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불킴) 편집하기 (부분)

== 근데 진짜 있냐 없냐? ==

없다.

일단 귀신이란 건 세계 공통된 떡밥이지만 각 나라와 사회의 문화 배경에 따라 모습이 다르다. 가령 한국은 처녀귀신이 대표적인데 서양엔 그런 거 없다. 당연하지 한복 문화가 없었는데.

고로 일단 우리들이 대부분 상상하는 귀신의 존재는 없다고 보면 된다. 뭐 흔히 말하듯 니 머가리에서 상상해서 만들어낸 존재가 대부분이다. 그 상상을 자기개발에 쏟으면 되는데 즛즛..

그리고 있었으면 공룡 귀신한테 여간한 양민들은 죄다 잡아먹히고 엄청 상타취인 귀신들은 공룡시대 서바이벌이나 찍고 있겠지.

인간 귀신만 있을 수 있다 해도 X발, X목민들과 역사상 존재하던 미친 싸이코 새끼들을 생각하면 ㄹㅇ 지들 세계 사이에서도 개판 확정이다

ㄴ윤회같은 개념이 있다면? 귀신은 한이 큰 사람만 남는거고

ㄴ존나게 악한 인간이면 걍 뒤진 게 한이 되어 남을 수 있지 않을까? 씨발! 다른 새끼들 머갈통을 더 박살내고 씹강간해야 하는데, 내가 걍 뒤지다니 ㅜ.ㅜ 하면서

사실 대학살 저지른 독재자 새키들도 멀쩡히 자고 일어나는 거 보면 없다고 보는 게 맞다.

옛날 완첨이라는 대륙의 한 달변가가 '''귀신을 본 사람은 귀신이 생전의 옷을 입었다는데, 귀신은 사람의 혼이 변한 거라며, 슈발 그러면 옷에도 영혼 붙어 있냐?''' 라는 주장으로 

귀신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논파했다고 한다. 근데 정작 그 이야기의 뒷부분은 그와 논쟁을 펼치다 쳐발려서 빡친 논객이 귀신으로 변해서 사라지고 완첨은 충공깽해서 인생퇴갤하는 내용이였다.

ㅉㅉ 디씨위키에서 [[ㄴ]]달고 논쟁하면 귀신 볼 일 없었을텐데 아쉽

예전에 물리학적으로 귀신이 존재할 것이라는 논란이 있던 적이 있다.

살덩이로 구성되서 살아가는데 영혼같은게 있을리 없잖아

귀신이 있다는 증거는 중세시대 사람들이 쓴 책 기록밖에 없다.

근데 세계에서 일어나는 노주작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보면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이 든다. 

ㄹ데 뒤져보기 전까진 확실히 모르니 지금 확인하고 싶으면 한강행 티켓을 끊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