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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한 때는 '천재 유격수'라는 별명을 얻었고, 국가대표 주장으로 선출 됐을 정도로 전도가 유망한 [[야구선수]]였다. 원조 '천재 유격수'라고 할 수 있는 [[박경수]]를 놓친 뒤, 이듬해 대체자 격으로 1차 지명에서 지명받아 입단했다. 하지만 입단 후, 그 유격수 공석을 노리던 신고선수 출신 [[손시헌]]에게 밀려 주전 자리를 빼았겼고 병역 비리에 연루돼 군대까지 갔다 왔다. [[파일:200409090188 01.jpg|섬네일|김재호가 병역비리 혐의 관련해 경찰에 자진출두 하는 모습. 유일하게 웃지 못하던 순간이다. 뒤따르는 이들은 손션과 돡용택]] 전역 후에 뭣 좀 해보려니 두산 내야가 너무 굳건했다. 1루에 두기엔 수비가 아까우면서도 타격이 병신이고, 2루에는 당시엔 잘하던 [[고영민]], 3루엔 [[김동주]], 유격수엔 [[이대수]]와 [[손시헌]]. 게다가 [[이원석]]까지 왔다. [[오재원]]과 함께 두산 내야진의 계륵같은 존재로 남아야 했다. 이 구도는 2013년까지 이어졌다. 그 사이 [[오재원]]은 [[고영민]]이 병신이 된 덕분에 2루 주전 자리를 꿰찼고, [[최준석]]이 1루에 배 깔고 누웠고, [[김동주]]는 1루와 3루 지명타자를 오가며 활약, [[이원석]]까지 3루 주전을 꿰찬다. 그리고 [[최주환]] [[허경민]] 이런 애들까지 가세하면서 내야 유틸까지 채워지며 뎁스는 굳건해져만갔고, 김재호 선생께서는 도저히 그 야채같은 타격으로는 저 어마어마한 두께의 뎁스를 뚫을 수 없으리라 좌절하며 야구를 포기하기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이런 힘겨운 상황에서도 김재호는 긍정적 마인드를 잃지 않았다. 속으론 울음이 펑펑 나오는 힘겨운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끈질기게 야구에 전념했다. 그리고 드디어 2013년 [[손시헌]]이 병신이 되어가는 틈을 타 슬슬 주전으로 출전하기 시작한다. 타격이 야채일거라는 기대와는 다르게 타격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드디어 진정한 천유로서 자리잡은 것이다. 2014년엔 [[손시헌]]의 빈자리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2015년엔 [[손시헌]]이 연속 무안타 행진을 이어갈 동안 존나 잘 쳤다. 공 하나도 허투루 버리지 않는 끈기있는 타격을 보여주며 귀감이 되었다. [[파일:골글딴김ㅋㅋ.jpeg|350px]] 그리고 [[오지환]]과 [[김하성]]같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웃음의 힘'으로 2년 연속으로 재치고 골든 글러브를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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