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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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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위 후== {{가독성}} 처음 몇 해 동안은 그나마 평이 좋다. 허준에게 동의보감을 편찬하라고 지시했거나 대동법 개혁했다고 교양프로그램들이 민중세뇌를 하지만, 이들에게 프로젝트를 맡긴 왕은 뒈진 [[선조]]였다. 오히려 광해군은 무능한 씹선비들을 육성하면서 궁궐 타령을 하느라 이들을 귀찮아했다. 그냥 뒈진 아빠의 유훈들이 광해군 즉위 초기에 완성된 거다. 문제는 후에 아래와 같은 상황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THE 국력파괴자=== {{재앙}} 광해군의 업적은 찌질이 [[선좆]]이 물려준 인재와 정책을 훼손하지 않은 시절에 국한된다. 한마디로 아빠의 간잽이 정책과 막강한 인재풀을 안 건드린 기간 자체가 업적이다. 하지만 스스로 정치를 하면서 거의 모든 방법으로 나라를 말아먹는다. 차라리 군인이었으면 임진왜란 때 영웅으로 뒈졌을 텐데, 괜히 왕족으로 태어나서 지 인생도 좆됐고 국가도 좆됐다. 밀덕후질을 할 때 지방 멀티와 민생을 왜 복구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고, 각종 복구 정책을 파괴하면서 궁궐 공사 재정만 메우려고 관직을 팔아서 탐관오리를 육성했으며, 네 자릿수에 달하는 인재풀을 숙청하여 좆선의 지능을 퇴화시켰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선좆, 인좆시대를 부끄러워 하는 심리 때문에 광해군을 빨아준다. 실제로는 [[선좆]] 말기의 회복 정책을 갑작스레 내팽겨치고, 각종 실무자들을 숙청하면서 국가의 미래를 똥통에 좌초시킨 희대의 싸이코 왕이다. [[선조]]와는 정반대로 남자답지만 왕으로서는 최악이었다. 선조는 [[류성룡]], [[이순신]], [[권율]] 같은 천재들을 육성했던 통치 능력이라도 있었는데, 광해군 이 새끼는 스스로 병신들의 똥물바다를 만들어서 익사했다. 대표적으로 [[이항복]], [[이덕형]] 같은 재상들을 죽이고 [[이원익|오리대감]]이 충언을 해도 무시했다. 선좆의 명품 인재풀을 간신으로 갈아치운 점도 쓰레기지만, 말년에는 지가 키운 간신들을 숙청하지 못하고 ㅈㄴ 싸웠다. [[인조반정]]이 안 일어났으면 자기 편에서 광해군 새끼를 끌어내리기 직전이었다. 한마디로 임진왜란 이후 좆망하고 남은 기반까지도 파괴한 개새끼다. [[연산군]]이나 [[고종]]의 뺨을 후리는 죄질을 자랑하는데도, 현대에는 각종 정치 찌라시들이 이 새끼를 영웅으로 왜곡하느라 잘못된 평가가 상식이 되어버렸다. ㄴ 근데 얘가 왕자 시절에 구박을 존1나게 받으니까 트라우마가 생긴 거다. 그래서 반역 같은 거에 수많은 인재를 죽였기도 했고. 광해'군'만 봐도 알수잇듯이, 이 새끼는 [[연산군]]처럼 '왕'이라는 경영자의 임무를 내팽겨치고 후손들에게 똥을 물려준다. 이 씹새끼 때문에 캐병신 [[능양군]]이 왕이 되더니 광해군 때문에 좆망한 17세기 좆선을 재건했다는 씹같은 평판을 얻게 된다. 씨발. 선좆 때문에 타락했다는 쉴드를 치는 병신들도 있는데, 선임자 때문에 개짓을 했다는 그딴 논리면 씨발 [[능양군]] 개병신씹새끼가 저지른 개좆병신짓도 광해군이 책임져야 되는 거냐? 물론 선조가 왕 노릇 안 하겠다는 고도의 계산적인 발언을 할 때마다 광해군은 엎드려 나가 반대해야 했고 선조의 질투와 시기로 몇 년을 살얼음판 걷듯 궁에서 조용히 보내야 했으니 성격이 좀 꼬였다는 건 일리가 있는 말이다. 그러니까 애초에 그딴 걸 덧붙일 필요가 없다. 광해군은 열심히 일해놓은 게 더 위험한 왕이었다. 폭군 자질은 그냥 덤 수준이다. 사이코짓은 그냥 수많은 죄의 일부에 불과하다. 어쨌든 쫓겨난 뒤에도 살기는 오래 살아서 환갑은 채우고 죽었다. 그것 때문에 청나라에서 꼭두각시로 복위시키려고 하니까 능양군이 제주도로 쫓아보냄. 혐연충이었다. 이에 대해서 썰을 좀 자세하게 쓰면 원래 우리나라에선 윗사람 상대로 맞담배가 가능했다. 근데 광해군이 지 앞에서 담배 태우는 신하들 때문에 연기가 좆같았는지 "ㅅㅂ 담배 좀 꺼라!" 라고 했단다.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가 윗사람 앞에서 허락없이 담배를 피우거나 맞담배질을 못한다는 얘기가 있다. === 잘못 태어남 === 선조의 후궁 공빈 김씨(어머니)는 산후후유증으로 광해군 애기 때 뒤져서 얼굴도 몰랐다. 선조는 왕비가 애를 한 명도 못 낳았고 후궁으로 [[임해군]]과 광해군을 낳았는데 임해군은 임진왜란 때 백성들한테 쳐맞을 정도로 개새끼였고 선조도 딱히 안 좋아했다. 선조는 [[신성군]]이라는 두 번째 마누라가 낳은 놈을 매우 좋아했는데 임진왜란 때 뒤졌다. 만약 얘가 그때 안 죽고 성장했다면 과연? 선조는 지 목숨 보존하려고 명나라로 도망가면서 광해군을 세자로 책봉하고 분조를 시킴. 한마디로 "나는 명나라로 도망가서 지원을 요청할 테니까 네가 임시정부 꾸려서 왜놈들 알아서 잘 막고 있어라."라는 수준이었다. 세자 책봉식도 전쟁통에 하느라 존나 대충 끝냄. 광해군은 장마철 비 존나 쳐맞아가면서 분조를 꾸림. 그런데 선조는 뒤질 거라고 생각한 광해군이 오히려 하드캐리하고 있으니까 열폭을 함. 툭하면 선위한다고 징징거림. 그래서 광해군은 맨날 선조 찾아가서 하루종일 엎드려 땅에 머리 박아대면서 아버지 선위한다는 말씀 거두어 주세요 ㅠㅠ 이래야 됐음. 총 21번을 참았으니 광해군의 젊은 시절은 솔직히 영웅스러웠다. 임진왜란 끝났는데 명나라에서 광해군 너 이 새끼 세자 인정 안 함ㅋ 이러면서 태클을 걸었는데, 왜냐면 당시 명나라 황제인 만력제도 셋째 놈을 황제 앉히려고 수작부리고 있었는데, 지들이랑 정치 체계가 똑같은 속국이 저 지랄하면 지들 나라 황제도 '으잌ㅋ 옆나라에서도 하는데 왜 니들이 지랄?ㅋ' 하면서 강행해버릴 가능성이 매우 컸기 때문이다. 결국 광해군은 왕이 될 때까지 명나라에서 세자로 인정 안 했다. 심지어 광해군이 왕이 되었을 때도 나중에야 겨우 인정해준다. 선조는 광해군을 왕에 앉히기 싫었는지 50줄 넘어서 아들을 하나 더 낳았으니 이게 [[영창대군]]이다. 이때부터 광해군을 존나 무시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선조가 아플 때 광해군이 병문안 오니까 "명나라에서 인정도 안 해주는 세자 새낀데 왜 찾아오냐? 이제 내 눈앞에 보이지 마렴^^" 이 지랄까지 한다. 선조는 광해군을 어떻게든 폐자 시키려고 하는데 광해군은 총 16년 동안 꼬투리 잡힐 짓을 단 한 가지도 하지 않음. 그래서 선조새끼도 답답해 미쳤을 듯. 어느 날 선조는 야식을 처먹다 저승사자에게 붙들려 지옥으로 끌려가는데, 그전에 에이 시팔 광해군 너 새끼 왕 해먹어라 이러면서 유언장 비슷한 걸 썼다. 당시 실세인 유영경 새끼가 비밀로 부치다가 뽀록났고 결국 광해군이 왕이 된다. === 잘못 정치함 === 광해군은 청소년 국가대표 시절에는 백성들의 사랑을 받던 운동선수와 같은 인물이지만, 국가 수령으로 선발된 이후에는 따봉킹으로 성장하여 유래없이 나라를 말아먹는다. [[연산군]]과는 정반대로 노력형 병신이라, 각성한 이후 하나하나 부지런하게 나라를 말아먹었다. 광해군 새끼의 첫 실수는 전쟁으로 씹창이 난 국력을 복구한다는 개념이 떼쓰는 어린애 수준이었다. 신하들이 재정에 관한 의견을 내면 궁궐만 울부짖는 하나의 궁무새가 되어서, 신하들의 충성심을 시험하고 숙청 스택을 쌓아뒀다가 죽였다. 광해군을 추대한 조정에서도 아차 싶었겠지만 때는 늦었다. 연이은 병신짓으로 집권파에게서도 반대파에게서도 지지받지 못했고, 광해군 새끼는 집권 초기부터 [[선조]]의 최고 찌질이 시절을 벤치마킹하여 숙청으로 왕권을 세우려고 한다. 선좆이 [[원균]]을 키워서 [[이순신]]을 죽이려고 했던 것처럼, 광해군은 신하들을 쳐죽이기 위해서 씹선비을 육성한다. 광해군이 죽인 인재풀이 너무 넓고 방대해서, 벼슬아치가 거의 없는 서인을 상대할 세력조차 이이첨(간신)을 제외하면 사라진다. 솔직히 광해군이 신하들만 적당히 죽였어도 찌끄레기 서인들이 반정을 꿈꿀 수조차 없을 정도였다. 심지어 광해군이 키운 씹선비들이, 거의 다 인조반정 때의 서인들보다 무능했다. 혹시나 반대파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었다고 지껄일까 덧붙이는데, 선조는 광해군을 왕으로 인정했고 신하들도 광해군으로 의견 정리가 끝나서 추대받은 상태였다. 한마디로 대숙청과 동생 살해는 광해군의 보복성 또라이짓이다. 찌질이 선조도 광해군을 괴롭히긴 했지만 죽이진 않았다. 솔직히 이 새끼는 인성도 학살 규모도 아빠보다 더 치졸하다. 더 큰 문제는 말년에 스스로 키운 병신 권력자들을 숙청도 못하고 개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다. 덕분에 [[인조반정]] 안 일어났어도 지가 키운 병신들한테 머리끄댕이 잡혀서 내려오기 직전이었다. 딴건 몰라도 광해군을 빨아주던 명재상들마저 유배보내서 뒈짓시켜버리는 꼬라지를 보면 이 새끼는 귀머거리가 아니라 뇌에 못 박고 정치한 듯. ==== 외교 ==== 앰창 새끼들이 빨아주는 중립 외교는 과장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학계의 통설은 중립외교에 대한 칭찬이다. 광해군은 명나라에 대한 지지를 포기하지 않았다. 당시 명나라는 오늘날로 치면 천조국 포지션이라 스스로 망하지 않으면 답이 없는 규모였다고 현대인이 착각하기 쉽지만 그 당시 명나라 국력은 쇠락 중에 현대적인 연구 성과 기반이나 당시 시선이나 이미 요금시대의 재래는 확정이었고, 반대로 청나라는 문앞에서 서성거리는 강도떼가 아니라 이미 명군을 몇 만 단위로 녹이는 수준이었다. 사학자들은 광해군의 중립외교를 명나라의 선양질에 꽁해있던 선좆의 [[임진왜란]] 직후 간잽이 정책을 이어받은 걸로 보고 있다. (물론 중립외교 자체는 한 거 맞다. 선좆과 인좆조차도 했다.) 오히려 광해군 정권은 가장 악질적인 친명파 씹선비였는데, 이건 광해군이 스스로 자초한 부분이다. 왜냐? 광해군 이 새끼가 조선왕조에서 단기간내 옥사로는 원탑급으로 신하를 죽이는데, 이 과정에서 아빠(선조)가 만들어놨던 세종대왕 이래 최고의 인재풀과 중립정치가 와장창 박살난다. 애초에 지가 의도해서 키운 씹선비들이 씹무능했다. 결국 지가 육성한 무뇌아들에게 휘둘린 광해군은 마지못해 명나라에 지원군을 보낸다. 밀지설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애당초 패전 자체가 거의 예상하지 못한 수준의 천재지변이라서 별 근거가 없고 결국 강홍립을 정보원으로서 잘 활용하게 된다. 이후에도 광해군은 자기 만들어놓은 정치 똥물에 잠겨서 외교고 나발이고 간신들한테 멱살잡혀 끌려다닌다. 그걸 만회하려고 또 신하들을 쳐죽이고, 이 과정에서도 인재풀이 신나게 갈려나간다. 결국 지는 중립파인데 후금이랑 친하게 지낸다고 반대파한테 쿠테타 명분 줘서 쫓겨난 건 애당초 옥사를 일으키던 걸 중지했더니 역설적으로 반란을 적발하지 못했고 거의 마음만 먹으면 진압 가능한 수준이던 걸 방심하다가 쫓겨나게 된다. 이후에 인조 새끼 후금한테 좆털리는데 보면서 비웃었을 듯. 정리하면, 광해군이 중립외교를 한 것은, 후금에 충격군단 절반을 파병하는 병신짓 이후였다. 그건 당연할 수밖에 없다. 사르후전투 이전과 이후의 상황이 다르니 전에는 파병이 당연한 상황이었고 사르후 전투후에는 이미 명군이 제압할 수 없는 수준의 강적이니 대놓고 적대를 할 이유가 없으니까. 아빠 [[선조]]와는 스탯 면에서 비교 불가다. 선좆은 [[임진왜란]] 직후 여진족 야인들이나 잔존 왜구집결지를 불태우면서 책임을 안 잡히도록 일본과 명나라와 후금까지 샤바샤바했던 외교질 능력을 보여줬다. 그에 비교하면 광해군 이 씹새끼는 그냥 좆암군이다. 씨발 또 [[능양군]] 새끼는 아무것도 안 해서 욕먹는 왕이지만, 광해군은 중립외교가 의미없다고 볼 수는 없다. 군사파병을 가지고 욕을 하는데 오히려 군사파병을 했기 때문에 후금에 대놓고 적대적인 짓을 안 하고도 파병을 했던 게 자산이 되어서 중립외교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명나라 입장에서도 파병으로 군사 손실 심하게 본 것을 봤기 때문에 조선이 자신들을 배신한다는 식으로 인식하지도 않고. 추가로 광해군이 그럼 명나라 상대로 뭘 잘했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 이 새끼 즉위 초에 명에 사신을 보낸 적이 있다. 근데 명이 딴지를 건 거다. 형 임해군 새끼가 있는데 왜 동생이 왕을 하냐고. 이때 사신으로 간 새끼가 후폭풍 생각 안하고 "임해군이 장애인이라 그럼 ㅇㅇ" 이라고 구라를 친 거다. 당연히 칙사가 나중에 조선에 와서 팩트 체크를 했다. 광해군 이 새끼는 칙사가 입 다무는 대가로 엄청난 은을 뇌물로 바쳤고, 이후 명나라 칙사들이 조선에서 은 뜯어내는 게 유행이 되어버렸다. 국사 시간에 안 졸았으면 알 수 있는데 평안도는 당시에 중앙 조정에 세금을 안 냈다. 국방비랑 사신 접대비로 예산을 써야 했거든. 다시 말해 조선에서 중국 사신 접대는 큰 예산이 소모되는 일이었다. 근데 광해군 이 머가리 빈 놈이 그 비용을 늘려버린 꼴이 된 거다. 당연히 모든 고생은 백성들이 다 부담하니 참으로 헬조센에 걸맞는 군주가 아닌가 싶다. === 국가운영 개씹창 === 광해군의 통치는 노가다 십장 스타일이었다. 한마디로 계획 없이 노동력만 착취했다. 궁궐 태워 먹은 백성 새끼들에게 복수를 다짐하여 매년 국가 재정의 25%씩을 10년 이상 궁궐 공사에 붓고, 기왓장에 화약재료를 쏟아부어 화약 생산에 차질을 심하게 불러 일으키는 현실에서 심시티 놀이하고 있었다. 문명으로 치면 도시 시설물 다 박살이 났는데, 광해군 새끼는 문화 건물 짓는다고 산업 시설이나 재정 시설을 죄다 무시하고, 금화 수입이 턴당 -999를 찍는 것도 모르고 간첩 놀이를 했던 것이다. 오리대감 [[이원익]]이 대동법을 하자고 하자고 노래를 부르는데 마지못해 경기도에서만 하다가 그것마저 때려 치려고 했다. 시행하고 나서도 대동법 그만두면 안되냐고 맨날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도 대동법 시행은 광해군이 한 걸로 가르치는 애미뒤진 [[한국사]] 교과서. (대체 뭐가 개혁군주?) 이랬던 이유는 대동법 시행 때문에 세입이 감소하면 자기 궁궐 짓는데 방해가 될까봐 그런 거였다. 옥사 일으킨 숫자만 옥사삼합 연산군, 중종, 숙종 때보다 더 많은 숙청왕이다. 지가 키운 간신들한테 놀아나서 멀쩡한 신하들만 왕창 죽여서 정적 양산, 국론대분열, 나라씹창 내는 존나 무능한 정치력을 보여준다. 조선붕당과 외교가 자정기능을 상실하는 것도 선좆의 기축옥사 이후, 광해군새끼가 정치균형을 개박살 내면서 서막을 열었다. 얼마나 정치에 무능하고 관심이 없었으면 [[인조]]가 반란 일으킬때 왕족이 한 짓이라곤 생각도 못하고 이이첨이 한 짓이냐고 물어 봤을정도. 존나 반전쩌는 포인트는 이이첨이 광해군 스스로 키운 신하였는데 정국을 장악당해서 반란을 두려워할 정도였다. 일이 이렇게 된 이유는 광해군이 숙청을 ㅂㅅ 같이 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왕의 일반적인 숙청 방식은 간신 앞세워서 숙청 벌이는 동시에 여론질로 숙청에 대한 원망은 모두 간신에게 돌아가게 만드는 방식이였다. 그리고 그 간신이 권신이 될 가능성이 있어보이면 숙청 때문에 그 간신에게 쌓인 원망을 이용해 적당한 명분으로 내쳐서 토사구팽 시키는게 일반적이였다. 이 짓을 잘한 대표적인 왕이 광해군의 아빠 선좆이였다. 이 짓도 쓰레기짓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방식은 왕권강화라는 숙청의 본목적을 달성하기에 용이한 방식인 동시에 권신이 나타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방식이라 광해군식 방식보다는 그나마 나은 방식이였다. 근데 광해군은 이이첨도 말리는데 폐모를 시켜버리고 자기 어린 동생인 영창대군까지 죽여버리면서 모든 비난을 자기가 뒤집어 쓰는 최악의 선택을 했고 결국 이 일이 반정의 명분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이첨을 적당한 시점에 토사구팽 시키지 않고 숙청에 너무 많이 써먹은 바람에 이이첨의 권력이 자기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버렸다. 이이첨을 숙청시킬 명분이 없었던 것도 아니다. 이이첨이 선좆의 무덤인 목릉의 나무를 베어가 지 집을 짓는데 쓴 적이 있었는데 그냥 이 사건을 확대시켜 자기 재산을 늘리려는 욕심에 선왕의 무덤을 함부로 범하였다는 명분으로 멀리 귀양 보내고 실권 박탈시키면 그만이였다. 그 정도 머리도 안 돌아가서 결국 지가 키운 이이첨에게 정국을 빼앗기는 신세가 된 걸 보면 그냥 정치질에 재능이 없는 인간이였다. 지가 키운 병신한테 목줄을 따악! 잡힌 광해군 아! 이 얼마나 무능한가! 씨빨 인조는 정권장악이라도 잘 했다고 병신아! 어찌보면 수백년 후 '''[[김정일]]''' 같은 스타일이다. [[경복궁|백성을]] [[고난의행군|착취하고]] 제정신을 갖춘 신하들을 [[심화조 사건|쳐죽이며]] 군대 하나만 키워서 특공작전을 생각했던 점을 보면 '''산업기반을 지닌 왕이 아니라 아프리카 군벌처럼 통치했다'''. 이때 전후복구를 했으면 씨발...(참고로 군대도 제대로 못 키웠다. 이 새끼는 궁궐에 들어갈 기왓장 굽는데 필요하다고 화약제조에 필수적인 염초를 빼돌리고, 병력 자원이 모자라서 수도 한양을 방어해야할 병력을 국경지대로 돌려막기 해야할 수준이었다.) 광해군의 반작용으로 이후의 인좆은 철저하게 반대노선을 강요받는다. 한마디로 씨발 [[임진왜란]]에 이어 광해군이 박살낸 재정구조나 모문룡 회유비용 복구하는데만 십수년 걸렸고, 좆선은 그동안 제대로 운신조차 못하게 됐다... === 잘못 가는 인사 정책 === 아무리 [[인목대비]]가 미워도 그렇지 무려 대비를 폐서인으로 만들 생각을 한다. 그런데 더 큰 문제가 있는데 [[이항복]]이 인복대비 폐서인을 반대한 것이다. 그러자 광해군은 인목대비를 폐서인하는 작업을 반대한 죄로 [[이항복]]을 [[스팽킹]]한 뒤 [[함경도]] [[북청]]이라는 [[시골]]로 보내버리는 형벌을 내린다. 스팽킹으로 인한 타박상 + 중풍 + 폐렴까지 있는 이항복이 북청같은 엄청난 오지에 가게 되자 갖고 있는 지병들이 한꺼번에 악화되면서 결국 드러누워 버렸다. 조선 역사상 최고의 [[코미디언]]이자 조정 문무백관 최고의 귀염둥이로 명성이 자자한 만큼 인기만점인 인물이 이항복이었는데 문무백관들은 이항복이 재미있어서 그를 매우 좋아했다. '''그런 재미있는 이항복을 죽게 만들었으니 문무백관들은 죄다 뚜껑이 열려버렸고''' 이것은 능양반정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 군사력도 개털 === 군사력 양성도 좆망. 북부의 정예군 1만3천을 부차벌판에서 개죽음을 당하도록 파병한다. 그들을 파병한 효과는? 청나라한테 외교명분 +1스택만 쌓아줬다. 이후 청나라는 광해군의 파병으로 좆선을 압박해댔고, 수도에는 병사가 3천명도 없어서 인조반정 때 개털린다. 광해군 이 병신새끼는 양아치들이 일으킨 [[인조반정]]도 못 막아내고 붙잡혔는데도 급식충들은 군사군주라는 개소리로 빨아준다. 이새끼는 탈출도 못하고 쥐꼬리만한 반란군한테 붙잡혔다. 인조 반정은 '''훈련도감까지 배신해서''' 털릴 수 밖에 없었지만, 착호갑사를 데려오니깐 대적할 군사력이 없을 정도로 수도에 병사들이 없었던 것도 문제로 볼 수는 있다. 당시 수도에 병사가 수천명도 안 되니 광해군이 미쳤다는 욕이 떠돌았는데 틀린 말이 아니다. 만약에 북쪽에서 전투 한번 패배하면 그대로 국가멸망인게 광해군의 군사배치였다. 인좆새끼는 븅신군대라도 10만명 가까이 유지하도록 보급개선을 했으며, 그 과정에서 민생이나 지방산업의 복구까지 뒤따랐는데, 광해군은 수도권의 병사들을 북쪽에 돌려막은게 그 군대육성의 진실이다. 전체 군사력은 제자리걸음이었고, 궁궐공사에 보급물자를 빼돌리기도 한다. (물론 인좆 무신들을 차별대우 해서 좆망했으니 똑같지만.) 광해군의 전격전은 개구라, 그냥 수도권 군대까지 올인한 병력이다. 보급제도와 군대규모는 오히려 인좆시절이 더 나았고, '''광해군 새끼는 화약을 빼돌려서 기왓장이나 구워댔으니''' 생각보다 군사력에 집중한 적은 없다. 칭찬받을 점은 [[정충신]]이나 [[이괄]] 등으로 청나라를 정찰했고, [[능양군]]처럼 군사훈련을 방해하지 않은 정도이다. 개인적으로 무인들을 챙겨주기도 했으나, 오히려 [[이괄]]이나 훈련도감에 뒤통수 맞고 왕자리 빼앗긴 병신새끼. 이새끼는 임진왜란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나 청나라의 홍타이지한테 무릎꿇고 감사해야한다. 광해군 때 전쟁났으면 인조반정의 재림이었을텐데 왜 빨아주는지 모르겠다. 전쟁때 털린 것은 능양군 씨발놈이므로 쉴드불가. 그래도 광해군은 군사력보다 궁궐에 돈을 낭비한 개짓거리와, 왕새끼가 군인한테 선제통수를 맞고 탈출못한 것도 능양군에 버금가는 병신짓인데 감성팔이들이 능양군이랑 달리 존나 빨아줌. === 중립외교의 진실 === {{병림픽}} 위에 저렇게 적어놨는데. 광해군은 중립외교 한 게 맞다. 명나라에 파병한 건 명나라가 임진왜란을 들먹이면서 존나 눈치주니깐 보낸 것 뿐. 부차(사르후)전투에서 씹털리고 나서는 만주 새끼들의 무서움을 깨닫고 외교적으로 여러 노력을 했다. 일본, 만주, 명, 몽골 가리지 않고 따까리들 시켜서 존나게 조사하고 또 대처하려고 노력했다. 물론 덕후답게 광해군이 구체적으로 한 건 없다. 그래도 스파이망을 만들어 놓은 건 평가해줄 만하다. 선임자가 이런 걸 만들어놨는데 골방에 처박은 [[능양군]]도 개좆병신 인증. 특히 광해군이 중립외교 했다고 성군으로 빠는 새끼들은 지랄도 정도껏이다. 광해군 중립외교는 구라이고 강홍립 첩보도 설일 뿐, 현실로 가르치는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가 문제이다. 그리고 마치 중립외교가 뭔 대단한 것 마냥 지랄하는데, 병자호란에 처맞고 인조새끼가 청나라 앞에 대가리 박고 신하국 된 것도 친청외교냐? 병자호란이 우리나라에서 나고 부차전투가 만주에서 났을 뿐 한대 처맞고 나서 주제 파악한 게 딱히 칭찬할만한 건 아니다. 능양군이 하도 병신이라 병자호란 처맞고도 정신 못 차린 것과 대비되어 중립외교가 대단한 것처럼 떠받드는데. 그냥 머가리 있는 수준의 인간이었으면 당연히 해야 할 조치를 한 것뿐이다. 그래도 광해군이 흔히 중립외교라는 것을 해보려고 한 건 맞는 것 같다. 사료 곳곳에 정황이 보인다. {{인용문|경들은 이 오랑캐를 어찌할 것인가? 우리의 병력으로 1초라도 막을만한 형세가 된다고 생각하는가? 지난번 명에서 군사를 청하는 글이 왔을때 내가 걱정한 바는 .... 군사가 평소 교련되어 있지 않아 .... 싸움에 도움을 주지 못함을 알리려는 것이었다. 경들이 내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한갖 내 말을 틀어막아 우리 군사가 투항한 사정을 명에 알리려고만 드니 어찌 이런 어그러진 사리가 있는가? 당초에 강홍립 등이 압록강을 건너게 된 것은 상이 명나라 조정의 징병 독촉을 어기기 어려워 억지로 출사시킨 것이었지 우리나라는 애초부터 그들을 원수로 대하지 않아 실로 상대하여 싸울 뜻이 없었다. 그래서 강홍립에게 비밀리에 하유하여 .... 이 때문에 심하의 싸움에서 오랑캐의 진중에서 먼저 통사를 부르자 강홍립이 때를 맞추어 투항한 것이다.|<광해군 일기>}} 저 밀지설 운운은 원래 인조세력이 광해군을 깔려고 '이 암군새끼가 강홍립한테 밀지줘서 사르후 전투에서 일부러 항복하게 했대요' 라는 내용을 넣은건데 시대가 지나면서 우리가 보니까 '어 광해군 중립외교한건가'라고 인식되는 것일 뿐이다. 확실히 말하자면 저건 백퍼 구라인게 투항했는데 병력 절반이 넘게 뒤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 학계의 정설은 사르후 전투는 싸웠다가 진 게 맞고 그후 포로로 잡힌 강홍립한테 밀지를 보내 후금 정탐하고 화친 맺을 수 있는지 알아보라는 것 정도였다. 중립 같은 소리하고있네 ㅅㅂ. 사르후 전투에 명나라 편에서서 참전했는데 중립은 개뿔. 만주족 새끼들이 개빡대가리도 아니고 자기들 주적 편에 서서 싸운 조선을 중립이라고 보겠냐?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거다. === 정권도 잘못 뺏김 === 그리고 그러다 나라를 뺏겨도 하필 멀쩡한 놈에게 뺏긴 게 아니라 병림픽의 결과 최고 병신이 승리하는 것처럼 [[인좆]] 같은 씹새에게 뺏겨버려 조선은 말 그대로 헬조선에 생지옥판이 되고 국가적 명예는 바닥에 쾅쾅 하고 백성들은 수탈에 노예로 팔려가고 끌려가다 죽는 등 셀 수 없이 많은 조상들이 요단강 똥물맛을 강제로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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