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후 편집하기 (부분)

==  2018 시즌 ==

{{의외}}

3월 17일 시범경기서 쥐를 상대로 등판했으나,볼질만 남발하다가 내려가게됐다. 이때까지는 흔한 제구안되는 선수인줄 알았으나...

4월 3일 1군으로 콜업됐고,쥐전에 투수부족으로 등판할뻔했지만 함덕주와 조수행의 활약으로 일단 등판은 미루게됐다.

4월 10일,큰 점수차로 벌어져 있는 상황서 9회말 1사에 등판해 0.2이닝동안 틀어막으며 첫 프로 데뷔전을 치뤘다. 제구는 불안했지만 구위가 좋고 해맑은 모습이 보여서 돡빠들에게 호감도가 올라갔다.

4월 13일,이번에도 큰 점수차로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서 9회에 등판했고,1이닝동안 직구만 갖고 겆이네 타자들을 구위로 찍어누르며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제구가 불안하지만 잘만 다듬으면 저 구속과 구위는 쓸만할듯. 

4월 17일 한화전에서 이번엔 5:2로 뒤진 상태인데 추격조로 등판해서 3이닝 무실점 2k를 기록하며 막아냈다. 추격조로써는 아직까진 팩상삼이나 한만두보단 훨씬 좋은듯싶다.

비록 기아전과 스크전에서 실점은 했지만 28일 엔씨발전에선 패전조로 등판해서 1 2/3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필승조들을 쉬게끔 만들었다. 


[[파일:정후타니.jpg]]

5월 3일 비록 박경수한테 결승타를 맞아서 실점했지만 11회말 마지막 타자로 나와서 풀카운트까지 가는 등 고군분투하다가 삼진당했다. 이 빠따놈들아 적어도 정후만큼 커트라도 좀 해라 ㅋㅋㅋㅋ

5월 8일에는 패전처리조로 등판해 2 2/3이닝동안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등판한 돡 투수들 중에서 제일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건 덤.

5월 11일 겆센을 상대해서 2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1점대 패전처리투수 킹정후 ㄷㄷ

하지만 5월 19일 꼴데를 상대로 만루홈런을 맞았다. Aㅏ...

{{비밀 독수리}}
{{끝내기}}

5월 22일 칰전에선 비곰요원 정근우가 일부러 대준 강한 번트타구를 여유있게 처리하지 못하고 2루에 폭투한데 이어 송광민에게 끝내기안타를 얻어맞았다. 역시 패전조는 패전조다.

한동안 2군가서 변화구를 연습한다는 말만 있고 제대로 소식이 없었는데...

결국 방출됐다. 구단 말로는 활용도부족으로 인한 길터주기라지만 썰로는 2군서 현도훈을 두들겨팼단 소리가 있는데 진실인지는 나중에 소식나오는대로 서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