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편집하기 (부분)

== 일생 ==
1945년 해방 후 조선건국준비위원회에서 젊은 시절부터 정치를 시작했지만 1946년 친소파와 갈등으로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했다. 그 후 1950년 6.25전쟁이 터지자 사업가라는 이유로 북괴군에게 끌려가서 인민재판을 당할뻔 하지만 몰래 튀어서 겨우 살아 돌아온다. 이당시 본인은 목포해상방위대라는 곳에서 인민군과 맞서 싸웠다고 하는데 이거에 대한 기록은 없다. 휴전이후 1954년 다시 정치를 시작하지만 계속 낙선하고 3.15 부정 선거 때문에 인제군 선거구 자리가 비자 출마해서 3선 만에 당선되었다. 근데 5.16 정변이 일어나면서 국회가 해산되는 바람에 48시간 만에 직을 도로 상실했다.

이후 반인반신 정권 때는 뗑컨이 되고, 문어 정권 때는 정치 두 번 다시 안 하겠다고 앙망문을 썼다.

대선을 4번이나 나갔는데 (7, 13, 14, 15대 대선) 물태우와 땡삼을 머통령으로 만들고 나서 70 넘은 나이에 (초선 기준) 최고령 머통령이 되었다. 

대선을 나가는 동안 계속 모진 고통을 당했다.

7대 대선에서는 [[이후락|제갈조조]]가 지속적인 훼방을 놓았는데 경상도에 김대중에 대한 영 좋지 않은 헛소문을 퍼뜨려 경상도 전역을 박정희 만세로 만들어놓고 트럭 기사를 시켜 김대중을 들이받게 만든다. 수단 방법 안 가리고 김대중을 훼방 놓고도 7대 대선에서 고작 95만 표밖에 차이가 안 나는 진땀승을 거둔 박정희는 간담이 서늘했다.

7대 대선에서 낙선한 후 김대중은 트럭에 치여서 몸이 쑤시고 아픈데 그래서 일본에 가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제갈조조의 음모로 인해 어디론가 납치되고 결국 [[김대중 납치사건|마대자루에 담기게 된다.]] 하지만 이걸 일본에게 들켜 결국 김대중의 육신은 제갈조조에 의해 김대중의 자택 앞으로 [[택배]] 처리된다.

이후 [[10.26 사태|박정희가 죽은 사건]]이 벌어진 이후에도 여전히 [[중앙정보부]]에 잡혀가서 고문을 당하고 있었다. 이후 [[전두환|알대가리]]가 광주 욷눞을 배후에서 일으켰다는 혐의로 사형을 집행하려고 했으나 당시 [[교황]]이었던 [[폴란드]] 출신의 [[요한 바오로 2세]]가 알대가리에게 '''네가 안 죽였어도 김대중이 죽는 순간 넌 자동 파문'''이라고 하는 바람에 알대가리는 김대중에게 '정치 안 해요 제가 안 해요'를 조건으로 석방하는 대신 미국으로 추방해버렸다. 전두환이 퇴임하고 나서야 귀국해서 바로 대통령 선거에 뛰어들었다.

13대 대선에서는 [[김영삼]]과 서로 지가 대통령 해쳐먹겠다고 눈치 싸움하느라 [[노태우|물러터진 놈]]에 대한 경계를 소홀히 하고 결국 그 물러터진 놈이 대통령이 되는 꼴을 보게 된다. 이 때문에 호남과 PK간에 지역 감정이 역대 최고로 씹창이 났다. 이를 증명하듯 13대 대선 당시 노태우는 호남 전체 표 337만표에서 30만표(약 9%)의 득표율을 보였으나 김영삼은 3만 6천 표(약 1%) 밖에 못 얻었다.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노태우는 5.18당시 강경진압을 주장하던 대표적인 사람이고 김영삼은 5.18 3주기 당시 사망자들을 기리겠다고 단식투쟁까지 했던사람인데도 이런 결과가 나왔다. 참고로 이 와중에 전라도는 김대중에게 271만 표(약 89%)라는 경이로운 수준의 몰표를 보여줬다. 아무튼 이당시 대한민국 정치역사에 길이남을 통수를 갈기는 바람에 '대통령병 환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후 물러터진 놈은 여소야대 국회 상황을 해소하기 위하여 삼김에게 합당을 제의했고 유일하게 김대중만 거절했는데, 그 이유가 '전라도 사람들은 [[하나회|느거들]]을 상대로 싸우라고 나 뽑아준 거지, 손 잡고 붙어먹으라고 뽑아준 게 아니다.'였다. 사실 노태우가 슨상님에게 먼저 손을 내민 이유가 영호남간 지역감정 해소를 위해서였는데 슨상님의 이 판단 덕분에 정치판은 비호남 vs 호남 구도가 되었고 이윽고 대한민국 속령 전라민국이 탄생한다. 

14대 대선에서는 [[노태우|물러터진 놈]]과 [[김종필|박정희 잔당]]과 손잡은 김영삼에 밀려서 낙선했다. 이후 15대 대선에서 [[이인제|피닉제]]의 표 갈라먹기와 [[김영삼|당시 대통령]][[1997년 IMF 외환 위기|의 뻘짓거리]] 덕분에 [[이회창|김영삼의 후계자]]를 간발의 차로 이기고 수십 년 동안 꿈에 그리던 대통령이 되었다.

밑 문단에 쓰여있는 여러가지 업적 미션을 클리어하고 퇴임한 후 2009년 5월 23일에 노무현이 [[MC무현]]이 되자 그를 뒤따라 8월 18일에 [[DJ대중]]이 된다.

데뷔 후 묘역을 대전에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자리도 없는 서울에 만들어달라고 지랄하는 바람에 관계자들 개고생시키고 겨우 묘역을 조성했다. 이는 6년 후 김영삼에 의해 재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