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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이게 무사히 배포될 수 있었던 건 [[울진·삼척 무장 공비 침투 사건]]으로 나라 전체가 북한에 대한 반감이 하늘을 찔렀고 그만큼 어수선했기에 가능했다. 마침 당시 문교부(現 교육부)는 아예 반공교육을 강화하려고 하는데 새로운 아이템이 필요하다고 머리까지 꽁꽁 싸매던 타이밍이었다. 그래도 이딴 게 당시 국회에서 조작 하나 없이 ㄹㅇ 만장일치로 통과되고 배포됐다는 게 좆같다. 모든 국민들이 의문을 품지 말고 무조건 외워야 했으며 이 헌장의 내용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외우지 못하면 직업에 따라서 다양한 불이익을 받았다. 학생은 하교 금지와 가혹한 체벌, 공무원은 징계, 군인은 죽지나 않으면 다행이었다. 상황에 따라 달랐다고 하는데 어떨 때는 맨마지막 줄의 '1968년 12월 5일 대통령 박정희'까지 외우게 하는 선임, 상관, 선생님도 있었다고 한다. 6~80년대 대한민국이 얼마나 [[전체주의]]와 [[파시즘]]을 표방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ㄴ 제국주의 시절에 교사 하던 양반답지 않냐? 특히 5공 시절까지는 북괴 새끼도 아니고 매해 12월 5일에 헌장의 배포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각 학교에서 암송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겨울에 칼바람 맞으면서 운동장 한복판에서 마이크에 대고 이거 암송하고 있으면 참 기모띠하것소잉~ 판사님 이 문장은 제 고양이가 타이핑 했습니다. 이게 폐지된 게 문민정부 때다. 자유민주주의는 개뿔... 그냥 독재 정당화를 위한 세뇌 교육이구만 시발 70~80대 노인들에게 한 번 말해보라고 하면 줄줄 다 외운다. 반인반신이 만들기 전에 일본산 [[교육칙어]]가 있었다. 내용이나 교과서 앞에 실어서 외우게 한 거나 똑같음. 하여간 남로당 빨갱이 친일파가 정권 잡으니까 일제가 했던 거랑 북괴가 하는 걸 그대로 따라했다. 오늘날에도 박정희 존경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외운다 카더라. 북쪽에서는 당의 유일적 령도체계확립의 10대 원칙이라는 것을 아직도 하고 있다. 물론 조금이라도 틀리는 순간 맞기만 하는 게 다행일 정도로 페널티가 빡세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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