} {{힙스터}} {{거품}} {{퇴물}} {{오유}} 보지들의 성전, 보지들의 종교, 보지들의 삶 그 자체 ㄴ 근데 정작 여초에서는 젠더 감수성 드립치면서 여혐 PD의 대표라고 욕한다ㅋ 여초통수잼ㅋ 어느 방송이건 흥하면 반드시 망할때가 온다. 마치 꽃이 피고 지는 것 처럼. 동시간대 경쟁 예능들이 5060 시청자를 묶어서 시청률이 저조할 수 있는건 사실이다. 이거 쓰고 있는 나도 본방으로 안보고 다시보기로 보니까.. 하지만 특정 시청층을 겨냥해서 안정적인 시청률을 노리는건 본인과 씹도가 씹퇴물이 되었다는걸 증명한다. 상황과 관계없는 깨시민 정치 자막을 시작으로 이탈 한 사람도 있고 여성특집같은 병신 에피소드로 이탈한 사람도 있고. 참고로 난 보지년들이 오피스 불러서 생수통 갈아달라고 할때 부터 이 방송이 병신이 되었음을 직감했다. 그리고 식스맨때 [[장동민]] 거르고[[황광희]] 픽업, 심지어 [[양세형]]까지 낙하산으로 영입했을때 이 방송은 그저 몇몇의 컬트적 신앙을 가지는 시청자들 덕에 간신히 산소호흡기 달고 버티는 식물 예능이 될 것을 직감했다. 이럴거면 포주나는 왜 쓰니? 무도의 현주소를 말해자주자면, 남초에서는 여초화 보빨러라고 욕먹는데 여초년들은 또 여혐이라고 존나 욕한다. 오히려 여자 시청자 별로 공략한 적도 없고 쓸데없이 그런 이슈 별로 접근도 안하는 [[나영석]]이 여초에서도 더 빨린다ㅋㅋㅋ 사실 김태호의 본질적인 문제점은, 여초화 현상보다도 예능에 쓸데없이 의미 부여를 하고 착한 예능, 공익예능이라고 지네를 스스로 포장하길 원한다는 거다. 착한 예능 공익 예능 이런거 빨아주는 층은 남자 보단 여자들이 훨씬 더 많으니 자연스레 여자들 눈치를 보게되고, 그래서 그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 그러나 문제는 박명수 같은 사람들은 쓸데없이 의미 부여 이런 엄격근엄진지 예능보다는 막말 던지고 깽판 치도록 판을 깔아줘야 활개치는 스타일이고, 애초에 무도 멤버들은 포주나 부터 도덕성으로 들이대는건 본인들부터가 부담스러울 일인데도 이렇게 한다는 것. ㄴ ㄹㅇ 포주나가 남아있는데 노홍철과 길은 나가야만 했다. 다만 이건 포주나 집합썰이 유력하다. 착한 예능이라는 강박의식 덕에 무한도전 맴버들은 수도자와 같은 생활을 강제당하고. 주변 눈이 있으니 당연히 맴버들도 의식해서 드립을 자제한다. 박명수야 10년 개쌍욕 외길인생이니 논외로 친다. ㄴ 막상 박명수는 사생활논란은 별로없다. 길, 노홍철의 복귀를 막는것도 다 본인이 자초한 셈인데, 다른 예능은 그냥 통편집하고 말았는데 무도는 계속 남은 출연진들이 사과하고 예예 바로 하차시킬게요 하고 굽신대면서 너무 눈치를 많이 봤고 그 과정에서 남은 멤버들은 역시다르다! 무도는 개념 예능이다! 는 식으로 자기들의 도덕성을 강조하는 드립을 끊임없이 내세우며 사실상 자신들의 주위에 벽을 쳤다. 이수근, 이상민, 심지어 붐과 신정환까지도 욕은 쳐먹을지언정 복귀하는 마당에 길과 노홍철이 유독 씹도에만 복귀를 못하고 있는 이유가 뭐겠냐 그동안 그렇게 도덕성 내세우면서 하다못해 도덕성으로 새 멤버 뽑겠다고 발악해놓곤 이제와서 도덕성 때문에 내쫓은 애들을 재미를 위해 슬쩍 다시 데려온다 하면 이중성으로 욕먹을테니 두려운거다. 하지만 이건 김태호 탓만 그런건 아니고 씹도빠들의 역겨운 빠질의 영향도 무시를 못하는게 지네가 식스맨때 갑질하고 후보들 지네 마음에 안든다고 비하하면서 난리쳐놓곤 결국 지네가 원하는 기준에 맞춰서 황광희 들어왔을 땐 어? 이게 왜이렇게 노잼됬지? 하고 슬그머니 하차한후 노잼이라고 씹도를 까는 이중적인 짓을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본인은 출연금지 연애인들 이미지세탁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빅뱅이다. 논란덩어리지만 왜인지 기어나오게 해서 이미지세탁해주고 돌려보낸다. 그러나 애초에 도덕성 드립과 지나치게 가식적인 을 노릇으로 무도빠들이, 자기들이 뭐라도 된줄알고 갑질하게끔 교육시켜서 버릇 잘못 들인것도 김태호다. 거기다 무도빠들 극성 보기 싫어서 하차한 사람도 상당수니, 결국 무도빠도 무도빠로 만들어진 까들도 안보는 프로그램이 되고 말았다 결론적으로 '''[[무도]]는 자기들이 만들어낸 괴물한테 자기들이 잡아먹히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위의 예능에서 쓸데없이 다큐찍고 의미부여하는 점은 김태호가 씹노잼 진지충이거나 깨시민 위선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프로그램과 멤버들의 노잼을 포장하기 위한 술수란 설도 있다. 순수 개그로 못 웃기고 지도 웃긴 소재를 더이상 못 만들어내니 개그로 나가면 욕을 먹는다. 하지만 착한 척이라도 하면 적아도 다음날 기사는 좋게 나가고, 노잼이란 평을 들어도 사회에 공헌한 특집인데 뭐 어때!! 애초에 재미를 노린 특집이 아님!! 하고 도피처가 생기는데다 빠들은 으아아앙앍! 무도 역시 차캐요! 국민 착한 예능 무도ㅠㅠ 하고 빨아줄테니까 ㄴ 이건 좀 말이 안되는게 사실상 노잼, 감성팔이, 깨시민짓이 극대화되는쪽은 대체로 스포츠 특집이다. 근데 이쪽은 특성상 피디입김이 강할수밖에 없는쪽인데 이쪽에서 더 두드러진다는건 사실상 김태호의 본질이 이렇다는거다. 애초에 표절예능이나 하던 피디인데 무한도전은 우연히 얻어걸린 플루크고 지금 씹도 현실이 김태호 원래 피치컬일수도 있다 ㄴ 애초에 무도 흥할때는 대본없이 지들 멋대로 노는거 김태호가 댓글 몇개달면서 포장하는 프로였다. 거기에 유재석 이미지랑 김태호 깨시민짓으로 착한프로화 시킨거고 이외에도 정치색을 너무 내세워서 엑윽보수들이 싫어한다. 그런데 요즘은 좌좀들도 개싫어한다. 정치를 내세우는건 좋은데 그 방식이 너무 후지다. 예전에는 정치나 법 특집하면 여드름 브레이크 법정 죄와길 등 씹꿀잼 에피소드를 했는데 요즘은 정치색을 그낭 넌지시 암시하는게 아니고 아예 정치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앉았더라 ㄴ 정치색 드러나고싶으면 차라리 직설적으로 던지던가 해야되는데 꼴에 몸은 겁나사리고 블랙코미디, 은유어쩌고 하면서 뭔 말도안되는 음모론적 이미지만 던지는게 더 문제다. 거기에 무도충들이 빨아주니 더 역겨워진다. 무도는 완전히 감을 잃었다 === 아직까지도 앙금이 안 풀린 [[전진]]과의 갈등 === 무도충이라면 모두가 다 아는 전진과의 갈등이다. 전진이 자청해서 김태호가 돈가방 특집에 넣었고 거기서 활약 + 빠삐놈 열풍으로 반응이 좋아 정식멤버로 들이고 이후 스포츠특집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전진을 굴리며 뽕을 뽑아낸다. 2009년 전반기까지는 전진이 김태호에 기대치에 잘 충족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살인적인 스케쥴과 아버지란 새끼(2022년 기준 전진과 아버지 찰리박은 의절했다.)의 빚 문제, 건강 문제, 연인과 헤어짐, 사기당함 등 전진이 감당할 수 없는 너무나 많은 시련들이 한꺼번에 찾아오며 전진은 자살 기도 까지 할 정도로 정신 건강이 매우 심각한 상태가 된다. 당연히 무도 녹화시에도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줄 순 없었으나 김태호가 보기에는 열심히 촬영하던 멤버가 갑자기 좀비가 되어 대충대충하니 짜증이 났을 것이다. 게다가 전진이 내향적인 성격이라 자신의 문제를 무도 제작진과 공유하지 않아 감정의 골만 깊어지게 되고 결정적으로 자기 군대 가는걸 벼농사 특집 당일에 유재석과 김태호에게만 갑자기 알리고 그냥 군대 가버렸다. 이때까지만 보면 백프로 전진의 잘못이며 자신의 문제를 공유하지 않고 혼자 속 썩이고 프로그램에 피해를 주고 군대로 도망갔으니 김태호 입장에선 당연히 화가 많이 났을 것이다. 식객 특집때 초빙했는데 안 왔다는 설도 매우 유명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진실이 드러나 전진 동정론이 커지고 김태호는 2022년 현재까지도 전진을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며 김태호 옹호론은 힘을 잃게 된다. 무려 13년 동안 그때 품은 앙금을 아직도 안 풀고 있는 것이다. 이쯤되면 가히 엄청난 소인배에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이다. 음주운전한 두 놈은 다시 이름하고 얼굴 비추는데 전진은 끝까지 언급을 거의 안 했다. 전진도 죄송하다고 연락을 안하긴 이후 무도 관련 인터뷰 보면 무도복귀에 내심 마음이 어느정도 있었던 걸로 보이는데 결국 무산된건 백퍼 김태호가 막았다고 볼 수 있다. 단순히 전진이 부진하고 군대로 도망갔다고 13년 동안 화나 있는건 말이 안되기에 팬들은 둘이 서로 크게 싸웠던 일이 있을거라 추정하고 있지만 이게 대중에 풀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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