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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하지마|보지}} {{실망}} {{극혐}} {{거품}} {{역사왜곡}} {{팩트기반비판}} {{쓰레기}} {{쌤통}} {{돈밝힘}} {{국뽕}} {{양심}} '''리얼보다 더 똥 같은 영화''' '''일본의 역사왜곡에 역사왜곡으로 승부하는 영화''' 동진이가 별 2개 반 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봉 전부터 전문가 평점이 상당히 안 좋았다. 그냥 《인천상륙작전》 하위호환 정도인 거 같다. 가장 높은 점수가 7점이면 말 다한 거 아니냐? 전반적으로 영화 내 배경 예술은 정말 좋은데 액션으로 때우려는 성격 때문에 평점이 깎였다. 배경은 좋은데 내용이 똥이란 뜻이다. 천만 돌파해야 제작비 환수인데 그냥 망할 듯. 애미뒤진 CJ 독과점 때문에 상영관 수가 2208개로 전국 점유율 80%를 넘겼다 헬조선 영화 수준 ㅋㅋㅋㅋ. 덕분에 덩케르크와 슈퍼배드만 불이익 보는 상황이다.<br>그 와중에 나무위키에선 마블영화 끌어들여 점유율 쉴드치느라 급급했다. 할리우드 영화에 대한 피해 의식도 보여준다. 고증이 어머니 마실 가셨을 정도로 허접하다. 굳이 고증충이 아니더라도 황당해서 신파 국뽕까지 끼얹으니 웃음밖에 안 나온다. 하시마에 강제 징용된 노동자들의 아픔와 비애에 대해서 고찰할 줄 알았더니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못 미칠 짝퉁을 만들었다. ㄴ 맞다. 차라리 본래의 취지대로 만들 거였으면 다큐로 갔어야 했다. 개봉 몇 주 전부터 시사회에 출연진들 다 불러놓고 일본이 나쁘니 우리의 역사를 알아야 하느니 하면서 오만 짓거리 다 해놓고, 개봉 며칠 전에는 아예 사건 관련자들에게 초청까지 했으면서 정작 내용이 이런 것은 관람객들에게 통수 친 거나 다름없다. ㄴㄴ 사실 군함도에서 벌어진 참상들을 나름대로 잘 보여준 편이라고 생각함. 암반이 무너져서 탈출하는 애 한 명을 조선 오야붕이 다시 돌려보냈는데 결국 깔려 죽은 장면이라든지 조선인 구역만 매몰시키려고 막아버린 장면이라든지 조선인만 방공호에 못 들어가게 총 쏜 장면이라든지. 그밖에 편하게 지내려고 아부 떠는 이강옥(황정민), 깡패 본성 못 버리고 군함도에서도 일찐 되려는 최칠성(소지섭), 알고 보니 악질 친일파였던 윤학철(이경영) 등 오히려 조선인들끼리 서로 물어뜯는 소재들과 장면들은 꽤 좋았음. 그런데 오말년 & 최칠성의 로맨스라든지 최칠성의 무쌍 장면, 박무영(송중기)의 설정 등이 다 망쳤다고 생각함. 차라리 최칠성은 끝까지 나쁜 놈으로 남기거나 오말년과의 로맨스를 없애거나 했으면. 그리고 박무영을 독립군이 아닌 평범한 청년 징용자로 설정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탈출 장면은 영화적 허용으로 봐줘도 된다고 생각함. ㄴ 영화적 허용치곤 작품성과 평가를 너무 깎아먹었다.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주인공 귀도가 독일군 총 뺏어서 무쌍 찍고 해방시키는 스토리였으면 명작 소릴 들었을까? 군함도와 덩케르크를 볼 계획이 있다면 군함도를 먼저 보는 삶의 지혜를 발휘하자. 나만 당할 수는 없다 이기야! 《아수라》 꼴 났다. 배우 연기는 ㅅㅌㅊ인데 감독이 말아먹었다. 그냥 《덩케르크》 보는 게 현명하다. 한국영화 보고 싶다면 이거 보지 말고 《[[택시운전사]]》 기다려라. 《군함도》를 본 뒤 《컴앤씨》라는 영화를 보면 더욱 깊은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 ㄴ 씨발 《컴앤씨》, 《덩케르크》 보고 함 봤는데 앰창 졸라 무서움. ㅅㅂ 공포영화는 아닌데 보는 내가 트라우마 생길 거 같음 ㅅㅂ ㅜㅜ 보는 내내 여태 보지 못했던 충격과 공포임. ㄴ 으아아아 씨x년들아 이딴 거 추천하지 마라 x발 《컴앤씨》 니미 존나 트라우마 생겼다. 아니 그것보다 시발 촛불은 왜 뜬금없이 나오는 거냐 존나 정치색 티네네 ㄴ 정치색이랑 뭔 상관이냐 애국보수라서 불편하냐? 《워낭소리》도 광우병 영화라고 할 새끼네 ㄴ 좀비소환의 술! ㄴㄴ 정치서향적 요소 맞지 븅신아. 저 시대에 촛불시위 장면을 넣는다는 거 자체가 상징적인 거지. 밥도 제대로 안 나온 지옥 같은 섬에서 촛불 들고 집회할 여력은 있었겠나? 그런 개연성을 깐 건데 뜬금없이 발작하는 깨시민이시네. 그리고 《워낭소리》는 미국 소도 아닌데 뭔 광우병? ㄴㄴ 어디서 모티브로 가져왔는지 개뜬금 촛불 나와서 손발 뒤틀리는 건 사실 아니냐? 멀쩡한 할머니 할아버지 영화가 왜 《광우병》까지 가는지도 잘 모르겠음. ㄴㄴ 촛불을 신성화하는 깨시민 등장이시네 촛불은 '사람들이 이것을 원한다'는 상징이고 도구이자 수단이지. 그거 자체가 신성화되는 건 아니다. 박사모가 태극기처럼 상징성이 있는 것을 더러운 독재 옹호 의도로 더럽혀서 태극기 시위가 엿같은 것처럼 촛불도 악용 당하면 엿 같아야 한다. 무조건 좌파는 옳아, 진보는 옳아, 난리치다가 메갈당 커버 치고 개난리 피우면서 액윽보수 좌우 반전인 거 만천하에 드러내고도 아직도 쟤네 꺼는 극혐이지만 우리 꺼는 신성하다고! 빼애애액! 그러냐? 그럼 박사모가 촛불 들고 시위하면 다 들어줄 거냐? 영화는 수스쿼 급인데 평론가들 평점이 이상하다. 하나같이 다 6, 7점. 5점 매긴 평론가 있었는데 평점 매긴 게 금방 사라져버렸다. CJ가 압력을 넣은 거 같다. 8월 말에 20분 추가한 확장판 개봉 예정. ㄴ 이거 관객 수 더 끌어 모아서 손익 분기점 넘기려는 감독의 꼼수일 게 뻔하다. 애국심 마케팅 하고 결과물 병신 같던 《[[인천상륙작전(영화)|인천상륙작전]]》도 익스텐디드 에디션이니 뭐니 개지랄 했던 거 생각나게 하는 바보 같은 수다. 게다가 뉴욕에 이거 광고하는데 곶통받는 조선노동자라고 일본노동자 사진을 걸어놓은 병신짓을 했다. 홍보를 좆으로 했다 ㄴ 이건 류승완이가 영화 광고하려고 한 게 아니라 서경덕이 하시마 군함도 강제징용 알리려고 난리 친 거잖아. 《[[슈퍼배드|슈퍼배드3]]》랑 《군함도》 연달아 봤는데 슈퍼배드3가 훨씬 재밌다. 슈퍼배드는 자막판으로 봐라. 류승완한테 존나 실망했다. 적어도 평타는 치겠거니 했더니 흔하디 흔한 국뽕 영화로도 모자라 대체역사물 수준까지 떨어져버렸다. 아마 류승완이 《베를린》 같은 거 만들고 싶은데 투자 받아야 되니까 군함도를 배경으로 갖다 써서 그런 거 같다. 국뽕 영화도 모자라서 애초에 송중기 띄울려고 만든 영화이다. 30대 미혼 여성이 관객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중에서 상당수는 선조들의 아픔보다도 송송 커플 결혼하기 전에 송중기 얼굴 한 번 더 보려는 의도에서 보러 올 가능성이 높다. 고로 국뽕 + 송뽕. 차라리 《치킨런》이나 봐라. 군함도 소설이 원작인 줄 알고 스토리 쭉 봤더니 영... 안 봐야겠다. 아마도 《[[택시운전사]]》 개봉되면 관객 수 고스란히 반달 될 듯. 평이 안 좋으니까 빠들은 이 영화 '제작' 당시가 503번 임기 중이라 그 눈치를 본 결과라고 실드 치더라. 일본은 이게 창작영화라고 비판했는데 진짜 까놓고 보면 창작영화다. 군함도의 그 참상은 어디 가고 액션영화가 되어 있냐? 안네 프랑크 이야기를 영화화시켜서 이웃들이 총 들고 독일군이랑 싸우는 걸 보여주는 꼴의 영화다. 주인공들이 메탈슬러그를 한다. 컴앤씨를 기대했더니 띠용? ㄴ 컴앤씨는 너무하고 사울의 아들 정도 생각했는데 시발 그냥 하시마 그 앰창 상황과 지옥도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조선인들의 모습을 국뽕 거르고 담담하게만 담았어도 ㅍㅌㅊ는 쳤겠다. 영화도 노잼에 신파에 국뽕에 역사왜곡 블록버스터를 만들어 놨으니 혐한들만 싱글벙글하겠네. 일본 싫어하는 사람도 이 영화 걸러라. 일제의 잔혹함을 보여줄 줄 알았더니 오히려 미화를 하고 앉았다. 누구 빼고 다 죽는다 얘기해도 됨? ㄴ 괜히 일본 언론이 "야 니네 국민들 이 영화 보지 마 쓰레기이니까" 라고 기사 쓰는 거 보면 ㅋㅋ 한국의 쉰들러리스트가 될 줄 알았으나 현실은 트랜스포머가 되어버렸다. 인천상륙작전에서 배경을 군함도로 바꾸고 반공을 반일로 바꾸면 놀라울 정도로 이 영화와 흡사하다. 이거 보려고 했는데 여론 보니까 《덩케르크》나 봐야겠다. ㄴ 《덩케르크》는 또 [[박지훈|박좆]]이 번역해서 조심해야 한다. 나도 보고서 박좆인 거 알고 후회 중. ㄴㄴ근데 솔직히 영알못이면 병신같이 오역된 거 봐도 별로 위화감 안 듦. 오타나 싱크 안 맞는 게 짜증나지. ㄴ 《덩케르크》는 대사도 별로 없고 못 알아들을 영어도 아니라서 안심하고 봐도 된다. 사실 미국에서 개봉할 만한 게, 입장 바꿔서 2차 대전 때 나치에 의해 지중해의 어느 섬에서 강제징용 당한 프랑스인들이 힘을 모아 조국으로 돌아가려는 영화라고 본다면 꽤 재미있다. 문제는 강제징용, 위안부 같은 민감한 소재를 액션에 너무 치중해서 "??? 감독이 미쳤나??" 란 생각이 절로 떠올라 욕이 안 나올 수 있겠냐. 물론 여러 관객들이 생각한 것처럼 "우리가 이렇게 섬에 끌려와서 고생한 것을 조선 사람들이 알아줄까?" "모르면 호로새끼제~~" 이랬어도 병신 소린 들었을 거다. 그래도 욕은 안 처먹겠지만. 이 영화로 한국 블록버스터도 가능성있다는 걸 알려주지만, 일본에서 황군 미화 영화를 만들어도 "창작물인데??wwwwwwww" 라고 대답하면 뭐라고 할 수 없게 됐다. 거 앞으로 욕 많이 먹을 건데 봐줍시다~^^ 감독이 착한 일본인, 나쁜 일본인, 착한 조선인, 나쁜 조선인 일제시대 말 오만 인간의 군상이 뒤죽박죽 섞여있는 지옥도를 표현하려고 했다면 오히려 더 민족의 관점, 신파, 액션성보다는 섬의 비참함에 더 초점을 맞추고 더 건조하게 대상을 다뤘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나 《아버지의 깃발》 같은 영화는 논란의 주제를 가지고도 전쟁의 비참함을 잘 보여주지 않았나. 근데 닦이영화 같은데 뭐라고 불러야 하냐? 섬닦이야 광부닦이야? 생각났으면 밑에다 ㄴ붙여도 됨 ㄴ 걍 군함닦이나 석탄닦이 하든가 ㄴ 글쎄 난 잘 모르겠는 게, 대작이 아닐 뿐이지 평작 정도는 한다. 아무리 낮게 잡아도 《명량》보단 재밌다. 둘 다 본 사람이면 인정할 듯. 그리고 천만 넘은 영화 중에 이거보다 쓰레기 졸라 많지 않냐? 당장 《암살》도 난 별로였는데? 이정재 빼면 솔직히 어떻게 천만 넘긴 건지 잘 이해 안 감. 《명량》이나 《암살》이나 《군함도》나 완성도는 비슷하고 대일 국뽕 마케팅에, 천상계 배우들까지 비슷한 점이 저리 많은데 왜 《군함도》만 욕을 이렇게 얻어먹을까? 스크린 독점은 분명 잘못했음. 명량, 암살 급으로 적당히 해먹었으면 논란은 됐겠지만 이렇게 영화 관련 기사 나올 때마다 따라다니진 않았겠지. 그리고 《리얼》의 개폭망 이후에 영화 까는 게 뭔 유행하는 놀이처럼 돼서 그런 게 제일 심하다고 봄. 당장 위에 틀 단 새끼들 중에 영화 안 본 새끼 반은 넘을 걸? 《리얼》도 다들 안 보고 깠잖음. ㄴ 난 《리얼》 보다가 노잼이라서 진짜로 영화관 뛰쳐나갔다. 지금 네티즌 평점 5.07인데 관람객 평점은 7.56임. 두 평점 차이가 아무리 많이 나도 0.5정도 나는데(슈퍼배드 같은 건 0.03 차이) 2.5나 차이 나는 건 분명 영화도 안 보고 1점 때리는 새끼가 존나게 많단 거. ㄴ 영화가 똥작이건 아니건 cj스크린 독점 때문에 개봉 전에 이미 1점 테러 당하기 시작했다. 영화가 띵작이라도 이딴 짓은 하지 말아야지. 게다가 소재가 되게 민감한 소재인데. 그리고 평론가 평점만 보면 지금 상영하는 영화 중에 덩케르크 바로 다음 2위임. 전문가들도 '아쉬웠다' 정도지 '존나 개 리얼급 쓰레깈ㅋ' 이딴 건 아니라고. 개인적으론 8점 초반 정도. 결론 지으면 영화 보지도 않고 존나 까야 제 맛! 하는 얘기에 휘둘리지 말고, 보든지 가만히 있으면 좋겠다. 솔직히 꼬마 애 연기 보러 가는 것만으로도 티켓 값은 함. ㄴ 영화가 꿀잼, 노잼을 떠나서 이런 중요한 소재에 픽션 입혀서 액션 오락 영화화 시킨 게 말이나 되냐 병신 새끼야. 군함도 생존자 분들도 영화가 과장이 심하다고 혀를 찼구만. 괜히 까이냐? 뻔한 전개여도 있는 역사 그대로 그려내야 의미가 있지, 차라리 《암살》처럼 영화 전체가 픽션항일투쟁영화면 모를까. 마지막으로 cj는 스크린 좀 적당히 먹어라. 왜 언론에서 뜯을 거릴 줘. 이상 어제 밤에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쓰는 글 ㄴ 난 표값 존내 아깝던데? 갠적으론 《명량》이 더 재밋었음. ㄴ 수준은 거기서 거기라지만 재미는 개인적으로 암살>>명량>군함도 같다. ㄴ 항일영화 볼 거면 그냥 《[[밀정]]》을 봐라. ㄴ 그저께 친구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노래를 부르길래 역사왜곡 감안하고 봤는데 초반 막장에서 일하는 것까지는 좋았다. 근데 거기까지고 무슨 런닝 타임 3분의 2 이상을 탈출하고 다 때려 부수는 내용이 차지하냐? 깨시민들 좋아할 만한 대사 중간 중간에 넣어주는 건 덤. 깨시민들 딸딸이 처주려고 군함도라는 역사적 배경을 이용해 먹은 걸로밖에 안 보인다. 진짜 막말로 인천닦이보다 조금 나은 수준. 보는 내내 스크린에 콜라 던지려다가 참았다. ㄴ 지랄 하네 명량 이길 영화는 없어 씨발 원래 강제징용 나가면 몸이 저렇게 되냐? 일 열심히 하라고 단백질 보충제라도 쳐맥이는갑네? 개봉 전에 손익분기점 800만 명이라고 아가리털다가 좆노잼인거 입소문 나니까 불안한지 손익 700만 660만으로 야금야금 줄여가면서 언플했다. 씨제이야 추하다 이렇게 빼도박도 못한 좆망작인데 우리 엑윽보수들은 안보는 놈들을 친일파라 몰고 있다 에미 시발 ㅋㅋㅋㅋㅋㅋ 작년에 인천상륙작전 안 본다고 가족한테 꼬북이 소리 들었던 놈인데 이번 군함도도 망작이라 안 본다고 하니까 쪽빠리로 몰더라. 멀쩡한 사람 쓰레기로 몰아가는 헬조선 수준 ㅋㅋㅋㅋ ㄴ 그딴 가족 걍 죽이는 게 답일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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