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카니발 편집하기 (부분)

== 세대 ==
*1세대
{{시끄러움}}
1997년 12월에 출시되었다. [[크레도스]]의 플랫폼을 이용해 만든 차.
IMF 때 기아자동차가 좆망해갈 때 존나 잘 팔려서 기아를 살렸다고 한다.

2001년 2월에 카니발2로 페이스리프트 되었다.
2003년 카니발2 텔리비전 광고에 둘리 일당과 [[고길동]] 아재가 나오기도 했다.

이거 매연 존나 심하다. 나 초딩때랑 중딩때(2010~2013년)우리집 차가 2005년식 카니발 2였는데 매연 존나 심하다. 매연은 둘째치고 디젤 엔진 소리가 존나 우렁차다. 디젤 엔진이 봉고 트럭에 쓰던 엔진을 고대로 달아놓은거였으니...LPG는 양반임. 

*2세대
{{적절}}
{{사골}}
그랜드 카니발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는 모델. 2005년 7월 14일에 출시되었으며, NF쏘나타의 플랫폼으로 만들어졌다. 이놈도 엔진 소리가 다소 시끄러운 편인데, 그나마 나은 점은 엔진 소리가 1세대 3세대보다는 조용하다는 것이다. 참고로 초기형 그랜드 카니발은 [[테라칸]]에 들어갔던 2.9 CRDI 엔진을 탑재했었다.

미국에선 현대 마크로만 바꾼 [[현대 안투라지]]와 병행 판매되었다. 그리고 이쪽은 기아 파맥스마냥 좆망해서 후속 없이 단종되었다. 이 둘의 공통점은 안투라지는 그랜드 카니발에 현대 패밀리룩을 억지로 집어넣은 수준이고 파맥스는 기아 로고만 갖다붙인 마이티 2 수준이라 형제차와 아무런 차별화가 없어서 망한 거다.

2006년 3월 26일에 리무진/하이리무진 모델이 출시되었다.

전기형은 병신같이 생긴데다가 매연 존나 심한 차가 수두룩하다. 중고로 살 생각이 있는 놈들은 후기형 사라... 특히 초록색 번호판 달린 놈(2005년식~2006년식)은 후기형처럼 보여도 외관만 후기형이므로 무조건 거를 것. 전기형과 후기형 구분 방법은 연식과 엔진밖에 없다. 외관은 언제든지 갈 수 있으므로 예외.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랜드 카니발은 연식에 따라 그릴과 후미등의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그런데 그 조그만 차이 때문에 차가 주는 인상이 확 달라진다. 

상술했듯 전기형, 정확히는 전기형 모델(2005년 7월~2009년 12월)의 라디에이터 그릴의 디자인이 진짜 ㅂㅅ같아서 차가 못생겨 보인다. 

그러나 후기형(2010년식 이후) 모델부터 라디에이터 그릴의 디자인이 호랑이코 그릴로 바뀌면서 전처럼 ㅂㅅ같아 보이지 않게 되었고 오히려 멋있어 보이게 변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ㄷㄷ 역시 갓터 슈라이어 차냥해!

2010년 이후에 차들은 전부 후기형이고 2.2 R엔진, 3.5 람다 엔진 달고 나온다. 후기형은 이쁘다... 누가 지워놨네... 그리고 카니발 숏바디형은 사지 마라. 언덕에서 사람 1명만 탔는데도 존나 갤갤거린다.

ㄴ R엔진이라 그런거 아님?전기형 엔진은 언덕 무리 없던데

그랜드 카니발도 은근 사골 모델이다. 2005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 무려 만으로 9년 동안 생산/판매되었다

*3세대
{{시끄러움}}
원래 2012년 출시 예정이었지만 출시가 미뤄져 2014년에 출시되었다.

이것도 쏘나타의 플랫폼으로 만들어졌다.

[[경운기]] 뺨치는 공명음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http://car.donga.com/3/all/20150206/69519759/2 참조 링크]

그래서 2015년 3월에는 개선형 모델이 나왔고 같은 해 2월 부터는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242 무상 수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사옥 앞에서 단체 시위 할정도로 갈길은 멀다. 2세대(그랜드 카니발)보다도 시끄럽다고 하니 참 답이 없다.

엔진 마운트 변경하면서 해결됐다고 기사 떴드라.

이렇게 간단한걸 오래걸릴정도로 하이언다이는 뭘했을까....

[[현대 람다 엔진|3.3 가솔린]]은 존내 잘나간다. 밟는대로 씨바 쭉쭉 뻗어준다.

ㄴ [[현대 R 엔진|2.2 디젤]]도 만만치 않게 잘 나간다... 내가 많이 타봐서 안다.

ㄴ 2톤 넘어가는 뚱땡이에 2.2 디젤이 잘 나감?

가솔린 직접 몰아보면 니가 쓴 글 지우고 싶어질껄?

디젤 제로백 11초대고 가솔린 제로백 7초대다

가솔린이 고회전영역 쓰기 시작 하면 디젤은 달리기 성능에서는 비비지도 못한다 

고속도로에서 디젤 카니발들 무식하게 밟고 다니는데
사실 2000cc 가스차들은 커녕 1600cc급 준중형 애들도 달리기로는 못이긴다 

ㄴ 3세대는 LPG가 없구나

ㄴ (주)로 라는 곳에서 카니발 LPG, CNG 만들었다

ㄴ 11인승은 아예 법적으로 시속 110&nbsp;km 못 넘게 제한 걸어놔서 그나마 안심할 수 있다. 물론 리미터 깨는 새끼들도 있는데 절대 깨지마라. 어차피 승합차(법적으로는 11인승부터), 대형 화물차ㅈ리미터 해제 자체가 불법이다.

진심 토크 45kg에 마력이 199~202마력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잘나간다. 무슨 시속 120km가 넘어가는데도 쭉쭉 올라감.

공명음 때문에 센터 입고하고 인터넷에 디젤 오너들이 징징대면서 씨갈기는 글을 보고도 고민하다가 디젤을 사는 머저리들이 많다. 가솔린을 사는놈은 거의 없다.

디젤이 연비 좋다면서 죄다 시내바리 뛴다. 디젤은 장거리를 뛰어야 제대론데...

여담으로 [[싼타페]]와 [[기아 소울]]과 함께 프란시스코 교황님이 탄 차다.

이 차는 순정이 완전체가 아니다. 옆에 플레이트를 달아야 된다.

최근에 페리 모델이 출시되었다.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4세대
DN8 쏘나타 플랫폼으로 만들어졌다. 기존 라인업에 2.5 가솔린을 추가한다고 한다.

2020년 6월 24일에 출시를 앞두고 정식으로 공개했다. 

디자인이 SUV인지 미니밴인지 햇갈릴 정도로 나름 괜찮게 뽑았다.

출시는 8월에 했다.

2.2 디젤과 3.5 가솔린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고 한다. 변속기는 3세대와 동일하게 8단 자동변속기가 들어간다.

4세대부터 광주공장에서 소하리공장으로 생산공장이 바꼈다. 근데 최근 소하리공장에서 코로나 터짐 ㄷㄷ

ㄴ카니발은 2세대(그랜드 카니발) 나올 적에도 소하리 공장에서 생산됐었는데 뭔 개소리를 하고있냐ㅋㅋ 2005년에 그랜드카니발 1호차 출고식도 소하리 공장에서 했는데[[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66604]]
 
4세대부터 세도나라는 이름 버리고 카니발로 통일한다고 한다.

역대 카니발 최초로 4인승 모델이 나왔다. 고위직들 넓고 큰차 타라고 만든 모델이라 그런지 가격도 8천만원으로 웬만한 대형차와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