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소녀 편집하기 (부분)

== 설명 ==
겜 방식은 터치 노가다짓하면서 좋아요라는 하트 재화로 팔로워렙이나 소녀렙을 올려서 노가다하는 겜이다. 사실상 스토리 관상이 눈에 띄는 컨텐츤데, 마저 다 끝내면 조작 가능한 메인 컨텐츠가 쿨 마다 접속하여 사탕 파밍이랑, 터치짓같은 전형적인 노가다 말곤 할 게 없다. 사실상 존나 없는 컨텐츠를 스토리가 그걸 커버쳤다고 봐도 될 수준이다.

명색이 힐링 겜인데 대부분 스토리텔링 평가는 대체로 무난무난하지만, 쥔공의 호박고구마 성격, 초반 부분의 모아의 혐성짓, 뜬금없는 좆사냥의 컨셉질, 잘생겼는데 말투가 Wls인 새끼 등 호불호 요소로 몇은 힐링이 아닌것같다며 비판하는 유저도 적진않다.

사실상 위에 적힌 행적들이 이 겜 간접 진입장벽의 요인이라 봐도 무방하다.


인겜 내 성장은 연주곡렙이 메인이고 그 밖엔 팔로워, 소녀 25 렙 마다 받는 보너스 주로 받쳐가면서 성장해간다.

현질이나 많이하면 며칠만에 모든 컨텐츠 깰 수 있으나, 몇 십만 씩 질러야 가능하고, 금방가서 컨텐츠 종범으로 질릴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천천히 하는게 낫다.

팬 이라는 왼쪽 위에 게이지가 있는데 잠수할 때 마다 노란 게이지가 조금씩 오르고 다 차면 승급 가능한데, 한다면 아이콘 색깔도 변하고 모든 좋아요 수급량이 2배 보너스를 준다.

곡 다 연주하면 확률에 따라 앵콜로 팔로워들이 좋아죽으면서 후원받는 사탕으로 기타를 사거나, 여러 잡동사니 물건들을 사거나 업글해서 소녀 성장을 가속화시킬 수도 있다. 자세한건 아래에 후술함

광고로 좋아요라는 부농색 하트와 이 겜의 캐쉬인 초코릿 10개를 받을 수 있는데 좋아요 리워드 광고는 팔로워들, 소녀와 연주 레벨, 피버 등 스펙 변화요소에 따라 영향받으니 참고하자.

스킬 하나하나가 효과가 ㅈㄴ 뛰어나는데 후반 갈 수록, 방치만하긴 보다는 15분 주기로 광고로만 보고 3개 스킬만 쓰고 댕기는게 성장에 넘사로 뛰어나서 어느 순간에 광고충이 된 자신을 발견하는 마술이 된다.

한 땐, 광고에 너무 몰빵한 나머지, 후반에 점점 갈 수록 버프 업적 보상과 스킬 초기화말곤 소녀렙 5천대부터 성장 속도가 애미리스하게 힘든시절이 있었으나, 갓패치 덕분에 요새는 빡겜만해도 7일차 이상 뉴비도 당시 만렙이였던 방구석 채널 소녀 6000렙도 갈 정도로 허벌이다.

사실상 소녀 6000~8000렙 부터 겜 시작이다. 근데, CH.2 버스킹 채널은 진입장벽이 다른의미로 빡세서 소녀 8000렙은 커녕, 6000렙 달성도 노답이니 현질하는거 아니라면 만렙은 깔금히 포기하자.


그냥 느낌은 양산형 방치형겜이라 보면 되는데 그나마 차별점이라면, 기타 소리 브금이 들어갔다는 것이 대표적이고 환생같은 시스템이 없고 카톡마냥 진행하는 스토리도 있고 기타부터 옷, 소녀, 팔로워 일러스트 등의 퀄리티 하나는 좋다

정규 업뎃 주기는 대충 한 달 마다 가끔으로 2회, 주로 1회 주기로 진행한다. 나머지는 무점검 짤짤한 버그 수정이나 없뎃 수준의 패치다. 올해 2월만 전혀 없뎃인거 빼면 그저 다 무난하지만 작년부터 스토리 진전도 없는 없뎃 부작용으로 초창기엔 유저들이 은근히많이 있었는데 지쳐서 마갤은 물론 비공식 비틱캎 마저 아예 정전갤 될정도로 대부분 유저들이 우수수 빠져나갔다.


스킨 출시 빈도는 한 달 마다 진행하는 스타패스하고 업뎃으로 한번 나오는 초코라는 유료 재화 스킨으로 매 달에 대략 2종류씩 추가한다보면 된다. 단, 스토리 관련 패치는 존나 늦거나 거의 없는 수준인데 마지막으로 작년 9월달 했던거랑, 올해 3월 예정인 확장말곤 아직 관련 패치가 없다. 서브 스토리랄 것도 12월에 진행했던 모아 생일 때랑 크리스마스 인트로 스토리, 2월 설날 인트로 때 말곤 전부에 불과하다.

이러하듯, 초반엔 나름 신선한 재미가 있는데 후반엔 컨텐츠가 갈 수록 마땅히 할거라곤 음악 감상이나 터치 노가다 뿐이라 일반인은 존나 지루한 감이 제법 크다. 그래도 가끔 소리 듣기용으로 접속할 때나 서브 분재겜이라 생각하면 할만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